섬김(Servant)과 다스림(Mandate)
I. 서론
1. 주된 관심사
1) 사람(창1:26-28) ⇨ 사람에 대한 기록
(1) 철학적인 접근
- 실존주의 철학으로 이해 ⇨ 존재, 목적을 모른 채 그냥 현실에 던져진 존대
(2) 성경으로 들어가면 너무 쉽게 알 수 있다. ⇨ 창1:26-28
2) 성경 ⇨ 모든 것의 출발점
(1) 어떤 것을 알고자 한다면 성경으로 들어가서 살펴보아야 한다.
- 예배란 단어가 성경에서 가장 먼저 사용된 곳을 찾아서 예배가 어떤 의미로 사용되었는가를 찾아보아야 한다.
- 옷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성경으로 들어가서 옷이 가장 먼저 등장하는 곳을 찾아 옷이 어떤 목적을 가지고 사용되었는지를 살펴보아야 한다.
• 옷을 입지 않은 상태를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 자신의 연약함을 상대방에게 드러냄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상대방의 연약함을 그대로 수용했다.
• 범죄 함으로 자신의 연약함을 감추기 시작했다.
• 최초의 옷 ⇨ 무화과나무 옷 ⇨ 부끄러움을 감추기 위해서
• 무화과나무 옷은 부끄러움을 근본적으로 감출 수 없다. ⇨ 시들면 드러난다.
• 가죽옷 ⇨ 그리스도의 의(義)의 옷을 입히심
II. 사람은 누구인가?
1. θ의 형상이다.
1) 가치 ⇨ 나와 나 관계, 나와 너 관계에서 이해
(1) 세상의 가치기준
- 위치 ⇨ 사장이냐? 수위냐?
- 학력 ⇨ 어떤 학교를 나왔느냐?
- 재물 ⇨ 어느 정도의 돈이 있는가? ⇨ 몇 평? 어떤 차? 어떤 옷?
- 외모 ⇨
- 배경 ⇨ 가문
- 세상의 남편 선택 기준 ⇨ ABCDE••••
• A ⇨ 나이
• B ⇨ 외모
• C ⇨ 능력
• D ⇨ 학력(Degree)
- 세상의 가치기준은 불합리하다. ⇨ 세상의 가치기준은 상황과 형편에 따라 가치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 학력을 예로 들어본다면
• 중학교만 나온 사람 속에 고등학교를 나온 사람은 가치가 있다.
• 동일한 사람이 대학을 나온 사람 속에 있다면 가치가 없어진다.
(2) 내가 가치 있는 이유는 θ의 형상으로 지음 받았기 때문이다.
- 성경적 가치기준은 절대불변의 진리이다.
• 내가 가치 있는 것은 θ의 형상으로 지음 받았기 때문이다.
- θ과 만물과의 거리는 무한이다.
• 사람이 가치가 있는 것은 θ께서 사람을 만물과 구별하셨다는 점이다.
• 사람과 만물의 거리 역시 무한정도이다.
- 사람을 창조하기 위한 모델이 θ이라는 뜻이다.
• θ을 보지 못했다 하더라도 사람을 통해서 세상이 θ을 보도록 하기 원하셨다.
• 사람 안에서 θ의 성품, 원리원칙, 행사(行事)가 드러나야 한다.
• 죄(罪)로 인해 θ의 형상이 파괴되어 θ 형상이 드러나지 않을 때 슬퍼하신다.
(3) 사람은 창조물이다. ⇨ 진화된 존재가 아니다.
- θ께서 실수하지 않으셨다는 것을 믿을 수 있게 된다.
• 나라는 존재를 θ께서 만드셨기 때문에 잘못될 리가 없다.
• 태어난 장소, 외모, 가정 등을 보며 실패작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있다.
- θ께서 대량생산하지 않으셨다. ⇨ 각각 만드셨다.
• 60억 인구 중에서 똑 같은 사람은 없다. ⇨ 심지어 쌍둥이라고 해도...
•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
• 나 ⇨ Pricelessness ⇨ 가격을 매길 수 없을 만큼 귀한 존재
2) θ과의 관계 ⇨ 인격적 관계 속으로 부름 받은 존재 ⇨ 사람
(1) 인격적 관계
- 언제든지 θ을 만날 수 있는 관계
(2) 동역자 관계 ⇨ θ 당신의 비밀을 알려주시는 관계
3) 세상(땅)과의 관계
(1) θ이 지으신 모든 만물을 다스리는 존재
- 지으신 만물을 다스리기 위해 사람을 지으심 ⇨ 사람의 위대성(시8:3-8)
• θ의 창조물을 보면서 자기의 위대성을 보기 시작한 다윗의 노래
• θ보다 조금 못하지만 모든 만물을 발아래 두도록 지음 받았다.
(2) 만물을 다스리고 정복해야 하는 존재로 보게 된다.
- 대자연은 숭배의 대상이 아니라 다스리고 정복해야 할 대상이다.
- 수동적이 아니라 적극적, 능동적이 된다.
(3) 땅의 해석 ⇨ 땅이란 무엇인가?
- 7 Mind Molders + One(과학,기술)
• 정치 ⇨ 공의, 공평
• 경제 ⇨ 정직
• 교육 ⇨ 지혜
• 매스컴 ⇨ 진실
• 예술 ⇨ 거룩
• 종교 ⇨ 긍휼, 경건
• 과학, 기술 ⇨ 창조
• 가정 ⇨ 사랑
(4) 땅을 경작해야 한다. ⇨ 사람의 책임(창2:5-6)
- 경작한다는 의미는 환경을 바꾸는 것을 말한다.
• 주어진 환경을 탓하며 환경에 운명론적으로 순응해 하는 것이 아니다.
• 능동적, 적극적으로 환경을 바꾸기 위해 다스려 가는 것이 경작이다.
- 창1장에 나오는 다스리라는 단어와 밀접한 관계를 가진 단어
4) 성경적인 세계관과 위험한 세계관들
- θ과의 관계는 관심이 없고 만물이 중심
- 사람도 만물의 일부분
- 뉴에이지, 그린피스 등이 이런 맥락
(2) 불교적 세계관
- θ과의 관계는 관심이 없고 사람이 중심
- 인본주의, 사회주의, 공산주의도 이런 맥락
(3) 이원론적 세계관
- θ과의 관계를 중요시하지만 세상에 관심 없음
- 영적인 것과 세속적인 것을 철저히 구분
- θ과의 관계 속에서 세상과 균형
- 세상은 θ과의 관계 속에서 다스려야 할 대상
III. θ의 형상 ⇨ 계시의 점진적 발달 과정을 따라서...
1. 성경계시의 점진성
1) 성경의 계시는 점진적으로 발달되어진다.
(1) 구약의 계시보다 신약의 계시가 크고 넓다.
(2) 계시의 최종은 계시록이다.
(3) 성경 66권을 넘어서는 계시는 없다.
2) 창세기의 구조
(1) 1-2장 ⇨ 창조 Creation
- 1:1~2:3 ⇨ θ의 창조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
- 2:4~25 ⇨ 그 중에 가장 중요한 사람의 창조에 대한 구체적인 서술
(2) 3-11장 ⇨ 타락 De-Creation
(3) 12-50장 ⇨ 재창조 Re-Creation
2. 다스리라 ⇨ 위에 있는 θ의 형상 첫부분을 참조할 것
3. 경작하다 ⇨ Cultivate의 의미 ⇨ 계시 발달의 구조에 따라
1) Culture(문화)는 Cultivate에서 온 단어이다.(창2:5)
(1) 경작한 결과의 산물이 문화이다.
(2) 사람은 문화를 만들어 가는 존재이다.
2) 가인과 가인의 후예들이 경작한 결과들(창4:16-24)
(1) 가인이 경작한 결과들
- 가인은 θ 앞을 떠났다.(θ과의 관계의 단절) (4:16)
• 5장에 나오는 아담의 계보에서 가인이 빠져있는 이유를 설명해 주는 구절
- θ을 떠난 가인은 놋땅에 거하였다.
• 놋(Nod ⇨ Wondering) ⇨ 유리, 방황
• 안정, 방향성, 평강, 기쁨, 확신이 없는 곳이다.
• 놋땅에는 불안, 혼돈, 두려움, 염려가 있는 땅이다.
- 가정을 꾸미고 에녹 성을 건설
• 에녹이라는 도시는 놋이란 땅을 기반으로 세워졌다.
• 겉보기에는 화려해 보여도 그 속에는 불안, 두려움, 고통이 가득하다.
(2) 가인의 후예들
- 라멕의 후예들
• 농업, 문화, 공업 등 각 영역들이 발달되어가고 있다.
- 라멕의 노래(창4:23-24) ⇨ 가인의 후예들이 이루어 가는 문화의 성격을 보여줌
• 살인이 언급되어 있다.
• 자신의 상처(내적, 외적) 때문에 살인을 하게 됨
• 라멕 안에는 정죄감(24절)이 있다. ⇨ 내면에 불안, 두려움이 있다.
3) 셋의 후예들이 경작한 결과들(4:25-5:32)
(1) 경건한 문화를 산출했다. ⇨ 경작하는 삶
(2) 경건한 사람의 후예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와 같이 무성하게 된다.
- 조나단 에드워드와 사라 피어폰드 부부와 에드워드와 주일학교 친구였던 막스 쥬크의 후예들에 대한 리서치
• 에드워드 부부의 후예 873명을 리서치한 결과 미국의 주도세력임을 확인함
• 쥬크의 후예 1292명을 리서치한 결과 미국 사회의 병적 존재들임을 확인함
- θ과의 관계 속에서 경건한 삶을 살 때 후손들이 이런 복을 받게 된다.
(3) 경작하는 삶
- 적극적인 삶 ⇨ 수동적인 삶이 아니다.
- 변화시켜 가는 삶이다.
- θ께서 창조하신 목적대로 살아가는 삶이다.(창1:26-28)
4. 우상 ⇨ 출20:3-6
1) 정의
(1) θ보다 더 사랑(높임, 귀하게 여김)하는 것
(2) 보이지 않는 신(神)의 가시적(可視的) 표현
- 사람들 속에는 자신의 필요를 채울 수 있는 절대자에 대한 인식을 가지고 있다.
- 우상은 보이지 않는 신(神) 앞에 나가는 통로
- 사람들은 자신의 필요가 있을 때마다 우상에게 집중하게 된다.
2) 십계명 중 1-2계명
(1) 제 1 계명 ⇨ 너는 나 외에 다른 신(神)을 두지 말라.
- θ과의 관계 속에서 θ의 자리를 다른 것으로 대체하지 말라.
(2) 제 2 계명 ⇨ 너는 너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지 말라.
- 보이지 않는 신(神)의 가시적 표현이 바로 사람이다. ⇨ θ의 형상이니까!
- 우상은 이런 사람의 자리를 대신하는 것이다.
- 세상과의 관계 속에서 사람의 자리를 다른 것으로 대체하지 말라는 것이다.
- θ은 θ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을 통해서 세상의 필요를 채우시기로 결정하심
- 신약의 오병이어 사건은 이런 관점에 대한 분명한 이해를 주는 사건이다.
(3) 요나는 2계명에 관계된 것을 거절한 사람에 대한 이야기
- 배가 풍랑을 만난 것은 요나가 θ의 일 즉 세상의 필요를 채우는 일을 거절했기 때문이다.
- 배에 실은 모든 짐을 바다에 던지는 경제적인 손실을 입은 것은 요나가 θ의 뜻을 거절하였기 때문이다. ⇨ 세상의 손실은 오히려 믿는 자들의 문제 때문에
5. 축복하라 ⇨ 아브라함(창12:1-2)
1) 명령
(1) 떠나라
(2) 가라
2) 약속
(1) I will bless you!
-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 내가 너의 길을 인도하리라
- 내가 너를 대신하여 싸우리라
- 내가 너를 위로하리라
- θ이 복을 주시는 분이고 아브라함은 복을 받는 대상이다.
- 나의 연약함을 보고 인정하고 θ께로부터 오는 복으로 강함을 얻는 과정이다.
(2) I will bless the Nations through you!
- 아브라함이 복의 근원이고 땅의 족속은 복을 받는 대상이다.
- 우리의 시야를 넓혀 열방을 바라보고 하고 마음을 넓혀 가는 과정이다.
• 자기 문제만 해결하기 위해서 자신의 삶을 드리는 사람과 열방을 위해서 자신의 삶을 드리는 사람과의 차이는 엄청나다.
3)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효력을 가지는 약속이다.
(1) 갈라디아서 3장 말씀에 근거하여
- 믿음으로 난 자들은 아브라함의 아들(갈3:7)
- 믿음으로 난 자들은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는다.(갈3:9)
- X께 속한 자면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이다.(갈3:29)
(2) 믿음으로 이 약속을 취하는 자만이 이 약속을 가지게 된다.
6. 제자 삼으라(마28:18-20) ⇨ Great Commandment
1) 명령 ⇨ 제자 삼으라
(1) 자신이 먼저 제자가 되어야 한다.
- 자신이 제자의 삶을 살아야 한다.
- 자신이 제자가 아니라면 제자 삼을 때 생명력 없는 모조품 제자를 만들게 된다.
(2) 제자됨의 기초 ⇨ 벧후1:5-7
-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
- 제자의 삶의 기초는 믿음이다.
• θ에 대한 믿음과 θ과의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다.
• 할 수 있는 방법대로 θ과의 친밀감을 형성해 가는 것이다.
- 믿음의 기초 위에 세워지는 단계는 덕이다.
• 덕(德)은 성품을 말한다.
• 덕(德)은 나⇌나, 나⇌너의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다.
- 그 위에 세워져야 하는 것이 지식이다.
(3) 4육(四育) ⇨ 예수님의 성장과정에 따른 교육 모델
- 예수께서 지혜, 키가 자라고 θ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심(눅2:52)
- 4육(四育) ⇨ 지육(智育), 체육(體育), 영육(靈育), 덕육(德育)
• 지혜 ⇨ 지적인 영역
• 키 ⇨ 육체적 영역
• θ ⇨ 영적인 영역
• 사람 ⇨ 사회적 영역
2) 제자 삼는 대상 ⇨ 모든 족속
(1) 족속(族屬)의 의미
- 족속(Ethnos ⇨ Ethnic)은 집단을 말하는 것이지 개인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 족속은 문화적, 언어적, 인종적으로 구분되는 공동체, 집단을 말한다.
(2) 지역을 제자화 삼기 위한 단순화 작업
- 4육(四育)원칙에 따라 지역, 족속을 제자화하기 위한 Research
• 지적인 영역 ⇨ 학교(교육)를 조사, 학교의 종류, 운영원칙 등
• 육신적인 영역 ⇨ 병원, 보건
• 영적인 영역 ⇨ 교회
• 사회적 영역 ⇨ 지역 공동체 ⇨ 시청 등
3) 변화를 주는 삶을 살자!
(1) 온도계와 같은 삶
- 주변의 온도에 따라 변화를 받는 것이 온도계이다.
- 온도계로 환경에 의해 변화를 받으면서 살아가는 삶을 말한다.
(2) 온도조절계와 같은 삶
- 주변의 온도가 원하는 온도보다 높거나 낮으면 조절해서 적당하게 유지하는 것
- 환경에 의해서 변화를 받는 삶이 아니라 환경에 변화를 주는 삶이다.
(3) 독수리와 닭의 삶
- 독수리의 특징
• 높은 곳에 살며 높이 날며 넓은 시야를 가지고 있다.
• 주변의 변화나 병원균에 강하다.
• 문제를 바라보지만 격려하고 난관을 극복하는 삶이다.
- 닭의 특징
• 좁은 한계에서 살며 땅만 바라본다.
• 주변의 변화에 민감히 반응하며 쉽게 감염되고 죽는다.
• 자신의 문제에만 집중해서 땅만 바라보기에 시력이 퇴화되었다.
• 불평하고 비난하고 자기에게만 집중하는 삶
IV. θ의 형상으로서의 지도력 Leadership의 사용
1. Leadership의 정의
1) Influencer ⇨ 영향을 주는 삶
(1) 누가 Leader인가?
- 위치가 Leader임을 증명하지 못한다.
• 위치는 지도자의 자리이지만 영향력을 끼치지 못하는 지도자
• 성경이 말하는 건전하고 세우는 영향력을 끼치지 못하는 지도자
• 이런 사람을 명목상의 Leader라고 한다.
- Leader가 다른 사람보다 더 가치가 있는 것을 증명하지 못한다.
- Leader는 영향력을 가진 자
- Leader는 책임을 지는 자
2. 올바른 태도(Righteous Attitude) ⇨ 섬김
⇨ Servanthood(종의 정신)
⇨ Lamb(어린 양) ⇨ 예수님의 모습에서 찾은 종의 모습(계5:6)
1) 거룩(Holiness), 순결(Purity)
(1) 지도력을 말할 때 Management(경영)를 중요시한다.
- 조직을 잘 구성하고 경영하는 것은 중요하다.
- 하지만 거룩함이 없다면 단순히 명목상의 지도자가 되고 만다.
(2) 하지만 Management(경영)보다 중요한 것은 거룩함이다.
(3) 거룩함이 상실은 지도력의 상실을 말한다.
(4) θ이 쓰시려면 거룩함이 필수적이다.
- 죄(罪)에 대해서 무관심하고 타협한다면 θ이 쓰실 수 없다.
- 죄(罪)와 지도력이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것은 거짓 메시지이다.
- 지도력은 거룩함과 필연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다.
(5) 지도력을 상실한 르우벤(창49:1-3)
- 르우벤의 탁월성
• 야곱의 장자로서 능력이요 기력의 시작이다.
- 거룩함을 상실했던 르우벤
• 르우벤은 아버지의 침상을 더렵혔다.
• θ이 주신 선물인 성(性)을 잘못 사용했기 때문이다.
- 르우벤은 거룩함을 상실하는 순간 지도력을 상실했다.
- 거룩함을 유지하기 위해 성(性)을 잘 사용하기 위한 Guide Line
• 교제를 오래 하되 피차 알아볼 수 있을 때까지 만날 것 ⇨ 햇빛을 기준
• 신체적 접촉을 하지 말 것 ⇨ 손을 잡는 것은 예배시 축복송을 할때만
• 공개적인 장소에서 만날 것
(6) 거룩함은 구분점이다.(사35:1-10)
- 광야, 메마름, 약한 손, 두려워함, 귀머거리, 닫힌 눈
- 백합화, θ의 영광, 강한 무릎, 사슴 같은 발, 열린 눈과 귀
- 이런 두 극단의 구분은 바로 거룩함이다.
(7) 거룩한 옷을 입어야 한다.(시110:3)
- 거룩한 옷을 입고 나오는 거룩한 청년들이 나온다.
- 계시록에 나오는 하늘 군대는 바로 거룩한 옷을 입은 청년들이다.(계19:11-15)
• 하늘 군대의 특징은 세마포 ⇨ 거룩함의 옷을 입은 것이다.
• 또 다른 특징은 백마를 탄 것 ⇨ 백마는 성령을 말한다.
2) 겸손/온유
(1) 겸손한 사람의 특징
- ① θ의 기름 부으심으로 인하여 담대하게 행할 줄 아는 것
- 전쟁에 나간 형을 위문하러 왔던 다윗의 행동
• 골리앗을 치겠다고 담대하게 말하는 다윗
• 교만하다고 다윗을 책망하는 다윗의 3명의 형들
• 누가 정말 교만하고 겸손한 자인가? ⇨ 기름 부으심을 따라 담대하게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활용하기 시작하는 자가 정말 겸손한 자이다.
- ② 전적으로 θ만을 의지할 줄 아는 사람 ⇨ 나 - Ι͵Χ = 0(단 나≠Ι͵Χ)
- ③ 나를 있는 그대로 보여줄 줄 아는 사람
- ④ 전체적인 그리스도의 몸을 인정할 줄 아는 사람 ⇨ 솔로가 아니라 오케스트라임을 아는 사람
- ⑤ 다른 사람의 말을 들을 줄 아는 사람
(2) 온유함의 특징
- 깨어진 마음(Broken Heart)
• Meekness(온유) ≠ Weakness(약함)
∙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죽을 줄 알며 θ에 대해서는 살아나는 사람
∙ 모세는 자신이 비난받을 때 ⇨ θ 앞에 부복했다. ⇨ 자신에 대해서 죽었다.
∙ θ이 비방 받을 때 ⇨ 모세는 분연히 일어났다. ⇨ θ에 대해서는 사는 사람
∙ 예수님은 양털을 깎임 받는 자처럼 자신에 대해서는 죽을 줄 알았다.
∙ 예수님은 성전에서 θ을 위하여 강하게 책망하실 줄 아는 분이셨다.
- 분노(忿怒)는 온유함과 반대되는 행동이다.
∙ 화를 내면 의(義)가 파괴된다.
∙ 화를 내를 것이 계속되면 습관이 되기 쉽다. ⇨ 화를 내는 것이 죄(罪)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화를 내는 것을 자신의 성격 탓이라고 돌리게 된다.
∙ 화, 혈기를 내는 것은 지도력을 상실하게 만든다.
∙ 화를 내는 그 사람이 오히려 상처를 입고 몸에 질병이 생긴다.
3) 긍휼(矜恤)
(1) 긍휼과 은혜의 비교
- 은혜 ⇨ 마땅히 받을만한 자격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받는 것
∙ θ의 자녀 ⇨ 아무도 θ의 자녀될 자격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자녀 되는 것
- 긍휼 ⇨ 마땅히 받아야함에도 불구하고 받지 않게 하는 것
∙ 영원한 심판 ⇨ 누구도 이 심판을 면할 수 없지만 받지 않게 되는 것
∙ 영원한 사망 ⇨ 모두 영원히 사망해야 하지만 사망을 면하게 되는 것
(2) 긍휼과 공의(公義)의 비교
- 공의 ⇨ 옳은 것을 옳고 잘못된 것을 잘못된 것이라고 말하는 것 ⇨ 심판
∙ 야구 경기의 심판관 ⇨ 규칙에 따라 공정하게 판단해야 한다.
- 긍휼 ⇨ 마땅히 받아야 할 것을 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 θ보좌의 기초는 공의(公義)이지만 θ의 보좌 자체는 긍휼이다.
∙ 교회가 나타내어야 할 것은 공의(公義)가 아니라 긍휼(矜恤)이다.
(3) 긍휼(矜恤) ⇨ 우리를 대하시는 θ의 태도
- θ이 우리를 대하시는 기본적인 태도는 공의(公義)다.
∙ 하지만 θ은 이런 공의(公義)를 십자가에 적용하셨다.
∙ 아들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우리를 긍휼로 대하셨다.
- 탕자의 비유에서 나오는 아버지 ⇨ 탕자를 긍휼(矜恤)로 대하는 아버지 모습
∙ 허랑방탕하게 재산을 낭비한 채 돌아오는 아들을 맞이하는 아버지의 모습
∙ 일반적으로 상상되는 아버지의 모습 ⇨ 화를 내는 아버지
∙ 성경에 나타난 아버지의 모습 ⇨ 거지같은 아들을 사랑으로 맞이하는 아버지
- θ의 긍휼이 우리에게 일으키는 변화
∙ θ의 긍휼이 마음을 비집고 들어올 때 사람은 변화되기 시작한다.
∙ 공의(公義)는 변화될 기회를 주지 않지만 긍휼(矜恤)은 기다려 주는 것이다.
(4) 긍휼 ⇨ θ나라의 원칙(약2:13)
- 관계성에서 비교해 볼 때 ⇨ 선악나무(공의)와 생명나무(긍휼)
∙ 긍휼 ⇨ 친밀감을 느끼게 한다. 회복케 한다.
∙ 공의 ⇨ 관계를 멀게 한다. ⇨ 옳고 그름을 말하기 때문이다.
∙ 부부관계에서도 선악나무와 생명나무가 자란다.⇨ 공의(公義)로 부부를 대한다면 말은 옳지만 이상하게도 점점 관계가 멀어지는 것을 보게 된다.
∙ 긍휼로 대할 때 생명이 자라난다. ⇨ 긍휼이 심판을 이긴다.
- 긍휼을 입은 자의 행동 원칙
∙ 사람을 공의(公義)로 대하지 말라 ⇨ 공의(公義)로 심판 받을 것이다.
∙ 사람을 긍휼로 대하라 ⇨ 친밀감을 회복한다. 심판을 이긴다.
(5) 긍휼(矜恤)로 발휘된 지도력(삼상22:1-2)
- 아둘람 굴에 머물러 있던 다윗에게 몰려온 사람들
∙ 세 종류의 사람들 ⇨ 환난 당한 자, 빚진 자, 마음이 원통한 자
∙ 사회성이 떨어지고 피해의식이 많고 이해 받기만을 원하는 자들
∙ 이런 사람들은 문제아이다.
∙ 다윗에게 필요한 사람들 ⇨ 왕국을 함께 일으킬 엘리트
∙ 다윗에게 모여든 사람들 ⇨ 사울 왕국의 문제아들
∙ 다윗 왕국의 핵심세력으로 소개되는사람중 상당수는 아둘람굴 출신(삼하23)
-- 다윗의 지도력
∙ 자신에게 모여든 사람들에게 자존감을 심어주기 시작했음이 분명하다.
∙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있는 그들을 긍휼로 대하기 시작했다.
∙ 그들을 격려하며 그들의 연약한 부분을 함께 싸우며 기다려주기 시작했다.
∙ 진흙에 뒤덮여 있는 진주의 가치를 발견하고 진흙을 닦아내고 진주의 본 모습을 회복시켜 전시(展示)시키는 일이 다윗이 하는 일이었다.
∙ 공의(公義)의 지도자는 자신만 성공하지만 긍휼(矜恤)의 지도자는 다른 사람을 성공시켜주는 사람이다.
- 예수님은 긍휼(矜恤)의 지도력의 모델이시다.
∙ 예수님은 병든 자를 고치러 오신 분이다.
∙ 예수님은 소망없어 보이는 자를 신뢰해주고 격려해주고 기다려주신다.
- 긍휼(矜恤)을 배우는 가장 좋은 훈련소
∙ 결혼관계이다. ⇨ 최고의 남편과 아내는 없다.
∙ 교회다(예수 믿는 2명 이상의 사람이 모인 곳). ⇨ 환란 당한 자가 찾아오는 곳이다.
∙ Ywam이다. ⇨ 빚진 자, 마음이 상한 자가 많은 곳이다.
(6) 긍휼의 여러 형태
- 이해 ⇨ 믿음, 신뢰
- 위로 ⇨ 소망
- 격려 ⇨ 사랑
- 세워줌 ⇨ 오래참음
- 기다림 ⇨ 용납, 용서
4) 헌신(獻身) ⇨ 시110:3
(1) 이 세상을 바꿔나가는 Power ⇨ 헌신(獻身)
- 시110:3 ⇨ 즐거이 헌신하는 거룩한 옷을 입은 무리들
- 계12:11 ⇨ 생명을 아끼지 않고 죽기까지 헌신하는 태도로 승리함
- 사5:9,18 ⇨ 죽음을 무릅쓰고 즐거이 헌신함으로 승리를 취함
- 이 세상을 변화시킨 예수님의 Power ⇨ 십자가를 지신 것
∙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않고 십자가에 내어놓으심으로 세상을 변화시켰다.
∙ 세상을 변화시키는 가장 강력한 힘은 십자가이다.
- 세상을 바꿔 가는 Power는 무엇인가?
∙ 에브라임은 강한 용사였다. ⇨ 병기를 갖추고 활을 가졌다.(시78:9)
∙ 그러나 에브라임은 세상을 바꾸지 못했다. ⇨ 헌신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 θ이 다윗을 택하고 에브라임을 버렸다.(시78:67)
∙ 다윗은 아비집에서 양을 칠 때 희생적 헌신으로 양떼를 지킴(삼상17:34-37)
∙ 다윗의 힘이 강해서가 아니라 헌신했기 때문에 θ이 이기게 해 주신 것이다.
- 위기가 올 때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고 헌신하는 사람을 통해서 세상을 바꾼다.
∙ θ이 바울사도를 귀하게 쓰신 것은 그의 지식 때문이 아니라 그의 헌신하는 태도 때문이었다.(행20:22-24)
3. 올바른 행동(Righteous Action) ⇨ 다스림
⇨ Stewardship(청지기태도)
⇨ Lion(유다지파의 사자) ⇨ 예수님의 청지기적 태도(계5:5)
1) 순종
(1) 예수님은 순종의 본을 보여 주셨다.
- 비유로 말씀하신 것은 구약의 예언에 순종하신 것이다.
- 십자가를 지신 것은 θ의 말씀에 순종하신 것이다.(마26:54)
•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기로 선택하셨다. ⇨ 순종은 선택이다.
- 요8:28-29 ⇨ θ이 기뻐하시는 일에 순종하심
- 요5:19-20 ⇨ 예수님의 순종 원칙
• 아버지께서 보지 않고는 아무 것도 하지 않겠다.
• 먼저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것을 보아야 한다.
•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것을 보면 순종하겠다.
- 요5:30 ⇨ 듣는 대로 말씀하시는 예수님
(2) 순종, 배워 가는 것 ⇨ 히5:7-9
- 온전케 되는 비결 ⇨ 순종(히5:8-9)
- 순종의 중요한 Point는 배우는 것이라는 점이다.(히5:8)
• 훈련이 포함된다. ⇨ 실패하지 않을 때까지 훈련한다. 실패가 전제된다.
• 시간이 요구된다. ⇨ 단순간에 되는 것이 아니다.
- 고난을 통해서 배우게 된다.(히5:8)
• 고난의 풀무를 통하지 않으면 우리의 완악함, 고집이 벗겨지지 않는다.
• 예수님이 이것의 모범을 보여주셨다.
• θ이 잠깐 고난을 받아 순종함으로 온전케 하고 강하게 하신다.(밷전5:10)
2) 능력(성령의 능력) ⇨ 이적과 기사, 드러나는 은사( Spiritual Gift)
(1) 성령세례를 통해서 주어짐
(2) 나의 지혜, 능력, 열심히 되어지는 것이 아니다.
3) 열정(롬12:11) ⇨ 열심히 일함
(1) 원어적 의미 ⇨ 물이 끓는 것과 같은 열정
(2) 열심으로 충성하는 사람이 필요하다.
- 눅16:10-13에서 예수님이 강조하시는 충성해야할 대상
• 지극히 작은 것
• 남의 것
4) 연합/하나됨 (시133)
(1) 서로 연합할 때 ⇨ Power, 능력이 나타난다.
(2) 하나됨은 Uniform을 입는 것이 아니라 Unity를 이루는 것이다.
5) 중보기도
(1) 중보기도의 파워(Power)
- 중보기도자는 세계를 바꾸는 사람, 지도를 바꾸는 사람이라고 불린다.
6) 교육 ⇨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강력한 Power중의 하나
4. 올바른 정신(Righteous Spirit)
1) 갈렙의 정신(수14:6-15) I. ⇨ 세상이 크게 보이는 사람은 θ이 작게 보이고 θ이 크게 보이는 사람은 세상이 작게 보인다.(빌리 그래함)
(1) 40세때 ⇨ θ을 온전히 좇았다. (민13: ~ 14:)
- 열명의 정탐꾼의 보고는 이스라엘에게 낙심을 주었다. ⇨ Mission Impossible!
• 비옥한 땅이지만 신장과 전력과 요새화 된 그 땅을 취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 10명의 정탐꾼은 자신의 이성으로 합리적으로 판단했다.
- 갈렙은 Mission Possible이라고 외쳤다.
• 갈렙은 10명의 정탐꾼의 보고를 무시한 것이 아니다.
• 갈렙은 자신들이 수집한 정보만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다.
• 갈렙은 정보+α로 판단했는데 α는 θ의 약속이다. ⇨ 가장 중요한 변수
(2) 말씀에 믿음으로 반응하기
- 어떤 판단을 하기 전에 정보보다 +α를 크게 생각하고 믿음으로 반응하라.
• 결론은 내리기 전에 θ께서 무엇이라고 말씀하시는지 묻고 들어라.
• 아낙자손으로 상징되는 현실이 불가능하다고 말할 때 θ께 물어라.
• θ은 신실한 분이시며 그 θ의 약속의 말씀 역시 신실함을 믿고 반응하라.
- 갈렙의 정신은 말씀을 믿음으로 반응하는 것이다.(히4:1-2)
• θ의 약속이 각 사람 가운데 성취될 것이라는 믿음을 요구한다.
2) 갈렙의 정신 II. ⇨ 이 산지(山地)를 내게 주소서!
(1) 85세때 ⇨ θ을 온전히 좇았다.(수14:7-15)
- 갈렙의 건강의 비결
• θ의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있었기 때문에 강건함을 유지할 수 있었다.(10절)
• 이루고 성취해야 할 소망이 있는 사람은 늙지 않는다.
- 이 산지(山地)를 내게 주소서(12절)
• 산지(山地)는 개척해야 할 땅이며 대비되는 단어는 평지(平地)이다.
• 선교지를 ①복음화 된 지역, ②복음화 되고 있는 지역, ③미복음화지역으로 나누어볼 때 92%의 선교사는 ①,②의 지역에 살고 있고 8%의 사람만 ③의 지역에 살고 있다. ⇨ 선교비의 99%가 ①,②에 사용되고 1%만 ③에 사용되는 선교비 사용의 불균형이 존재하고 있다.
• 갈렙의 후예들이 산지(山地)를 향해 끊임없이 나아가야 한다.
(2) 기럇 아르바가 헤브론으로 바꾸는 사람 ⇨ 갈렙
- 가장 장대한 아낙의 후예 아르바의 도시를 향해 갈렙이 뛰어들었다.
• 아르바를 좇아내고 그곳의 이름을 헤브론(θ과 교제)으로 바꾼 사람이 갈렙
• 갈렙의 후예들이 아직도 아르바라 불리는 곳으로 뛰어들고 있다.
- 기럇 아브라에 뛰어들 갈렙의 후예는 어디에 있는가?
1) 훈련의 패턴
(1) 성품훈련
- 사역훈련에 앞서 먼저 훈련되어야 하는 훈련
- 약 10년 정도
(2) 사역훈련
- 어느 순간(교차점)부터 사역훈련이 중심이 된다.
|
조사결과 |
우리생각 |
Formal |
5% |
95% |
InFormal |
25% |
|
Non Formal |
50% |
|
(1) Formal Training (형식훈련, 정규훈련)
- 학위(Degree), 교실(Class), 기간, 강사가 있다.
(2) InFormal Training (비정규 훈련)
- Degree를 강조하지 않는다.
(3) Non-Formal Training (무정규 훈련)
- Degree, 기간 등 모든 것이 정해져 있지 않다.
(4) 성경적 훈련
- Non-Formal Training이 중심이다.
(5) 열방 대학의 훈련방법
- Full Learning Week ⇨ 1주에 1학점
-- 한 주에 52시간을 만족시켜야 한다.
• 강의, 예배, Work Duty 등이 모두 강의시간
- 열방 대학은 In-Formal, Non-Formal Training 중심으로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6. 올바른 권위(Righteous Autho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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