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영혼을 구할 수 있다면 우리는 어떤 댓가라도 지불할 수 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그 피값으로 수많은 교회들이 생겨났다. 하지만 우리는 지금 기독교신앙과 예수그리스도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고 이해하지 않으려는 시대에 살고 있다. 하지만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우리들은 세상을 향해 끊임없이 복음을 전해야 하며 주님의 사랑을 세상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어야 한다.
알파코스는 전 세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여론조사기관인 갤럽의 조지갤럽 총재가 지난 50년동안 모든 사역중 가장 파워풀하고 효과적이라고 말한 프로그램으로 한국에서는 2004년말 1,270여 교회가 적용하여 이동성장이 아닌 불신자를 찾는 벅찬 감격과 행복으로 건강한 성장과 섬김의 기쁨을 경험하고 있다.
알파코스는 하나님이 주시는 감동인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을 의지하고 사람이 줄 수 있는 감동인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섬기므로 불신자전도와 새신자 정착을 통하여 하나님나라가 확장되는 것을 비전으로 삼는다.
알파코스는 1976년 영국의 성공회 목사인 찰스 만함(Charles Marnham)에 의해 시작되었다. 그때는 새신자를 위한 4주짜리 기초입문과정이었으나 오늘날처럼 좀더 구체적으로 준비된것은 1985년 니키검블에 의해서이다. 이때부터 알파코스는 본격적으로 운영되기 시작하였으며 이를 통해 많은 새신자들이 예수님을 주로 고백하게 되었다.
알파(ALPHA)는 다섯가지 구성원리의 의미를 갖고 있다.
A: Anyone can come. 누구든지 올 수 있습니다. (기존신자,새신자,불신자 모두 환영의 의미)
L: Learning and Laughter. 웃으면서 재미있게 배웁니다. (유머를 통한 마음열기의 의미)
P: Pasta. 음식을 함께 먹습니다. (환영의 의미)
H: Helping One Another. 서로 섬기면서 돕습니다. (격려의 의미)
A: Asking Anything. 무엇이든지 물어볼 수 있습니다. (인정의 의미)
이처럼 알파코스는 새로운 사람들을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끌어 들일뿐 아니라 교회 안의 기존성도들에게는 성령의 무한한 공급하심을 발견하게 함으로써 그들의 삶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있는 것이다. 알파코스는 처음부터 끝까지 실제적이며 우리모두가 대면하고 있는 신앙적으로 중요한 논점들과 맞닥뜨리고 있다. 그래서 알파코스는 교회에 새로운 역동성과 비전을 주는 가장 중요한 방법들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알파코스의 중요한 목적은 불신자와 관계를 맺고 그들에게 목회적 돌봄의 환경을 제공하므로 그들이 복음을 믿고 교회 공동체 안에 잘 정착하여 또 다른 이웃을 전도하는 건강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는 것이다.
알파에 참석한 게스트들은 불신자들이다. 그들에게 무리하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초청하여 교육하는 것이 아니라 편안하게 손님으로 맞아들여 게스트의 필요를 준비하며 예수님의 사랑으로 섬겨주는 것이다. 하나님은 오늘도 잃어버린 영혼을 찾으신다. 그들은 하나님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하며 교회에 있어서도 그들은 아주 소중한 존재이다.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그들이 예수님의 제자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알파의 최종목표라고 할 수 있다.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이는 유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앎이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골3: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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