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인터넷상으로는 10여년전에 개신교에 대한 위험 수위가 넘었음을 곳곳에서 증명해 주었다
나는 장로교 신자로서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을 철저히 믿고 그 고백을 아직도 내 신앙의 척도라 믿는다 여기서 내가 제기하느문제점은 기독교의 교리상의 문제는 논하지 않겟다 댓글다시는분도 교리에 대한 지적은 옳지못하고 본다 개신교의 교리에 의해 문제가 제기된 것이 아니므로 용어는 교회로 통일 하고자 한다 1 권력화된 대형교회 단일 교회로는 세계10대교회를 보유한 대한민국 개신교회...머 더이상 설명할 것도 없이 찬란하다 그러나 속을 파헤쳐 보자 교회의 확장에 안달이 났다 이미 교회성장학에서는 기본적 교회 공동체 유지의 선이 300명이라고 연구되어 졌는대 수천명은 고사하고 사실 도시에서 수천명된 교회의 존재는 그리 반대할 이유가 없다 1만명도 그래 인정할 수 있다 삼일교회나 영락교회 사랑의교회 경동교회 뭐 이런교회는 1만의 신자가 있지만 도시교회라는 특수성 한국적 특성에 맞추어 대형교회로서 기능도 있기에 문제를 제기 하고 싶지는 않지만... 5만이 넘어버린 교회들은 정말 심각하게 교회 분리를 해줬으면 하는 심정이다 교회로서 그 순기능을 감당할 수 있을까 ? 여의도 무슨교회가 70만이니 머 니 하는대 최일도 목사님이 하시는 밥퍼 배식소에 큰 교회 권사님이 오셔서 작은교회 권사님보고 권사로도 같은 권사인가? 하고 비아냥거렸다는거...큰 교회 직분이 훈장이 되어 버렸다 예수님같았으면 화 내시면서 그 직분 버리라고 하셔도 남겠다 교인이 100명이든 10만이든 권사는 같은 권사다 암튼 여의도 먼교회는 지교회가 5만이 넘으면 독립시킨다는대 내생각엔 1만으로 낮춰도 무리 없을듯 하다 일단 교회 자치는 300명만 되어도 가능하니까 매냔 11월에 각 교단 총회가 열리는대 선거가 열린다 여기서 도 비리가 말도 못한다 국회의원들을 보는듯하다 일일이 말안하겠다 교단총회선거=대한민국 총선이라 보시면 된다 2. 경직된 소통 먼저 한국교회는 넘 보수화 되어 있다 양대 기관인 한기총과 KNCC 가 있다 ,,,한기총이 전두환 구국 기도회를 한거보면 말할가치가 없다 이것에 대한 사과는 없던것으로 안다 KNCC가 그나마 인권이나 북한문제 장애인같은것에 관심을 가졌는대 70년대에는 그나마 두 세력이 비슷 비슷해졌는대 90년대 들면서 한기총으로 그 지렛대가 넘어왔다 미국국회를 보면 공화당과 민주당이 엎치락 뒤치락하면서 정권을 잡고 놓치고 하는것을 보는대 교회도 그래야 한다 너무 일방적인 목소리만 나오면 안된다 한기총이 주도를 잡을때도 있고 교회협의회가 주도권을 잡기도 해야 한다 3. 쉿 ! 모든것은 묻어두자 얼마전 네티즌들로 부터 엄청난 지지를 받은 목사님이 있다 바로 에어장이라는 닉넴으로 불린 목사님 이 이유는 참으로 내가 말하기 싫다 한국 장로교 군소교단 총회장을 지내신 분인대....내연의 여자 집 베란다 메달려 떨어져 죽으셨다 -_-;; 교회 신문에는 과로로 인한 별세로 죽었다고;;;대문짝 하게 실렸는대 간간히 이러한 사진들이 곳곳에 돌아다닌다 이러한 문제들은 내가 까발리는것이 아니라 이미 일반 네티즌들은 다알고 있다는 소리다 교회 목사님들은 모르셨을까 ? 금란교회 뭐 이런문제도 있기야 하지만,,,,아직 법정에 잇는 사안이라 언급하지 않겠다 교회 세습 문제도 있지만 ,,,,사랑의 교회가 오정현 목사님에게 후임을 한것과 여의도 순복음 교회가 지혜롭게 처리하고 또 김장환목사님(세계 침례교 총회장)도 지혜 롭게 은퇴 하신거 같아서 이쯤에서 더이상 세습교회가 나오지 않는것은 감사할 따름이다 4.정치에 관여말라 김진홍 목사님,서경석 목사님 등등....일반 목사님들도 친북반미 정권 어쩌구 저쩌구 하는대,,,정권의 심판은 일반 국민들로 남겨주시고 대학생 청년들이 눈물로 뿌린 북한을 위한 기도를 아주 쓸모없는 것으로 만드시는 정치적인 행보들 자제해 주시라,,,,,예수님은 혁명가로 오신것이 아니었다 그저 그냥 기도하시라 인사도에서 밥먹고 있는대 어느 장로님들이 오셔서 뉴스를 보시더니,,그무렵 내가 목사들이 하라는 기도는 안하고 왜 시청가서 부시가 어쩌고 저쩌고 그런 집회를 하나 라고 중얼 거렸는대 그분들이 눈을 부라리면서 내가 그목사다 라고 하던것을 잊지 못한다 노무현이 어쩌고 저쩌고..하시든대 한마디 해줬다 부시 대통령 위해 성조기 들고 기도하느니 태극기 걸고 민족을 위해 기도하시라고...아주 부글 부글 하시는거 같았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정치에 손떼시라 5.교황이 된 목사들 작년 부활절에 서울시 부활절 예배에 집행위원장이신 대한성공회 주교님의 자리가 치워지더니 아주 어마어마하게 큰 용상같은 의자가 새로 놓여졌다 자리 앉으시려던 주교님이 어느 남자들에게 제지 당했다 여의도 모교회 목사님도 아닌 사모님이 앉는 자리다라는 이유로 대회장이신 주교님이 내팽겨 치셨다,,,할 말이 없다 ,,,,, 천주교 욕할때 마리아가 어쩌구 씹더니 본인들 스스로 하늘여왕의 용상을 만들어 버렸다 설교는 권위적으로 변했고 명령으로 변했다 목사의 설교는 오류가 없다라고 변했다 내가 다닌 교회의 목사님은 그렇게 말씀하시지 않았는대,,,교황 무오설이 이제 목사 무오설로 변했다 좀전 거론한 김진홍목사님 에세이집에 이런구절이 있다 "예수님이 지금 오신다면 갈곳이 없다 큰 교회에 남루한 모습으로 가시면 집사들에게 내팽겨 치신다 " 이런 실정은 맞는것 같다,,몇억들인 크리스마스 축제,,,그래 좋다 다좋아 그런대 노숙자 차림으로 오신 주님이 그교회에 들어가실 수 있을까 ? 마굿간에서 태어나신분이 양복입고 나타나시지는 않을것 아닌가.... 대형교회들 하는일 많습니다 장애인시설이나 사회복지시설 후원,,대형교회들의 하고 있죠 사실 대한민국정부에서 하는것보다 더많이 후원합니다 이런 저런 소외된 계층 많이 돌보아 줍니다 사실 제가 사는지역의 고아원 양로원 청소년집 다 교회들이 맡아서 하죠 그러나 예수님은 더 엄격한것을 요구하십니다 수년전부터 교회 개혁에 대한 목소리는 있었고 젊은 목사들이 들고 일어난적도 있고 생사를건 교회 개혁이란 책이 열풍을 일으키며 이슈가 되어 여기 저기서 개혁하자라는 소리가 들렷습니다 그때 개혁을 하셧어야 하는대 하지못했습니다 이지경이 되도록 무엇을 하셧습니까... 말씀드린것처럼 교리에 관한것은 업급하지안습니다 그건 그 종교의 고유 영역이니까요 또 말슴드립니다 남루한 예수님을 버리지 마십시오 주님이 지금 들어가서 쉬실 교회가 없습니다 .. 거대한 철문을 열어놓으십시오 노숙자와 장애인 고통받는 자들을 거느리고 오신 예수님을 교회가 크면 어떻습니까 그런분들에게 대 내어주면 그만인걸요 수십억 수백억 들여 건축하십시오 단 한가지 교회문을 잠그지마시고 지역사회에 오픈하십시오 그래야 주님이 병드신분 소외되신분 어린이들을 데리고 교회에 가셔서 밥도 먹고 놀기도 할테니까요 .... 사실 목사님들 평균월급이 100만원선입니다...그리 넉넉한 직업은 아니지요 제가 섬기돈 교회도 100여명 안밖이던 신자들이었구요 작은교회는 작은교회대로 큰교회는 큰교회대로 이끌어가야 하지않을까요 댓글 읽어보았는대 오타가 무척 많아서 송구스럽습니다.... 그리고 역시 북한을 언급하니 김정일 얘기가 나오는 군요 전통적 교회의 보수는 복음의 전파등 순수적 교회의 활동에 중심을 둔 것이고 진보라 함은 사회문제.정의 .인권에 문제를 제기 하는 것입니다 거론한 목사님들 기독교장로회 교단출신이신대 대표적 진보 교단이죠 교회는 북한의 정권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 곡에 있는 주민들에게 관심을 가진것인대 제가 학교 다닐 시적에 북한을 위한 노래와 기도문이 봇물을 이루었죠 "사망의 그늘에 앉아 죽어 가는 나의 백성들 정말과 굶주림에 갇힌 저들은 내영혼의 오랜슬픔" 이노래가 진보 .보수 할것 없이 온 교회의 메인 찬송이 되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무렵 대기근이 일어났거든요 ... 교회가 제기 하는 북한은 이러한 관점이지 김정일이 어떻구 그런 것은 아닙니다 보수적인 CCC 도 북한주민들에게 빵이랑 국수 공장 만들어 주고 염소도 보내주고 그랬습니다 그때 아무도 친북반미니 문제제기하는 교회내 목소리가 없었죠 그때가 그립습니다 순수했던 민족을 위한 고뇌와 눈물이 있었는대 지금은 사라져버린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려를 나타내는 목사님들도 계시는대요 일반사람들이 알면 이미지가 더상한다 그러시는대 더 상할 이미지도 없구요;;이 일들은 이미 네티즌들이 다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교회내 사정을 다 아는제가 들추면,,,일반 분들은 모르시는 내용을 제가 제기하면 완전 수습이 안됩니다 그러한것을 감안해서 일반 대중들이 모르는 일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이보다 더 처참한 광경이 있어요 스스로 자정하지못하는 교회에게 하나님이 이 민족의 장래를 맡기실까요?? |
출처 : 자유토론방
글쓴이 : 소마대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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