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전쟁은 곧 삶이다* -성경이 우리에게 마귀에 대해 가르치는 말씀들을 모두 안다고 해서 위험에 빠지는 일은 존재하지 않는다. 위험한 것이 있다면 성경이 말하는 바에 무지한 채로 남아있는 것이다. -사단은 사람들에게 두려움을 가져다 주는 것을 즐거워한다. 두려움은 하나님이 어떠하신 분인가에 대한 지식이 없는 가운데서 나타난다. -성경은 에베소서 6:12에서 ‘싸움(struggle)’이라는 대신 "씨름(wrestle)"이라는 단어를 쓰고 있다. 다른 대부분의 스포츠들과는 달리 씨름은 조금이라도 쉬거나 숨돌릴 틈을 주지 않는다. 매경기가 시작될 때마다 끊임없는 집중을 요구하는데, 모든 생각을 모아야 하고 모든 근육을 긴장시키고 있어야 한다. 한 순간이라도 긴장을 풀게 되면 적이 승리하든지 아니면 적어도 우위의 상실을 가져온다...전쟁은 하루에 24시간, 일주일에 7일, 일년에 52주 동안 계속된다. 사단은 토요일 밤이나 월요일 아침에 휴가를 가지 않으며, 아파서 후퇴하는 일도 없다. -사단은 그것이 정욕이든, 의심이든, 억압이든 우리의 약함을 주시하고 있다. 그는 완벽한 기회를 참을성있게 기다렸다가 그 때를 포착해서 우리의 삶에 파멸의 씨앗을 뿌린다. 사단이 그 뿌리를 내리는 것을 지켜보는 동안 우리는 너무 늦었다는 것을 발견하거나 아무 것도 발견하지 못한다. 그렇다면 우리의 임무는 적의 끈기를 파악하는 것이고 과거에 우리가 좌절했던 우리의 연약한 부분을 살펴봄으로써 마귀를 놀라게 하는 것이다. -마귀는 자살이라는 즉각적인 자기파괴를 보장할 수 없을 때에는 완만한 형식의 자살 곧 삶으로부터의 일종의 자기파괴적인 도피로 향하도록 영향력을 행사한다. 천천히 자살하는 가장 명백한 형태는 마약과 알코올이다-음식, 섹스, 텔레비전, 쇼핑에 대한 중독 또한. -사단이 전적으로 바라는 것은 우리의 마음과 우리의 육체, 우리의 성품, 우리의 명예, 우리의 인간관계를 파괴하는 것뿐이다. -세 가지 싸움터: 1.생각 2.마음 3.입술 -나는 사람들이 휴머니즘, 이슬람교, 공산주의, 그리고 다른 종교들과 제도들을 가리켜 ‘견고한 진’이라고 말하는 것을 들어왔다. 그러나 고린도후서에서의 ‘견고한 진’이란 인간이나 마귀의 거대하고 복잡한 체계들을 가리키지는 않는다. 여기서 가리키는 것은 생각의 견고한 진딜이다. 이러한 견고한 진들은 잘못된 생각-불신, 낙담, 두려움, 그리고 부정적인 생각들을 통해 우리들의 생각 속에 지어진 공중 누각들이다. 그리고 오늘날에는 그리스도인들이나 비그리스도인들이나 할 것 없이 두 가지 공통된 견고한 진이 있는데 그것은 열등감과 죄책감이다. -우리는 구원을 받음과 동시에 우리의 모든 나쁜 태도들이 없어졌다고 생각하기 어렵다. 성경은 우리에게 삶을 운용하고 결정을 내리고 잘못된 태도들은 고쳐야 하는 매일의 책임이 있다고 분명히 말한다. -성경적인 완전함이란 우리가 결코 분개하거나 성내서는 안된다는 말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것은 우리 삶속에서 그러한 것들이 발견되면 우리 자신을 낮춤으로써 그것들을 다스려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자신을 낮추는 것은 그것들을 즉시 다스려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성경적인 완전함이란 그러한 것들이 드러나는 대로 다스리는 것을 말한다. -염려: 우리는 하나님을 믿으면서 염려할 수 없다. 염려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의도와 우리를 돌보시는 그의 능력을 의심하는 것이다. -입에서 나오는 말은 ‘영적인 능력’을 가져오는 마음의 자세와 결합되어 있다. 입이 거룩하게 구별되었을 때는 계시를 보여주는 설교나 메시지를 통해 영적인 능력을 발휘한다. 설교자의 말과 정의로운 마음은 성령께서 우리의 정신과 마음을 하나님의 진리로 열어놓도록 제공한다. 성령으로 거룩하게 됨으로써 말들은 삶을 변화시키는 능력에 이르게 된다. -영적인 조절: 1.기도 2.말씀 묵상 3.개방성(친교) 4.성령안에서의 기도 -우리는 우리가 결코 사람들과 싸우지 않아야만 한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우리는 논쟁에서 이길 수도 여전히 질 수도 있다. 우리는 옳을 수도 그러나 아직 우리의 태도에서 틀릴 수도 있다. 우리가 바른 교리를 가졌다 할지라도, 만일 우리가 그것을 방어하면서 사람에게 상처를 준다면 우리는 원수들에게 들어옴을 허용하는 것이 된다. -영적 전쟁을 위해 기억해야할 것들: 1.행하기 전에 기도해야 한다: 우리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첫 번째 기회를 드려야만 한다. 2.우리는 원수에 저항하고 그에 대해 권위를 가져야 한다: 문제는 사람이 아니라 모든 상황을 이용해서 다툼을 증가시키고, 화해를 방해하고, 관계를 파괴하는 어둠의 권세이다. 3.비난을 들었을 때 혈과 육의 싸움을 하기보다 우리는 정직하게 그것이 진리일 수 있는지를 평가할 수 있다: 모든 꾸짖음, 모든 비판, 모든 비난은 겸손히 고려해야 한다. 겸손이 영적전쟁이다. 그들이 말하는 것이 잘못되었을지라도 우리는 방어적이 될 필요가 없고, 분명히 사람들과 싸우지 말아야 한다. 4.우리는 결코 믿음을 잃거나 죄의 선고에 떨어져서는 안된다. 5.우리는 어떤 희생을 치루고서라도 관계를 유지한다. -만약 우리가 서로 싸우는데 소비되는 우리의 감정과 능력을 실제의 적들에게 돌릴 수 있다면, 우리는 넓게 펼처진 변화를 보게 될 것이다. 우리는 너무나 오랫동안 존재하도록 허용했던 사단의 제국이 완전히 무너짐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더 많은 시간과 정력이 보이지 않는 세계에 투자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오늘 보이지 않는 세계에 영향을 주는 태도, 행동, 말들은 어떠할까?” 그리고 “지금 이순간 나에게 영향을 미치는 보이지 않는 세계는 어떤 것일까?” -천사의 세가지 종류: 1.전사 천사 2,사자 천사 3.경배 천사 -하나님은 마귀와 싸우시지 않으셨고 앞으로도 그러하지 않으실 것이다. 그것은 가장 작은 개미가 내 어깨 위에서 움직이며 “어이 친구, 씨름하기를 원하는가?”라고 소리치는 것과 같을 것이다. -사단의 조직: <정사와 권세와 능력> :사단은 인간의 권위 구조 속에 교묘히 침투하여 이를 통해 지배하려고 획책한다. 국가정부, 주정부, 지방정부, 학교, 사업체, 교회, 노동조합, 동우회, 스포츠팀, 가정 안에도 권위구조는 있기 마련이다. :하나님의 성벽을 무너뜨리는 첫 번째 방법은 불경건한 지도자를 등장시키는 것이며, 두 번째는 권위를 도외시하는 것, 즉 지도자가 지도자되지 않는 것이다. 세 번째는 거역, 권위의 거부이다. :사단은 지도에 따라 자기의 세력을 분산시키고 전략을 세워놓는다. 따라서 우리가 영적 전쟁을 심각하게 받아들인다면 지리학과 인간집단에 대한 정보를 잘 파악해야 한다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교회가 지리학을 배경으로 기도하고 모든 지역과 모든 인간집단을 그리스도께 드리기 위한 전략을 세움으로써 공격을 개시할 수 있다. -사단의 활동은 우리의 죄된 본성에 따라 결정된다. 우리가 죄를 짓게 되면 그것은 곧 죄를 통해서 마귀가 우리에게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게 되며 우리를 압제하도록 허용한다. 따라서 마귀는 다양한 죄악의 형태마다 ‘세력’을 갖게 하고 악의 세력이 위세를 떨치게 하여 우리로 하여금 죄에게 우리 자신을 넘겨주도록 만든다. 그러므로 탐욕과 동성연애, 침체, 두려움, 점술 따위의 죄악마다 죄의 능력이 있어 우리 안에 있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행해야 할 세 가지 일 1.악의 영향력을 피해야 한다. 2.영적 능력에 대항하여 구체적으로 기도한다. 3.반대정신으로 산다: 침체되는 상황을 접할 때 우리는 침체 대신 하나님을 찬양하기로 결심하고 모든 일에 기뻐하는 것. -어떤 사상이나 이념이 하나님을 반대할 때는 근본적으로 정치적인 것이라기 보다는 영적인 것이다. 진화론의 과학적 증거라고 하는 것들도 영적 전쟁의 시각에서는 별 의미가 없는 것이다. 그러나 지층이나 화석에 관한 논의보다도 진화론이 사람들의 마음과 사고에 미치는 결과를 따져보아야 한다. 진화론은 공산주의나 인본주의, 실존주의, 그리고 나치즘에 이르기까지 그 발생의 원인이 되었다. 진화론은 우스꽝스러은 논리로 합리화되고 교묘하게 과학으로 둔갑해버린 반신적 철학이다. 이 세상에 등장한 어떤 사상보다도 진화론만큼 많은 영혼들을 파괴시킨 것이 없다. 종교와 사상, 이념들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반드시 영적 전쟁의 문제로 다루어져야만 한다. 영적 투사로서 우리는 마땅히 기도로 이러한 문제를 다루며 영적 세계 속에 엄연히 자리잡고 있는 이것들을 대항하여 서있어야 한다. 우리는 지속적으로 진리편에 서서 이것들을 대적해야 한다. 거짓된 모든 것에 대해서 우리는 대항해야만 한다. 그리스도인들이라는 것은 곧 진리의 수호자요, 대변자인 것이다. -권위가 마치 감정인양 잘못된 인식을 심어놓기만 한다면 우리는 권위에 대한 확신이 사그러지는 것처럼 느낄 때에는 권위자답게 행동할 수 없다는 것을 마귀는 알고 있다. -영적 전쟁의 측면에서 본 구약 성경: 이스라엘 나라를 통하여 여자의 후손인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등장시키기 위한 하나님의 역사기록/ 사단의 머리를 상하게 하는 여자의 후손을 타락시키고 멸망시키려는 사단의 역사 -예수님께서는 사람에게서 빼앗은 마귀의 권위를 박탈하셨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셔야 하는 이유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기본적으로 죄를 대속하기 위해서 오셨다. 권위는 인간의 자유의지내에서 자유의지를 통하여 발휘하도록 주어졌다. 그런데 인간은 그 자유의지로 자신의 권위를 넘겨주는 데 쓰고 말았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모두 쓸어버리시거나 자유의지를 박탈하시거나 아니면 그 분 자신이 인간이 되시든지 하셔야 했고, 결국 인간이 되시기로 선택하셨다. -권위 사용의 다섯가지 방법 1.예수님의 이름 2.하나님의 말씀 3.성령의 능력 4.예수님의 보혈 5.진리를 선포함 -우리가 시련과 고난과 역경을 실감하고 이로써 무장되어 있다면 어떤 일들을 만나도 압도되거나 눌리는 일은 없을 것이다. “왜 내게 이런 일이 생겼지?” 하고 고개를 저으며 말하지 말라. 대신에 조금 못한 상황을 발판으로 성장하고 성숙하는 기회로 삼으라. 이것이 승리이다. -광야는 죽음의 장소였다. 한 세대 전체가 노쇠해지고 그곳에 멸망하였다. 그들과 동시에 원망과 쓴뿌리와 두려움과 연약함도 사라졌다. 또한 광야는 생명의 장소가 되었다. 새로운 세대가 태어나고 성장한 곳이었다. 이 새 세대가 이스라엘의 정복자들이 되었다. 이들에게는 강하고 용맹스러운 기질이 있었는데 이러한 기질은 광야에서 닦여진 것들이었다. -광야에서 해야 하는 일: 자신의 마음 속에 있는 것들을 보여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라. 어던 죄나 잘못된 동기들을 용서해 주시도록 기도하며 회개하라. 또한 필요하면 다른 사람을 찾아가 용서를 청해야 한다. 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도움을 청하면서 새로운 습관과 태도를 주시도록 기도하라. 마귀를 대적하라. 자신의 연약함에 대해 정죄하지 말라. -사단의 공격하는 다섯 가지 길 1.약한 것들: 육체의 질병, 약함 2.능욕: 나쁜 사람으로 취급받음 3.궁핍 4.핍박 5.곤란 -많은 선의의 그리스도인들이 인간의 환경을 개선시키고자 기부금을 내며 시간과 노력을 기울인다. 그러나 악과 싸우는 영적인 방법은 무시한다. 이들은 하나님의 마음에 관심을 기울이기보다 인간의 환경에 더 관심이 많다. -마귀는 우리 자신을 먼저 빼앗으려고 안간힘을 쓴다. 어둠의 권세는 우리가 다른 사람을 위해 중보기도하지 못하도록 자신의 문제에만 골몰하게 만든다. 그리고 두려움과 절망과 정욕과 물질주의에 속박되도록 한다. 그래서 자기중심적인 사람이 되게 함으로써 자기만을 위해 기도하도록 놔둔다.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수꾼을 세우고 그들로 종일 종야에 잠잠치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게 하라.” (사62:6-7) -영적 전쟁에 임하는 법: 1.죄악 회개 2.직접 몸으로 하나님의 주권 주장하기(수6장) 3.지역을 위해 기도하기 4.전도 5.모든 상황에 대해 의로운 마음으로 반응하기(시34:19) 6.금식(사58:6) 7.나누어 주기(말3:10-11) 8.영적인 일치(마18:19) 9.섬김 10.성경에 근거한 믿음의 행동 11.찬양(역대하20장) 12.마귀를 대적(약4:7) (마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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