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ing A Lead Worshiper(인도하는 예배자되기) - Jeff Deyo
예배인도자로서 예배인도란 사람들을 찬양하게 만들려고 애쓰는 것이 아님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예배인도란 당신 자신이 먼저 하나님을 예배함으로써 사람들이 당신의 리드를 따르는 것이다.
예배인도에 초점을 맞추는 대신에 인도하는 예배자가 되는 데에 초점을 맞추라.
눈썹을 치켜세우고 모든 사람들에게 당신이 얼마나 주님과 행복한 사랑에 빠져있는가를 보여주는 대신에 예수님께 당신의 생각의 초점을 맞추라.
다른 이들 앞에서 좀 더 효과적으로 사역하기 위해서는 먼저 당신과 예배팀이 무대가 아닌 곳에서 소그룹으로 함께 예배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이것은 물론 쉽지 않다.
CD를 틀어놓거나 아니면 누군가가 기타나 피아노로 인도하면서 함께 예배드리라.
반드시 이런 시간을 가지라 – 이 예배의 시간이 그 어떤 리허설이나 연습보다 더 중요하다.
가능하면 현재의 연습시간을 반으로 줄여서 말씀을 묵상하고 예배하고 기도하는 데에 보내라고 권하고 싶다.
이를 통해 당신은 최고의 리허설 효과를 얻게 될 것이다.
아마도 당신은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고 말할지 모른다.
하지만 시간을 내지못할 이유도 없다.
일단 이런 시간을 가지기 시작한다면 당신은 당신의 예배팀이 얼마나 더 효과적으로 동역하는지를 보며 놀랄 것이다.
연습하고 연습하고 또 연습하라 – 하지만 일단 무대 위에 올라가면 모두 잊어버리라.
이 말의 의미는, 열심히 준비 하되 아울러 일단 예배가 시작되면 그 예배 가운데 하나님이 원하시는 무엇이든 하실 수 있도록 준비되라는 것이다.
아마 당신은 빠르게 준비한 곡을 아주 느리게 하거나 그 반대로 하게 될지도 모른다.
어쩌면 리스트에도 없는 곡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
어쩌면 한 곡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20분 동안 반복하게 될지도 모른다.
심지어 예배인도를 하는 가운데 새로운 곡을 작곡하게 될지도 모른다.
최고의 예배는 마음으로부터 나오며 특히 예배인도자의 열린 마음과 즉흥성을 통해 나오게 된다.
새로운 것에 대해 두려워하지 마라 – 하나님을 신뢰하면서 마음속에서 나오는 것을 노래하고 연주하라.
아가서를 읽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아가서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상징적인 사랑의 편지이다.
거기서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들은 신부로 묘사된다.
첫번째 절에서 이 책은 노래 중의 노래라고 말한다.
이것은 가장 중요한 노래라는 말이다.
그렇다면 이책은 우리에게도 중요한 책이 되어야 함에 틀림없다.
이 책을 읽을 때 당신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새로운 언어들을 배우게 될 것이다.
5:1에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마셔야한다고 말씀한다. - 그것이 바로 예배이다.
당신이 무대 위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들이마시기 시작할 때, 당신은 요한복음 12:32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그분께로 친히 이끄시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 higherpraise.com 에서 발췌
예배에 대한 좋은 글인것 같아 옮겨봤습니다.
사실 이곳 열방대학에서 지난 dts와 이번 ibc 때 예배인도로 섬기고 훈련받으면서 정말 절실히 느끼는 부분입니다.
예배인도자로서 물론 미리 기도하면서 콘티를 짜고 최선을 다해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일단 앞에 서고나면 그 때부터 예배의 주도권을 자신의 손에서 하나님의 손으로 넘겨드리는 것이 너무나 중요한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많이 고민하지만 쉽지 않은 부분입니다.
자꾸만 내 힘으로 예배를 통제하려는 마음이 앞서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제가 예배인도자로서 그 예배를 통제하려는 자리에서 내려와서 단순히 예배자로 설때 하나님께서 더 놀랍게 역사하심을 보게 됩니다.
때로는 새노래를 주시기도 하고..
때로는 회중들 가운데서 자발적으로 나와서 감동받은 말씀을 나누기도 하고..
때로는 콘티에 없었던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때로는 노래하는 대신에 서로를 위해 축복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통해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기도 합니다.
어쨌든 중요한 것은 주도권을 성령님께 넘겨드리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날 우리의 예배에는 성령님이 개입하실 여지가 너무나 적다는 어느 목사님의 말씀이 기억나네요.
물론 모든 곡이 주보나 파워포인트로 미리 찍혀져 나오는 큰 회중예배의 상황이라면 이렇게 하기가 정말 쉽지 않겠지만..
좀더 작은 그룹의 예배에서는 여러가지로 시도해볼만한 가능성이 다양한 것 같습니다.
큰 회중예배든 소그룹 예배든 우리의 예배가 한단계 더 깊이 나아가기 위해서는 성령님이 개입하실 여지를 남겨드리는 부단한 시도들이 필요하다고 느껴집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예배인도자로서 예배인도란 사람들을 찬양하게 만들려고 애쓰는 것이 아님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예배인도란 당신 자신이 먼저 하나님을 예배함으로써 사람들이 당신의 리드를 따르는 것이다.
예배인도에 초점을 맞추는 대신에 인도하는 예배자가 되는 데에 초점을 맞추라.
눈썹을 치켜세우고 모든 사람들에게 당신이 얼마나 주님과 행복한 사랑에 빠져있는가를 보여주는 대신에 예수님께 당신의 생각의 초점을 맞추라.
다른 이들 앞에서 좀 더 효과적으로 사역하기 위해서는 먼저 당신과 예배팀이 무대가 아닌 곳에서 소그룹으로 함께 예배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이것은 물론 쉽지 않다.
CD를 틀어놓거나 아니면 누군가가 기타나 피아노로 인도하면서 함께 예배드리라.
반드시 이런 시간을 가지라 – 이 예배의 시간이 그 어떤 리허설이나 연습보다 더 중요하다.
가능하면 현재의 연습시간을 반으로 줄여서 말씀을 묵상하고 예배하고 기도하는 데에 보내라고 권하고 싶다.
이를 통해 당신은 최고의 리허설 효과를 얻게 될 것이다.
아마도 당신은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고 말할지 모른다.
하지만 시간을 내지못할 이유도 없다.
일단 이런 시간을 가지기 시작한다면 당신은 당신의 예배팀이 얼마나 더 효과적으로 동역하는지를 보며 놀랄 것이다.
연습하고 연습하고 또 연습하라 – 하지만 일단 무대 위에 올라가면 모두 잊어버리라.
이 말의 의미는, 열심히 준비 하되 아울러 일단 예배가 시작되면 그 예배 가운데 하나님이 원하시는 무엇이든 하실 수 있도록 준비되라는 것이다.
아마 당신은 빠르게 준비한 곡을 아주 느리게 하거나 그 반대로 하게 될지도 모른다.
어쩌면 리스트에도 없는 곡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
어쩌면 한 곡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20분 동안 반복하게 될지도 모른다.
심지어 예배인도를 하는 가운데 새로운 곡을 작곡하게 될지도 모른다.
최고의 예배는 마음으로부터 나오며 특히 예배인도자의 열린 마음과 즉흥성을 통해 나오게 된다.
새로운 것에 대해 두려워하지 마라 – 하나님을 신뢰하면서 마음속에서 나오는 것을 노래하고 연주하라.
아가서를 읽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아가서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상징적인 사랑의 편지이다.
거기서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들은 신부로 묘사된다.
첫번째 절에서 이 책은 노래 중의 노래라고 말한다.
이것은 가장 중요한 노래라는 말이다.
그렇다면 이책은 우리에게도 중요한 책이 되어야 함에 틀림없다.
이 책을 읽을 때 당신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새로운 언어들을 배우게 될 것이다.
5:1에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마셔야한다고 말씀한다. - 그것이 바로 예배이다.
당신이 무대 위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들이마시기 시작할 때, 당신은 요한복음 12:32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그분께로 친히 이끄시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 higherpraise.com 에서 발췌
예배에 대한 좋은 글인것 같아 옮겨봤습니다.
사실 이곳 열방대학에서 지난 dts와 이번 ibc 때 예배인도로 섬기고 훈련받으면서 정말 절실히 느끼는 부분입니다.
예배인도자로서 물론 미리 기도하면서 콘티를 짜고 최선을 다해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일단 앞에 서고나면 그 때부터 예배의 주도권을 자신의 손에서 하나님의 손으로 넘겨드리는 것이 너무나 중요한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많이 고민하지만 쉽지 않은 부분입니다.
자꾸만 내 힘으로 예배를 통제하려는 마음이 앞서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제가 예배인도자로서 그 예배를 통제하려는 자리에서 내려와서 단순히 예배자로 설때 하나님께서 더 놀랍게 역사하심을 보게 됩니다.
때로는 새노래를 주시기도 하고..
때로는 회중들 가운데서 자발적으로 나와서 감동받은 말씀을 나누기도 하고..
때로는 콘티에 없었던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때로는 노래하는 대신에 서로를 위해 축복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통해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기도 합니다.
어쨌든 중요한 것은 주도권을 성령님께 넘겨드리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날 우리의 예배에는 성령님이 개입하실 여지가 너무나 적다는 어느 목사님의 말씀이 기억나네요.
물론 모든 곡이 주보나 파워포인트로 미리 찍혀져 나오는 큰 회중예배의 상황이라면 이렇게 하기가 정말 쉽지 않겠지만..
좀더 작은 그룹의 예배에서는 여러가지로 시도해볼만한 가능성이 다양한 것 같습니다.
큰 회중예배든 소그룹 예배든 우리의 예배가 한단계 더 깊이 나아가기 위해서는 성령님이 개입하실 여지를 남겨드리는 부단한 시도들이 필요하다고 느껴집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출처 : 러브인디아
글쓴이 : 최헌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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