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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하나님의 성품을 알아가자 -2

어노인팅 2006. 6. 29. 15:21

하나님의 성품을 알아가자-2

 

3.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알았던 사람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무기력한 생활을 하며 어려운 환경에 빠질 때 헤어나기가 어렵습니다. 그 삶은 마치󰡒살아있는 자 같으나 실상은 죽은 자󰡓와 같은 삶을 살아갑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아는 사람들의 생활은 󰡒항상 그리스도 안에서 승리하며 우리로 말미암아 각 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는 생활󰡓처럼 (고후2:14) 모든 사람들이 즉시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맑고 빛나게 됩니다. 이 두 경우의 삶은 마치 조화와 생화의 경우와 같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아는 것이 우리의 삶에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하나님께서도 우리가 그를 알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명령하십니다.

<예레미야9:23-24>󰡐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지혜로운 자는 그 지혜를 자랑하지 말라. 용사는 그 용맹을 자랑하지 말라  부자는 그 부함을 자랑하지 말라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인애와 공평과 정직을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지혜와 힘과 재물은 이 세상이 자랑하는 것들입니다. 이 세상은 학력과 지식, 명예와 위치 그리고 재물을 가치의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자랑거리와 가치의 기준은 이것과는 달라야 한다고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아는 것으로 자랑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이 누구 신지 모르는 것은 별로 부끄럽지 않아도 이 세상의 지혜를 모르면 부끄러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님의 사랑, 긍휼, 공평, 정직, 신실, 거룩함 등을 아는 것이야말로 참된 자랑입니다.

그럼 야다라는 단어가 쓰인 구약성경 한곳을 보면서 하나님을 알았던 한 사람을 보자. 


  3-1.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알았던 사람들

     

     3.1.1. 호세아

<호 2:20>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

여기서 알다 는 단어도 ‘야다’이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처럼 호세아는 구원이라는 뜻으로 예수(헬라어)의 히브리어이다. 호세아는 여로보암2세때 선지자로 남유다의 이사야와 동일 시대의 인물이다. 그럼 호세아는 어떻게 하나님을 알아 갔는가?

1:2 “여호와께서 비로서 호세아로 말씀하시니”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고 있던 호세아가 ‘비로소’ 드디어 하나님이 말씀하시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 첫 번째 주신 말씀이 무엇이었습니까? 예 결혼을 하라는 말씀이셨습니다. 얼마나 기쁜 소식이었을까요. 총각 호세아가 하나님의 중매로 고멜과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혼 초에는 매우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첫아들을 이스마엘(1:4)을 낳고 둘째 딸 로루하마(1:6)를 낳고 셋째 아들 로암미(1:9)를 낳았다. 그런데 이들은 어떤 자식들이었는가? 성경은 2:4“음란한 자식들”이라고 말씀하시고 2:4에서는“저희의 어미가 행음하였고 저희를 배였던 자가 부끄러운 일을 행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고멜이 호세아를 찾아와서 고멜을 떠나겠다고 말합니다. 그 떠나는 이유가 무엇이었습니까? 2:5 “나는 나를 연애하는 자들을 따르리니 저희가 내 떡과 내 물과 내 양털과 내 삼과 내 기름과 내 술들을 내게 준다 하였느니라

내떡과 내 물은 더 좋은 음식을 연애하는 자들이 준다는 말입니다. 좋은 음식을 따라서 갑니다.  내 양털과 내 삼은 더 좋은 옷을 말합니다. 그는 좋은 옷을 주는 자를 따라 갔습니다. 내 기름은 더 좋은 화장품입니다. 값비싼 화장품을 따라서 고멜은 자식들을 내버려두고 떠나갔습니다. 내술 들은 더 좋은 오락과 재미있는 일을 따라 갔다는 것입니다. 13절에 “저가 귀고리와 패물로 장식하고 그 연애하는 자를 따라가서 나를 잊어 버렸다”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고멜이 얼마나 자기 중심적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의 말에는 항상 내 나 내것등 장기 주장만 들어 있습니다. 남편도 자식도 없고 오직 나 나뿐입니다.(사14:13 아침의 아들 계명성의 말과 동일하다.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여러분 인간 호세아의 갈등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선지자의 아내가 바람이 나서 남편과 세 자녀들을 버리고 집을 떠나갔습니다. 얼마나 중매한 하나님이 원망스러웠을까요. 왜 하나님 이런 여자와 결혼하라고 했습니다. 1:2 “음란한 여자를 취하라”고 하셨으면 뒷감당을 하셔야 하는 것 아닙니까? 저 같으면 사역을 포기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제 더 어려운 하나님의 명령이 떨어집니다. 3:1중 “너는 또 가서” 한번 있었던 일이 아님, 한글 성경에는 ‘또’라고 번역했고 영어 성경NIV에서는 again이라고 번역을 했는데 본문의 원어의 의미는 ‘다시 한번 더’라는 의미이다. 처음 한번의 실수도 아니고 몇 번의 이런 사건이 있었다면 인간적인 마음으로는 사랑하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시 한번 더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정말 사랑할 수 없는 그 상황에서 사랑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음부가 된 창녀가 된 고멜은 은 열다섯 개와 보리 한 호멜 반을 주고 그 여인을 사 가지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이런 사건을 겪으면서 호세아는 오늘 성경본문 2:20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고 고백합니다. 그럼 이 말의 의미가 무엇입니까? 진실함으로- 진심으로라는 뜻으로 내가 장가들어서야 하나님의 알았다는 말입니다. 호세아가 장가들어 어떻게 하나님을 알게 되었습니까? 남편으로서 아내가 외도할 때 얼마나 마음이 아픈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이 신부로써 신랑 되신 하나님을 떠난 우상을 숭배할 때 하나님의 마음이 얼마나 아프신 지 깨닫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사54:5~8> “이는 너를 지으신 자는 네 남편이시라 그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 시며 네 구속 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시라 온 세상의 하나님이라 칭함을 받으실 것이며 6여호와께서 너를 부르시되 마치 버림을 입어 마음에 근심하는 아내 곧 소시에 아내 되었다가 버림을 입은 자에게 함같이 하실 것임이니라 네 하나님의 말씀이니라 7내가 잠시 너를 버렸으나 큰 긍휼로 너를 모을 것이요 8내가 넘치는 진노로 내 얼굴을 네게서 잠시 가리웠으나 영원한 자비로 너를 긍휼히 여기리라 네 구속자 여호와의 말이니라”

여러분 호2:5에서 고멜이 연애하던 자를 따라 갔던 이유가 무엇이었습니까? 먹는 것 입는 것 화장품과 오락들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무엇이라고 말씀하십니까?

<호2:8>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은 내가 저에게 준 것이요 저희가 바알을 위하여 쓴 은과 금도 내가 저에게 더하여 준 것이어 늘 저가 알지 못하도다. 9그러므로 그 시절에 내가 내 곡식을 도로 찾으며 그 시기에 내가 내 새 포도주를 도로 찾으며 또 저희 벌거벗은 몸을 가리울 내 양털과 내 삼을 빼앗으리라. 10이제 내가 그 수치를 그 연애하는 자의 눈앞에 드러내리니 저를 내 손에서 건져낼 사람이 없으리라.”  하나님이 주신 것들을 잊어버리고 다른 남편을 찾아간 고멜처럼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숭배하며 그것이 우리를 행복하게 해줄 것이라고 생각하는 어리석은 자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요. 그러면 그들이 그곳에 가서 그런 것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까? 2:7절에 “7저가 그 연애하는 자를 따라 갈지라도 미치지 못하며 저희를 찾을지라도 만나지 못할 것이라 그제야 저가 이르기를 내가 본 남편에게로 돌아가리니 그 때의 내 형편이 지금보다 나았음이라 하리라


이후에 호세아는 변화되었습니다. 그의 메시지는 힘이 있었고 그의 말은 가슴에서 울려나오는 메시지였습니다. 호세아의 메시지들을 찾아봅시다.

<호4:1~6> “1이스라엘 자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이 땅 거민과 쟁변하시나니 이 땅에는 진실도 없고 인애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고 2오직 저주와 사위와 살인과 투절과 간음 뿐이요 강포하여 피가 피를 뒤대임이라 3그러므로 이 땅이 슬퍼하며 무릇 거기 거하는 자와 들짐승과 공중에 나는 새가 다 쇠잔할 것이요 바다의 고기도 없어지리라 4그러나 아무 사람이든지 다투지도 말며 책망하지도 말라 네 백성들이 제사장과 다투는 자같이 되었음이니라 5너는 낮에 거치겠고 너와 함께 있는 선지자는 밤에 거치리라 내가 네 어미를 멸하리라 6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 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여러분 그 땅에 문제의 근본 원인이 무엇이었습니까?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주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어서 망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북 이스라엘에만 있었던 문제가 아니지요. 오늘도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음으로 이 땅은 황폐해 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5:4에서는 “저희의 행위가 저희로 자기 하나님에게 돌아가지 못하게 하나니 이는 음란한 마음이 그 속에 있어 여호와를 알지 못하는 까닭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음란한 마음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게 하고 하나님께 돌아가지도 못하게 한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호6:1~6> “1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2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제 삼일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 앞에서 살리라 3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빛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리라 4에브라임아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유다야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너희의 인애가 아침 구름이나 쉬 없어지는 이슬 같도다 5그러므로 내가 선지자들로 저희를 치고 내 입의 말로 저희를 죽였노니 내 심판은 발하는 빛과 같으니라 6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하나님이 진정으로 원하시는 것이 무엇입니까? 제사와 재물입니까? 많은 헌금일까요? 아닙니다. 그분은 오직 한가지 우리 모두가 그분을 알기를 원하십니다.

<호10:12>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의를 심고 긍휼을 거두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마침내 여호와께서 임하사 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


지금 우리가 해야할 일은 무엇일까요? 여호와를 찾을 때입니다.

<호12:6> “그런즉 너의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인애와 공의를 지키며 항상 너의 하나님을 바라볼지니라

<호14:1~2>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 오라 네가 불의함을 인하여 엎드러졌느니라 2너는 말씀을 가지고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아뢰기를 모든 불의를 제하시고 선한 바를 받으소서 우리가 입술로 수송아지를 대신하여 주께 드리리이다

<호14:9> “누가 지혜가 있어 이런 일을 깨달으며 누가 총명이 있어 이런 일을 알겠느냐 여호와의 도는 정직하니 의인이라야 그 도에 행하리라 그러나 죄인은 그 도에 거쳐 넘어지리라”

 여러분 호세아가 장가들어 깨 닫았던 그 진리를 깨 닫으셨습니까? 하나님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3.1.2. 바울의 삶

신약성경 속에서 하나님을 정말 알고자 했던 한 사람을 더 살펴봅시다. 그는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사도 바울입니다.

[빌 3:5-9] 내가 팔일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의 족속이요 베냐민의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5 그러나 나도 육체를 신뢰할만하니 만일 누구든지 다른이가 육체를 신뢰할 것이 있는 줄로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하리니 6 열심으로는 교회를 핍박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로라 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


여러분 바울이 어떤 사람이었습니까?

4절 그는 육체를 신뢰할 만한 사람이었습니다. 다른 어떤 사람보다 육신 적으로 자랑한다면 내세울 것이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5절 그는 팔일만에 할례를 받은 아브라함의 전통 가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5절 이스라엘의 족속 즉 야곱의 후손이었습니다.

5절 베냐민지파였습니다. 즉 사울 왕의 후손으로 왕족이었습니다.

5절 히브리 인중에 히브리인 히브리어를 말하며 히브리 전통을 지켰다는 말

5절 율법으로는 바리새인 전통 유대인 종파 중에 하나요 또한 당시에 최고의 석학이었던 가말 리엘 문하생이었다(행23:6)

6절 열심히는 당시 이단으로 생각했던 교회를 핍박하고 그리스도인들을 잡아 가두던 일에 앞잡이 이었습니다.

6절 율법을 얼마나 잘 준수했는지 율법으로는 흠이 없는 자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것들을 바울은 어떻게 했습니까? 예수 믿기 전까지는 그것을 자랑하고 자신에게 혈통과 신분과 종교관습 등에서는 인정받으며 출세하는 데에 아직 유익하던 것이었지만 그리스도를 믿고 보니 아주 해로운 것이 되었다고 합니다. 왜 그런 것들이 해로운 것들이 되었습니까? 그리스도을 섬기는 데에 방해물이 되었습니까?

8절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안는 것이 가장 고상(高尙)하기 때문입니다.

9절 그리스도를 얻고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의 존재(아이덴티티)를 발견하고 보니까 자신의 육체적인 자랑들은 하나의 똥과 같아서 썩어 냄새나는 것들임을 알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그 모든 것들을 똥과 같이 여겼던 것입니다. 여러분 아침에 화장실에 갔다가 나오면서 ‘아이고 아까워라 어제저녁에 그 비싼 돈을 주고 음식을 사먹었는데 똥으로 나오다니’ 하면서 그곳에 머물러서 그것을 구경하고 있는 분이 있습니까? 예수님을 아는 것이 가장 고상(높을 高 높을 尙) 높고 높아서 세상에 것들은 다 포기하수 있어야 합니다.

  


  3-2. 하나님을 알 때     

     A.W.Tozer 는 교회의 세 가지 문제를 말하기를, 󰡐첫째는 믿는 자가 성장하지 않고 항상 어린아이로 머물러있다. 다만 살만 찐다. 둘째는 믿는 자가 교회에서 자기가 마땅히 해야할 일을 알지 못한다. 오직 참관만 할 뿐이다. 셋째는 일치가 되지 않고 분열과 분리만 있다.󰡑하였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하나님을 알 때 해결되기 시작합니다.


  교회를 오랫동안 다녔어도 영적으로는 어린아이인 사람이 많습니다. 성경 적인 지식이 많거나 또는 교회행정에 밝아도 영적으로는 어린아이일 수 있습니다. 이는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주께서는 초대교회를 향하여 안타까이 이를 지적하셨습니다.

  

<히5:12-14 >때가 오래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될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가 무엇인지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할 것이니 젖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을 못 먹을 자가 되었도다 대저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저희는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 변하는 자들이니라                                                      

하나님을 알 때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3.2.1> 하나님을 알 때 비로소 영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합니다.

   <벧후3:18>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라


  예수를 영접하여 구원받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영적으로 우리는 자라나야 합니다. 성경에는 그리스도인의 영적인 성장단계를 네 단계로 설명합니다. 영적인 갓난아이, 영적인 어린아이(유년),영적인 청년 그리고 영적인 아비입니다.(엡4:14,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벧전2:2-3, 갓난아이들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3 너희가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으면 그리하라


요일2:12-14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 죄가 그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함을 얻음이요 13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앎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니라 14아이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아버지를 알았음이요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강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시고 너희가 흉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이 본문은 영적인 성장의 3가지 단계를 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단계-12절 죄 사함을 앎; 그의 이름으로 죄용서 받고 회개하는 법을 앏

(자녀들아)     14절 아버지를 앎; 어린아이 부모의 얼굴을 아는 것처럼 하나님에 대해서 알게됨

  

  영적인 갓난아이의 특징은 젖을 먹고 단단한 식물은 먹지 못합니다.(벧전2:2-3) 영적인 갓난아이는 또한 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즉 죄에 빠지기 쉽고 이를 해결하기가 쉽지 않아서 정죄감에 사로잡히기를 잘합니다. 십자가의 능력과 보혈의 능력으로 죄를 해결하는데 익숙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영적인 갓난아이들은 율법주의에 빠지기 쉽습니다.  또한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엡4:14)합니다.  기반이 없기에  흔들리기 잘하고 왔다갔다합니다. 누가 무엇이라 말하면 그냥 따라 갑니다. 영적인 젖을 먹기에 바빠서 아직 헌신된 삶을 살수가 없습니다.

   영적으로 성장하여 유년시기가 되면 이런 죄의 문제는 해결할 줄을 압니다. 󰡐죄 사함을 받았다󰡑는 것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죄를 십자가의 능력으로, 보혈의 능력으로 해결할 줄을 압니다. (요일2:12) 또한 하나님이 아버지인줄을 알아가기 시작합니다. 단지 엄격하셔서 완전을 요구하시거나 죄만 책망하시는 하나님이 아니라 나를 있는 그대로 용납하셔서 사랑과 용서로 받아주시는 아버지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요일2:14) 선악을 분 변하는 법을 배우기 시작합니다. 옳지 않은 것이 무엇인지 알아서 이를 거절합니다.(히5:14) 그러나 영적인 어린아이들은 성령 안에 거하는 법, 성령을 의지하는 법을 잘 모릅니다. 자신의 힘으로 주를 섬기려 합니다. 영적인 어린아이들은 또한 하나님 앞에 머무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분주하게 돌아다니느라 하나님 앞에 머물러 그를 잠잠히 바라볼 줄을 모릅니다.


청년의 단계-13절 악한 자를 이김; 영적인 용사 승리하는 생활

            14절 강하고: 열정 생김

                 하나님의 말씀 너희 속에 거함; 말씀을 통해 배워 감

                 흉악 자를 이김; 승리의 삶을 살게 됨


    영적으로 성장하여 청년이 되면 영적 전쟁을 할 줄을 압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주신 권위를 사용할 줄을 압니다. 영적인 청년은 강하고 힘이 있어서 어떤 세력과도 싸울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그는 육신으로 싸우는 것이 아닙니다. 쉽게 혈기를 내지 않습니다. 영적인 세력을 알기 때문입니다. (요일2:13) 이같이 성숙한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이 능력이 있음을 경험하고 그 말씀을 사용할 줄을 알고 또한 끊임없이 말씀 속에 거합니다.(요일2:14)

   

아비의 단계-13절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앎

            14절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앎; 깊이 있는 하나님과의 관계로 그분을 앎


     영적인 아비는 하나님을 깊이 압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과 많은 시간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이같이 영적으로 성숙한 사람은 역대상12:32의 말씀과 같이 하나님의 때를 알고 백성들의 나아갈 길과 방향을 압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어떤 일을 하시고자 하는지를 아는 특권이 있습니다. 영적으로 성숙한 아비들은 하나님 앞에 기다릴 줄을 압니다. 오늘의 우리의 교회에는 이같이 영적으로 성숙한 청년들과 아비들이 필요합니다.                

   영적 성장의 기반은 하나님의 은혜와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있습니다.


  3.2.2> 하나님을 알 때 영생이 있습니다.

<요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

              이다.


     영생󰡑이란 단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때에만 사용하는 여권이 아닙니다. 즉 이 세상에서는 별로 관계가 없는 듯이 사용할 것이 없는 것처럼 여겨서는 안됩니다. 영생이란 계속해서 예수 그리스도와 친밀한 관계를 이루는 것입니다. 영생이 있는 삶은 하나님과 항상 살아있는 생명의 관계가 이루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이 같은 삶은 어두움에 빛이 비추이는 삶이요, 소망으로 넘치는 삶이어서 낙심하거나 두려워 않고 항상 기쁨이 넘치는 삶입니다. 사도 바울의 고백과 같이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고후6:9-10)라고 고백하는 생명의 삶입니다.

   하나님을 알 때 이러한 삶을 살게 됩니다.


  3.2.3> 하나님을 알 때 하나님의 놀라운 지혜를 가지게 됩니다.

<잠9:10>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일반적으로 지혜와 명철을 얻기 위해 이 세상의 지식을 습득합니다. 지식이 많으면 곧 지혜도 많은 줄 압니다. 그러나 지혜는 하나님께 속하였기 때문에 하나님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골2:3>󰡒그리스도 안에서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 있기󰡓때문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으로 우리는 솔로몬을 말하지만 예수께서는 솔로몬보다 더 뛰어나신 분이십니다.

(눅11:31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 하리니 이는 그가 솔로몬의 지혜로운 말을 들으려고 땅 끝에서 왔음이어니와 솔로몬보다 더 큰이가 여기 있으며) 

그러므로 예수님을 알 때 지혜가 있습니다.


  이 같은 지혜는 곧 하나님의 생각, 하나님의 위대한 사상을 갖는 것입니다. 다니엘은 이 같은 지혜가 있어서 당시 최고의 제왕인 느브갓네살왕과 벨사살왕을 가르쳤습니다. (단2장,4장,5장) 다리오왕도 다니엘을 통하여 하나님을 알게되어 놀라운 고백을 하였습니다.

   

<단6:25-27> 이에 다리오 왕이 온 땅에 있는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들에게 조서를 내려 가로되 원컨대 많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 지어다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라 내 나라 관할 아래 있는 사람들은 다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할지니 그는 사시는 하나님이시오 영원히 변치 않으실 자시며 그 나라는 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 권세는 무궁할 것이며 그는 구원도 하시며 건져내기도 하시며 하늘에서든지 땅에서든지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는 자로서 다니엘을 구원하여 사자의 입에서 벗어나게 하셨음이니라 하였더라

                                              

다니엘의 기도를 보면 그가 얼마나 하나님을 알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의 기도를 통해 그가 위대한 하나님의 생각을 가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단2:20-23>다니엘이 말하여 가로되 영원 무궁히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할 것은 지혜와 권능이 그에게 있음이로다 그는 때와 기한을 변하시며 왕들을 폐하시고 왕들을 세우시며 지혜 자에게 지혜를 주시고 지식 자에게 총명을 주시는 도다 그는 깊고 은밀한 일을 나타내시고 어두운데 있는 것을 아시며 또 빛이 그와 함께 있도다 나의 열 조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이제 내게 지혜와 능력을 주시고 우리가 주께 구한바 일을 내게 알게 하셨사오니 내가 주께 감사하고 주를 찬양하나이다 곧 주께서 왕의 그 일을 내게 보이셨나이다 하니라 

  


3.2.4> 하나님을 알 때 우리에게 필요한 은혜와 평강이 넘치게 됩니다.

<벧후1:2>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를 알므로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 찌어다.


  󰡐은혜󰡑란 받을 수 없는 것을 거저 받는 것입니다. 즉 구원, 영원한 생명, 거룩한 삶 등입니다. 은혜는 또한 우리로 견고하게 하며 강하게 하며 굳게 하며 온전케 합니다. (벧전5:10, 히13:9) 또한 은혜란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자 하는 갈망(Desire)하는 마음과 하나님의 뜻을 행할 수 있는 능력(Power)이 하나님께로부터 주어지는 삶입니다. 

 󰡐평강󰡑이란 주위의 상황에 상관없이 흔들리지 않는 고요와 안정을 유지하는 힘입니다. 아무리 주변이 요란하고 소동해도 영향을 받지 않는 삶입니다.  환경의 독립자란 이런  경우의 사람을 가리킵니다. 사드락과 메삭, 아벳느고는 이런 평간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가장 어려운 때에도 흔들리지 않는 평간을 가졌습니다.


<단3:14-18>느부갓네살이 그들에게 물어 가로되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 너희가 내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내가 세운 그 신상에게 절하지 아니하니 짐짓 그리하였느냐  이제라도 너희가 예비하였다가 언제든지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생황과 및 모든 악기 소리를 듣거든 내가 만든 신상 앞에 엎드리어 절하면 좋거니와 너희가 만일 절하지 아니하면 즉시 너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 던져 넣을 것이니 능히 너희를 내 손에서 건져 낼 신이 어떤 신이겠느냐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느부갓네살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만일 그럴 것이면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그리 아니하실 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의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우리는 이 같은 은혜와 평강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하나님을 알 때 이러한 선물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하나님을 알 때 은혜와 평강이 단순히 있게 되는 것이 아니라 󰡒더욱 많을 찌어다󰡓하셨으니 이는 헬라어의 독특한 어법으로써 기하급수적인 증가를 의미합니다. 즉 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은혜와 평강은 거듭제곱으로 늘어납니다.

하나님을 알수록 은혜와 평강이 단순히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알수록 은혜와 평강은 기하급수적으로 있게 됩니다.

 

  3.2.5> 하나님을 알 때 우리의 성품이 변화됩니다.

<벧후1:3-4>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자를 앎으로써 말미암음이니라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로 정욕으로 인하여 세상에서 썩 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으니


   우리의 성품의 변화는 우리 자신의 힘이나 노력에 의해서 바뀌지 않습니다. 우리의 결심이나 자기훈련 등은 어느 정도 변화를 주는 것 같으나 실상은 근본적으로 바뀌지 않습니다. 성경 어디에 이렇게 고백하기를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선을 행할 능력)은 없노라󰡑 고 하였습니다. (롬7;18)

   우리 개인의 경건과 능력으로 성품의 변화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을 알 때에 우리로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게 되니 이는 곧 우리의 성품이 변화되어 하나님을 닮아가게 됨을 말씀하심입니다. 벧후1:5-7은 우리가 참여하게 될 하나님의 성품이 어떠함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즉 믿음- 덕- 지식- 절제- 인내- 경건 - 형제우애- 사랑이니 우리의 성품이 변화되어 가는 과정이기도 하며 또는 우리가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게 되므로 우리에게 나타나게 되는 목록이기도 합니다.


<벧후1:8>은 우리가 주 예수를 부지런히 알라는 권면의 말씀입니다.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 흡족한즉 너희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 게으르지 않고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니와󰡓

<요일2:3-6>은 하나님을 안다면 반드시 우리의 성품이 변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저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저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케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저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저 안에 거한다 하는 자는 그의 행하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마7:16-20>에서 주께서는 주를 안다면 반드시 열매가 맺힐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니라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3.2.6> 하나님을 알 때 강하고 용맹을 발하게 됩니다.

<단 11:32> 그가 또 언약을 배반하고 악행 하는 자를 궤휼로 타락시킬 것이나 오직 자기의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강하여 용맹을 발하리라  

32절 이전의 말씀-적 그리스도가 나와서 모든 것을 흔들겠다. 그러나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강하여 용맹을  발하리라

강하다  -모든 환란 중에 모든 것이 쓰러질 때 견고히 서 있는 자

        영적인 여름(기근)이 올 때 결코 하나님을 아는 자는 쓰러지지 않고 오히려                   견고히  설 것을  말함.

           예)계시록  -  하나님을  믿는 자에게  위로의  말씀

        󰡐강하다󰡑는 것은 원어를 잘 번역한 영어성경으로는 Stand Firm 으로 이는

        우리의 삶에 부딪히는 모든 스트레스, 환란, 어려움 등을 견디는 힘을 말합니다.

용맹을 발하다 -Take Action 으로 이는 우리에게 부딪히는 어려운 상황을 잘 견딜 뿐 아니라 오        히려 그 상황을 변화시키는 힘을 말합니다. 전자를 수동적, 방어적이라고 한다면 후자는         능동적, 공격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용맹을 발하리라 -그 환란 속에 들어가 정리하겠다.         하나님을 아는 자는 파괴 속에 들어가 세울 수 있고 사탄의 세력을  정복할  것이다

        외부적인 압박을 견딜 뿐 아니라 어떠한 상황에서도 오히려 그 상황을 정복하는 힘 - 나        를 미워하는 사람을 견딜 수 있는 힘. 그를 대하여 같은 정신으로 대하지 않고 견딜 뿐         아니라 나아가 그를 용서하고 적극적으로 사랑으로 대함 


 ♧ 다니엘서는 하나님을 아는 백성들의 삶으로 가득히 쓰여 있습니다. 다니엘 서를 이번 기회에  여러 차례 읽으면서 하나님을 아는 삶을 묵상하여 봅시다. 특히 이는 마지막 때를 사는 그리스도인의 모습이 어떠함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출처 : 몽골예수전도단(YWAM Mongolia)
글쓴이 : 몽골지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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