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도적교회

[스크랩] 다윗의 세대가 일어나고있다

어노인팅 2011. 3. 2. 14:47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동편에서부터 오는데
하나님의 음성이 많은 물소리 같고 땅은 그 영광으로 인하여 빛나니
여호와의 영광이 동문으로 말미암아 전으로 들어가고
성신이 나를 들어 데리고 안뜰에 들어가시기로
내가 보니 여호와의 영광이 전에 가득하더라
에스겔 43장 2,4,5절


지옥을 흔들 다윗의 세대는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사야 선지자가 하나님의 거룩을, 호세아 선지자가 하나님의 사랑을 강조했다면
아모스 선지자는 하나님의 공의를 강조했는데
아모스 선지자는 풍요롭지만 극도로 타락한 이스라엘의 죄에 대하여 회개를 촉구하면서
마지막에는 그리스도 출현 이후의 종말적인 구원에 대하여 다윗의 장막에 관하여 예언했습니다.

아모스 선지자는 위 말씀에서 히브리말로 그 날을 "yome"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그 단어는 문자적으로 24 시간을 말하기도 하지만 어떤 시기로서의 어떤 특별한 때를 말하기도 합니다.
그러기에 아모스 선지자는 그 날, 즉 다윗의 장막이 다시 세워지는 때는
하나님의 공의가 이행되는 마지막 때이며 여호와의 날이라고 예언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우리는 눈을 들어 시대의 징조를 깨닫는 지혜를 가져야 합니다.
수십 년 전부터 세계 교회에 바야흐로 다윗의 장막이
-더더욱 근자에는 다윗의 장막에 가장 가까운 24시간 예언적 찬양과 경배-활발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가 사는 이 때가 바로 아모스 선지자가 예언한 그 마지막 때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한 이 세대는 다윗의 영으로 기름 부어진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지옥을 흔드는 아주 무서운 세대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수건이 벗겨진 얼굴로 다윗과 같이 하나님 임재 앞에 머무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수건을 벗은 얼굴로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계속적으로 나아가는 이 세대를
원수는 도무지 감당할 수 없는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3 : 16,17,18
그러나 언제든지 주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어지리라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그러므로 다윗의 세대로 부르심을 받은 우리들이 더 깊은 하나님의 임재를 향하여
다윗과 같이 목 타는 갈증을 가지고 중독과 같이 나아가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
다윗의 삶을 보더라도 그는 오직 한 가지 일에 거의 강박관념을 가지고 매달린 듯 보이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나가는 것이었습니다.
시편 27 : 4
내가 여호와께 청하였던 한 가지 일 곧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나로 내 생전에 여호와의 집에 거하여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앙망하며 그 전에서 사모하게 하실 것이라

다윗이 하나님의 큰 은총을 받은 자요,
지옥을 떨게 하는 용사임을 이스라엘 백성이 모두 알 정도였습니다.
또한 그는 왕으로 엄청나게 바빴음에 틀림이 없어도 하나님의 임재에 나가는 것을
거의 그의 사명으로 알고 사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그는 하나님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원하였습니다.
그는 어쩌다가 이러한 거룩한 중독에 걸렸을까요?

다윗은 어려서부터 양을 치면서 들판에서 춤을 추면서까지 예배하였습니다.
그는 홀로 때로는 밤하늘의 아름다운 별을 보면서 하나님의 광대하심과 아름다움을 마음껏 친양하며
하나님과의 특별한 친밀감을 쌓아왔습니다. 주님의 즐거움은 그에게 생명이 되어 다가왔습니다.
그러던 그는 어느날 사무엘 선지자로부터 이스라엘의 왕이 되리라는 예언도 받았습니다.

그런데 우리 모두에게 그렇듯이 다윗에게도 그 예언은 잘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원수는 그의 소명이 늦어지도록 사울왕을 이용하는 등 온갖 술수를 써가며 방해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 과정을 통하여 더욱 더 굳센 믿음으로 하나님을 찾고 나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에게 끝없이 그의 임재를 찾을 수밖에 없는 상황들을 허락하셨습니다.
지금 우리가 당하고 있는 바로 그 상황인 것입니다.
우리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기가 막힌 현실 앞에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 기도로 나아갈 수밖에 없고
우리를 요동치 않게 붙드신 우리의 힘이 되신 하나님 앞에
끝없이 끝없이 찬양을 불러 드리고 싶게 되는 것입니다.
시편 18 : 1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다윗의 장막은 지구를 덮는 중보경배 운동입니다.

다윗은 많은 환란을 겪고 드디어 그가 받은 예언대로 왕이 되었어도
그가 알게 된, 그가 원하는 단 한 가지를 원하여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나간 것입니다.
성전에서의 기도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하는 그의 갈증은 지금의 우리와 같이 혼자 있을 때에
저널링(하나님께 드리는 기도편지 같은 글쓰기)하게 하였을 것이며,
시편과 같은 기도며 즉흥 찬양도 지었던 것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하나님의 임재를 향한 다윗의 마음을 받으신 주님께서 그에게 놀라운 계시를 주셨습니다.
마지막 때에 일어날 지구를 덮는 성도들의 중보 예배에 대하여 하나님의 생각을 부어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전심으로 좇던 다윗은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시는 자비하신 하나님께서는
24시간 쉬지 않고 하늘과 땅에서 찬양을 받으셔야 할 것을 예언적으로 알았었습니다.

그리고 성령께서는 그에게 주님의 신부가 신령과 진리로 끝없이
하나님 맘에 합당한 예배를 드릴 그 날이 올 것을 그에게 보여주신 것입니다.
동물을 잡아서 드리는 예배가 아닌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그 예배로
주님의 신부가 하늘의 영광을 덧입는 축복을 받을 것이라는 것도 알게 된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하여 이 마지막 때의 다윗의 장막의 재건이
주님의 재림 전에 있을 지구를 덮는 '중보 경배 운동'을 말하는 것을 쉽게 알게 됩니다.
주님 재림 전에 교회는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 반드시 되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이사야 56 : 7
내가 그를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그들의 번제와 희생은 나의 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이는 내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라
마가복음 11 : 17
이에 가르쳐 이르시되 기록된바
내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고 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들었도다 하시매

우리가 알다시피 이사야의 이 예언은 이사야 시대에도 예수님의 시대까지도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강도의 굴혈이 된 성전을 청소하신 뒤에,
다시 한번 교회는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 되어야 할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도 2000년이 지난 지금도 교회는 여전히 기도가 너무나 부족한 채로
다른 어떤 것에 열중하며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전 세계 가운데 다윗의 영으로 드리는 그러한 중보 예배 운동에
불을 붙일 특별한 사명을 타고난 민족이 있으니
바로 우리 대한민국 백성입니다.
사람마다 타고난 부르심이 있듯이 도시를 지으시고 나라를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도시와 나라에도 만드신 소명이 있는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마지막 때에 심판주로 임하신 주님은 나라들을 불러 모으시고
양의 나라와 염소의 나라로 분리하시는 것입니다.

전 세계가 증거 하듯이 하나님께서는 대한민국에 구속적인 은사로 기도의 은사를 주셨습니다.
지금까지는 그 기도 은사를 나와 내 가족만 위하여 사용하였지만
새롭게 일어서는 이 땅의 다윗의 세대는 수건을 벗은 얼굴로 하나님의 얼굴을 대하는 자들로
하나님께서는 이들을 예수님의 심장으로 경배하며 중보기도 하는 세대로 삼아 주실 것입니다.

갬은 이러한 대한민국의 부르심을 이루게 하기 위한,
왕 되신 예수님만 흥하게 하기 위한 영적인 내시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GAMIST들 또한 이 부르심의 한가운데 있음을 저는 확신합니다.
그러므로 저는 오늘도 여러분을 향하여 이 글을 쓰고 있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3 : 30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하니라

지금 이 땅 위의 백성들이 하나님만을 온 마음으로 갈망하는 경배자의 세대로 일어서기를
간절히 원해서입니다.
저는 우리 세대의 한국 교회, 나아가서 열방의 교회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의 영광으로 일어서는 것을
원하는 것입니다.
전무후무한 영광스런 세대의 출현을 보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얼굴을 면대하는 마지막 때의 하나님의 경배 군대의 출산을 원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성도들이 연합하여 드리는 사도적, 예언적 중보 예배는 한 도시의 영적 기후를 바꿀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전 세계 도시 가운데 오늘도 24시간 중보 예배를 드리는
하나님의 집들을 짓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전 지구적인 중보 예배는 몇 억의 인구를 한 세대만에 주님께 돌아오게 할
하늘의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중보 예배는 요한복음 17장의 예수님의 기도와 같이
연합된 그리스도의 몸에서 일어나야 하는 것이므로
개인적인 성도의 일로 극한 되어서는 안되는 전체 교회의 문제입니다.
요한복음 17 : 21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세계 모든 도시의 교회가 만민을 위한 기도의 집으로 변할 때에
우리는 진정한 지상명령 성취가 이루어지는 것을 볼 것이며
지옥의 영역을 부숴 내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이루는,
하나님의 기쁨이며 성도의 영광을 보게 될 것입니다.
하늘의 천사들도 이렇게 연약한 성도 가운데 성령 하나님께서 거하게 하신
하나님의 헤아릴 수 없는 지혜와 생각들로 인하여 더 큰 영광을 하나님께 돌릴 것입니다.
에베소서 1 : 12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이러한 다윗 세대가 일어나는 것이 마이크 비클이 말한
'한 세대만에 기독교의 정의가 바뀔 것'이라는 그것인 것을 저는 의심치 않습니다.
이러한 영광스런 교회가 마지막 때의 교회를 향한 아모스의 예언인 것입니다.


우리에게 영광스런 주의 교회를 보게 하소서.

우리는 올해 주님께서 주신 레마대로
'우리에게 주의 영광을 보여주소서'라고 새벽마다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왜 주의 영광을 보기를 원합니까?
성경이 약속한 마지막 때의 지구를 덮을 주의 더 큰 영광이란 무엇입니까?
민수기 14 : 21
그러나 진실로 나의 사는 것과 여호와의 영광이 온 세계에 충만할 것으로 맹세하노니

결국 다윗은 선지자들이 예언한대로
원수들을 다 무찌르고 하나님 왕국의 표상인 다윗 왕국을 세웠습니다.
다윗은 경배자요 용사요 왕으로, 메시아 되신 예수님을 보여주었습니다.

우리는 이 비파와 수금 새벽기도회를 통하여
이 땅에 다윗 왕국을 세운 다윗의 영으로 기름 부음을 받은 다윗의 세대가 일어나는 것을,
그리하여 이 땅에서 잃어버린 하나님의 영광을 되찾는 영광스런 교회, 승리하는 위대한 교회를 보기를,
그러한 영광을 보기를 하나님의 마음으로 예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윗의 세대의 특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연합의 영으로 기름 부어졌으며
하나님의 임재 학교에서 배우고 있습니다.
지성소의 영광을 향한 열정과 기도가 있으며
하늘의 포도주의 맛과 하늘의 소리를 듣습니다.
독수리와 같이 용맹하게 날아오릅니다.
예수님과 같이 과격한 회복과 부흥을 전합니다.

갬이 이러한 다윗의 세대의 특징을 보여주는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것은 다윗의 세대를 시범보이는 개척자로 하나님께서 갬을 기름 부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늘의 성도들마저 고대하던 바로 마지막 때의 영광스런 다윗의 세대로 일어서고 있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시편 24 : 6,7
이는 여호와를 찾는 족속이요 야곱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로다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주님은 열심을 가지고 계시고 자신의 신부가 주님의 재림 전에
만민을 위한 기도하는 집으로 영광스럽게 변하도록 하나님 우편에서 중보기도 하시고 계십니다.
다음 시간에는 주의 영께서 우리에게 영광스러운 마지막 때의 다윗의 세대로 일어서기 위하여
영광에 이르는 지름길이 무엇인지를 가르쳐 주실 것을 기도합니다.

예수의 영광 보기를 사모하여 계속 기도하고 있는 우리에게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우리가 하나님의 집의 영광에 이르도록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여호와여
광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이김과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유의 머리심이니이다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유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자를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우리 하나님이여 이제 우리가 주께 감사하오며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찬양하나이다
나와 나의 백성이 무엇이관대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역대상 29장 10절~14절

 

[출처:j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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