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에 제가 꿈을 꾸었습니다. 많은 경우에 하나님께서 꿈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꿈에 제가 한국에 와 있었습니다. 제가 이 나라의 지도자들에게 인도함을 받아서 질문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미국에서 했던 것들로 인한 그것에 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예를 들어서 미국에서 오클라호마 폭발사건이 있기 한 주일 전에 제가 계시를 받아서 그것에 대한 말씀을 예언으로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또한 2001년도에는 하나님께 신탁적인 계시의 말씀을 받아서 우리나라에 어떤 위험이 2001년도에 벌어질지, 그것도 9월 달에 벌어질지를 예언한 적이 있습니다. 내가 본 꿈에서 한국의 지도자들이 저에게 물어보기를 어떻게 그 사실을 미리 알았느냐? 라고 질문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앞으로 한국에 어떤 일이 일어나겠느냐고 저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여러분 제가 그 꿈에서 그분들에게 이런 말씀을 드렸는데, 제가 3년 전이지만 기억합니다. 2006년 10월에 시작했는데 그리고 2007년 6월까지 진행이 되며 계속해서 그 시간동안에 한국 상황이 변화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때에 북한 땅에 여러 가지 형태의 혼란이 일어날 것이다 라고 얘기했습니다.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에 대한 루머들과 소문들이 일어날 것이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러나 2008년 8월이 되면, 하나님이 이 한국 땅에 새로운 역사를 하실 터인데 그 대적들이 남한을 향해서 대적하며 일어난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능력이 마귀의 그런 대적의 세력을 물리칠 것입니다. 그리고 또한 그러한 대적의 계획들이 오히려 거꾸로 되어서 새로운 문들이 열려질 것입니다. 그래서 적들이 대단히 커다란 파괴를 기획했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능력으로 한국에 새로운 문이 열려서 북한으로 올라갈 것입니다.
피터 와그너 박사님께서 역대하 20장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것이 여호사밧의 골짜기였습니다. 결정의 장소! 오늘 밤에 하나님이 저에게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내가 특별한 뜻이 있어 이 성회에 너희들을 모았노라. 왜냐하면 너희들이 마땅히 해야 될 그 중대한 의사결정에 굉장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제 공중권세 잡은 것들이 교회가 전진하지 못하도록 무언가를 공중영역에서, 영계에서 음모를 꾸미고 있다. 그런데 내가 말하노니 내가 한국에 있는 내 백성들 사이에서 새로운 형태의 예배를 일으킬 것이다. 그들이 새로운 형태의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를 차지할 것이다. 그래서 한국에 세 세대가 한 마음이 되어서 나를 경배할 것이다. 내가 한국의 세대들을 정렬할 것이다. 그래서 대적이 위협하고 위협하고 위협한다 할지라도, 그리고 세 가지 나라가 너희를 향하여 대적할 수 있다 할지라도, 향후 2년 동안 나의 백성들이 한마음이 되어 나를 경배할 것이다. 내가 새로운 예배의 바람을 한국교회 안에 불어넣을 것이다. 그래서 남한 교회의 새로운 경배 바람이, 그리고 이 영역을 뚫고 들어가는 향기로운 향기가 되어 갈 것이다. 많은 무기가 너희를 대적하여 모일지라도 남한에서부터 불어나오는 새로운 경배의 바람 때문에 그 무기가 무력화 될 것이다.
그래서 내가 이 성회를 그러한 결정하는 골짜기로 부르노라. 그래서 너희들이 결정해야 하는 절대적으로 중요한 이 시점에 내가 너희들을 모았노라. 만일 너희들이 남한 땅에서 나를 향해서 새롭게 경배할 수 있는 그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면, 6월 달 혹시 혼란이 있다 할지라도, 내가 남한 교회에서 새로운 형태의 소리를 발하게 할 것이다. 그리고 또한 올해 6월 이후로 14개월이 되면 거기에 놀라운 영적인 돌파가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이제 너희들의 새로운 선택이 일어나게 될 터인데 오늘 밤 너희들이 승리의 소리를 나에게 올려라. 그럴 때 이 땅에 향후 2년 동안 승리의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마음을 정하고 결정하고 하나님 앞에 승리의 함성을 올려라.
올해 초에 하나님께서 새로운 기름에 대해 연구하고 찾아보라고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기름의 이름은 ‘하나님의 날개’라는 기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날개 밑에 우리가 거하기를 원하며 하나님 안에 우리가 거하길 원하십니다.
올해는 천사들이 우리를 방문하여서 우리를 하나님께서 만져주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미래를 위해서 모이고 기도하기로 작정한 자들은 하나님께서 날개를 높이 펼치셔서 품으실 것입니다. 이 날개는 시편 91편입니다. 시편 91편에 의하면 하나님께서 날개를 활짝 펼치사 그의 백성을 덮으실 것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오늘 내가 여러분 앞에서 이 기름의 뚜껑을 열 것입니다. 눈을 감으십시오.
주님 오늘 밤에 주님 앞에 나아옵니다. 하나님 우리가 모여서 100년 전에 당신이 하셨던 놀라운 부흥의 역사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 그러나 오늘밤에 이 한국 땅에 또 다른 부흥이 있게 선포합니다. 하나님 이 한국 땅에 새로운 역사가 시작될 것을 선언합니다. 하나님 새로운 기름부음이 이 한국 땅에 부어지길 선포합니다.
하나님의 천사가, 하나님의 만군의 천사가 한국 땅을 방문하소서. 당신의 백성들을 방문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이제 한국 땅에 새로운 주님의 뚜껑을 엽니다. 하나님 이제 새로운 기름의 향기가 한국 땅에 퍼질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의 선지자의 영이 풀려질지어다. 이제 새로워진 선지자들이 일어날지어다. 새로운 군사들이 일어날 것이다. 사도들이 일어날 것이다. 선지자들이 일어날 것이다. 목사들이 일어날 것이다. 교사들이 일어날 것이다. 새로운 역사가 한국 땅에 일어날 것입니다.
(2007. 1. 12 올림픽체조 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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