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전쟁
영적 전쟁
I. 싸움에로 부르심(엡6:10-20, 눅22:36)
1. 본문에 대한 대략적인 개관
1) 10-13절 ⇨ 싸움에 대한 부르심
(1) 10-11 ⇨ 무장(武裝)
(2) 12-13 ⇨ 싸움의 대상
- 싸움의 대상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 싸움은 구체적이다.
- 싸움의 대상의 어려움은 적(敵)이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다.
2) 13-17절 ⇨ 전신갑주
3) 18-20절 ⇨ 어떻게 싸울 것인가?
2. 싸움을 위한 준비(10절)
1) 싸움으로 부르심
(1) 예수님은 영적인 전쟁을 준비하라고 말씀하심(눅22:36)
• 검(劍)을 준비하라 ⇨ 영적전쟁을 위한 검(劍)이다.
(2) 군사로 부르심을 받은 자가 우리(딤후2:3)
- 군사는 생명을 걸고 승리를 쟁취하여야 하는 존재이다.
- 군인에게는 승리, 패배 둘밖에 없다.
(3)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정신을 차려라(벧전4:7)
2) 강건해 지라 (Be Strong!)
(1) 두려움 ⇨ 사단이 주는 것
- 두려워하는 자(계21:8)가 불못에 가는 것은 두려움이 사단으로부터 왔기 때문
-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은 구원얻은 표시(딤후1:7, 빌1:28)
• 두려워한다는 것은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 성경에는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이 365번 나온다.
- 두려움은 θ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다.
(2) 여호수아에게 하신 말씀(수1:6,7,9) ⇨ 강하고 담대하라.
(3) 강하고 담대해진 사람 기드온(삿6:)
- 미디안의 눈을 피해서 밀을 타작하던 별 볼일 없던 사람 기드온(삿6:11)
- θ께서 기드온을 강한 용사로 부리셨다.
- 기드온의 힘으로가 아니라 θ께 함께하심으로 기드온은 담대해졌다.
- 미디안과 싸울 군대를 모집했을 때 3만2천명이 모집되었다.
• 두려워하는 자들은 돌아갔다. ⇨ 두려워하는 자들은 θ과 함께 할 수 없다.
• 결국 3백명만 전쟁에 나갔다. ⇨ 실제 전쟁에 나가는 사람은 너무 적다.
- θ께서 함께 하심을 알므로 강하고 담대해졌다.
(4) 자신의 힘을 의지하고자 할 때 두려움 속에 빠지게 된다.
2-1) 주(主) 안에서 (In the Lord) ⇨ έν χριστω(엔 크리스토)
(1) 예수님과 신비적 연합 ⇨ 하나됨
2-2) 그 힘의 능력
(1) θ의 능력이 우리를 강건케 만든다.
- 슥4:6 ⇨ 오직 θ의 신(神)으로만 되는 것이다.
(2) 능력(δγναμις 뒤나미스)과 권세(εξσγσια 엑수시아)(눅10:19)
- 능력은 Power이다.
- 사단을 대적할 수 있는 것은 능력이 있기 때문이 아니라 권세가 있기 때문.
• 경찰관이 법규를 어긴 사람을 멈추고 단속할 수 있는 것은 능력 때문이 아니라 정부에서 경찰관에게 능력이 아니라 권세를 주었기 때문에 가능해진다.
3) 전신갑주(갑옷)
(1) 벗어라 ⇨ 어둠의 옷을 벗어라(롬13:12-14, 골3:8-10)
- 어둠의 일을 벗어버리지 않고 입은 전신갑주가 그 효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 한번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날마다 지속적으로 해야 할 일이다.
(2) 속옷을 입어라(내적 무장) ⇨ 엡3:16
- 속옷은 성품을 말한다.(골3:12-14)
• 긍휼, 자비, 겸손, 온유, 오래참음, 용서, 사랑 등등
- 제사장의 입는 옷(레8:7)
• 속옷을 입음 ⇨ 성품을 상징
• 겉옷을 입음
• 에봇을 입음
- 싸울 준비 ⇨ 무장 상태를 검열하시는 θ이시다.(사13:4)
• 자신이 싸울 준비가 되어져 있는지 먼저 살펴보아야 한다.
• θ이 우리의 무장을 검열하시고 전쟁에 내 보내시기 때문이다.
3. 싸움의 대상(12절) ⇨ 사단(마귀)
1) 사람이 아니다.
(1) 귀신들린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그 인격을 침해하는 일은 안된다.
2) 사단과 마귀의 비교
(1) 사단 ⇨ 구약에 주로 사용(욥1:1, 슥3:1, 대상21:1)
- 대적하는 자
(2) 마귀 ⇨ 신약에 주로 사용
- 참소하는 자
(3) 그 외 마귀의 이름
- 요I,
- 요16:11
- 고후4:4 ⇨
- 엡2:2
- 마4:2 ⇨ 시험하는 자
- 계12:9 ⇨ 온 천하를 깨는 자
- 요8:44 ⇨ 거짓의 아비
- 고후6:11 ⇨ 벨리알
- 마12:24 ⇨ 바알세불
- 계9:11 ⇨ 아바돈
(4) 사단의 타락에 대한 성경적 근거 구절
- 겔28:12-17 ⇨ 두로왕에 대한 이야기 중에서 나옴
- 사14:12-15 ⇨ 바벨론에 대한 이야기 중에서 나옴
• 계명성(샛별) ⇨ KJV성경에서 Lucifer로 번역하였다.
- 두 구절 모두 사단의 타락에 대한 완벽한 구절이라고 할 수는 없다.
• 그 외 유6절이 타락한 천사의 존재를 말해주고 있다.
- 여기서 알 수 있는 사실은 사단은 창조물이다라는 점이다. ⇨ 피조물
- 그리고 사단은 타락했다. ⇨ 그러면 언제 타락했을까?
• 원창조설 ⇨ 창조 전에 타락했다. ⇨ 별로 지지를 못받는다.
• 중건설(간격설) ⇨ 창1:2에 근거하여 그 혼돈이 천사의 타락때문이라고 생각
• 창조이후설 ⇨ 일반적으로 수용되어지고 있는 견해
3) 천사들(엡1:21, 골2:18)
(1) 정사 ⇨ 으뜸 되는 자
(2) 권세
(3) 능력 ⇨ 보좌
(4) 주관하는 자 ⇨ 다스리는 자
(5) 천사들에 대한 견해
- 일반적 ⇨ 천사들의 계급
- 지역영 ⇨ 한 영역을 다스리는 영
4)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
5) 악의 영들
4. 성경적 세계관과 그리스도인의 위치(고후12:1-2, 엡1:20, 2:5-6)
1) 한국적 세상관 ⇨ 정령적 세상관
(1) 귀신들이 사는 세상과 사람이 사는 세상이 구분되지 않는다.
- 사람과 귀신들이 한 영역 안에 산다.
- 원으로 표현되는 세계관이다.
2) 합리적인 세상관
(1) 종교, 기적 / 이성, 과학의 두 영역으로 뚜렷이 구분한다.
- 이성, 과학으로만 받아들이고 생각한다.
3) 바울이 말하는 3층천 ⇨ 성경 기록 당시의 세계관
(1) 셋째 하늘 : Heaven(하늘) ⇨ θ의 영역
(2) 둘째 하늘 ⇨ 천사들의 영역
- θ의 말씀을 대언
- 우리의 기도를 θ께 올려드림
- 진리로 인도함
(3) 첫째 하늘 ⇨ 사람들의 영역
- θ의 진노가 임하는 영역
4) έν χριστω(엔 크리스토) ⇨ 성경적인 세계관
(1) 그리스도와 우리의 신비적 연합(엡2:6)
(2) 예수 믿기 전 ⇨ 사람들의 영역에 사는 자
(3) 예수 믿은 후 ⇨ θ의 영역에 사는 자(엡2:6)
- 더 이상 천사들을 숭배하는 영역에 사는 자가 아니다.
5) 사단과 사람들의 영역에 사는 자들(불신자)과의 관계
(1) 속임수(계2:9)
(2) 지배함(요I5:11, 히2:15)
II.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한 승리
1.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를 확신하라(요12:31, 히2:14-15, 골2:15)
1) 창3:15 ⇨ 원시복음
(1) θ이 뱀에게 원시복음을 선포한 것은 완전한 승리를 선포하신 것
- 승리를 확신하지 못한다면 할 수 없는 것이다.
2) θ의 아들이 태어나는 것을 방해하려는 마귀의 활동(계12:1-5)
(1) 마귀는 θ의 아들이 태어나는 것을 두려워했다.
- 마귀는 θ의 아들이 이 땅에 오면 자신의 머리가 깨어진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
(2) 여자의 아들(계12:5) ⇨ 예수 그리스도를 말한다.
3) 마귀의 일을 멸하신 예수님(골2:15, 마28:18, 요I3:8)
(1) 마귀와 마귀의 일을 너무 장황하게 말하지 말라
- 마귀를 높이는 말과 그의 능력에 집중할 필요가 없다.
(2)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는 예수님이 가지고 계신다.(마28:18)
- 우리(나)가 아니라 예수님이 권세를 가지고 계신다.
- 예수님은 우리와 꼭 같이 혈(血)과 육(肉)을 가지고 오셨다.
• 혈과 육을 가진 사람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 ⇨ 사망(히2:15)
• 마귀는 사망으로 예수님을 공격했고 예수님은 부활하셨다.
• 이것을 통해서 예수님은 사망을 이길 수 있음을 보여주셨다.
• 더 이상 마귀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2. 그럼 왜 영적 전쟁을 해야하는가?(삼상17장) ⇨ 이미(Decision-Day)와 아직(Victory-Day)의 의미
1) 다윗이 골리앗을 물치쳤을 때
(1) 무너져 도망가는 블레셋을 이스라엘이 쫓아가서 그들을 항복시킴
- 도망가는 자 ⇨ 블레셋, 쫓아가는 자 ⇨ 이스라엘
2) 예수님이 마귀를 멸하셨을 때
(1) 이미(Decision-Day) ⇨ 예수님이 이미 마귀를 이기셨다.
-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마귀의 머리를 깨뜨리셨다.
(2) 아직(Victory-Day) ⇨ 승리를 최종적으로 확인하는 것
- 도망가는 자 ⇨ 마귀와 그 졸개들
- 쫓아가는 자 ⇨ 구원받은 성도들
- 마귀의 졸개들을 완전히 멸하는 그 날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
(3) 영적 전쟁
- 이미와 아직 사이에서 승리의 확인을 위해서 싸우는 것
3) 마귀의 일을 남겨 놓으신 까닭
(1) θ이 우리에게 다스리는 법을 가르치시기 위함
- 다윗에게 사울왕을 남겨 두신 것은 다스리는 법을 배우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 마귀를 이 땅 가운데서 다스리지 못한다면 θ나라에서 어떻게 다스리겠는가?
(2) 순종의 생활을 통해서 θ의 나라를 확장하고 하셨기 때문이다.
- 욥을 괴롭게 할 수 있는 제한적인 권세를 사단에게 주신 까닭은 욥을 위함
- 욥의 고난을 통해서 θ나라와 θ의 뜻이 더욱 확장되었다.
(3) 우리의 쓸 것을 채우시기 위함
- 왕하7장 엘리사 시대의 기근을 해결하신 방법 ⇨ 아람 군대의 물자를 통해서
- 영적 전쟁에는 전리품이 있다.
- 삿14:14 ⇨ 사자(獅子)의 입 속에 먹을 것(꿀)이 있다.
• 넘어뜨리려고 오는 사자(獅子)를 통해서 삼손이 회복할 수 있는 것을 예비
III. 방어적인 전쟁과 공격적인 전쟁(마16:16-18, 약4:7)
1. 문의 두 가지 의미(요10:7,9, 신22:15, 룻4:11)
1)
2)
3)
2. 방어적인 전쟁-마귀가 접근해 오는 4가지 문
1) 생각(Mind) - 롬12:2
2) 마음(Heart) - 엡4:26-27
3) 입(Mouth) - 약3:1-12
4) 관계(Relationship) - 마5:21-26
3. 공격적인 전쟁(시24:7-10, 창22:17, 24:60)
1)
2)
3)
IV. 마귀의 전략들(창3:1-5, 요8:44)
1. 그리스도인들에게(요8:44, 계12:9)
1) 능력의 영역
2) 진리의 영역
3) 기타
2. 비 그리스도인들에게(고후4:3-4, 행13:8-10, 살전5:3)
1)
2)
3)
V. 승리를 위한무기들과전쟁의실제(엡6:17,대하20:22,고후10:4-5)
1. 복음(진리)선포(엡6:17, 롬1:16)
1) 예수의 이름(막16:17)
2) 하나님의 말씀(히4:12)
3) 성령의 능력(마12:28)
4) 예수님의 보혈(계12:11)
5) 증거하는 말(계12:11)
2. 중보기도(출17:8-16, 딤전2:8, 마16:19, 마18:18)
1) 매는 일(마12:28-29)
2) 푸는 일(사43:5-7)
3) 연합해서 기도하라(신32:30-31, 마18:19-20)
3. 찬양(사43:21, 삼상16:23, 대하20:1-3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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