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스크랩] Heart of Worship(예배의 중심)
어노인팅
2006. 6. 29. 16:02
..이것은 우리 모두에게 해당되는 시험이기도 하다.
우리에게 가장 힘든 또 하나의 시험은 광야에 있을때가 아니라.
영광과 열정에 도취되어 있을 때에 온다.
그것은 교회나 혹은 다른 곳에서 찬양팀으로 연주하는 것일 수도 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사역의 동기를 냉정하게 검토하라고 우리를 부르신다..
나는 지금도 여전히 주목받지 않는 예배자가 되길 원하는가?
우리는 여전히 기쁘게 섬기고 있는가?
아니면 아주 눈곱만큼이라도 섬김을 받고자 원하는가?
우리의 노래들은 여전히 한분의 청중에게 맞추어져 있는가?
아니면 마음 깊숙한 곳에서는 더 많은 사람들의 갈채를 원하는가?
우리의 소명들을 신실하게 지키고자 한다면. 이런 질문들은 반드시 필요하다.
..하나님께선 마음의 중심을 보신다..
어느 누구도 우리를 보지 않을때에도 우리는 예배를 좋아하는가?
우리가 예배를 인도하지 않을 때. 교회에서 드리는 경배에 얼마나 자신을 드리는가?
아니면 누군가가 우리의 입맛에 맞지 않는 형태로 예배를 인도하고 있다면. 그때에도 더욱 그렇게 하겠는가?
우리가 사역을 인도하는 자리에 섰을 때. 자신에게 어떤 생각이 드는가?
모든 것이 잘 되어 갈때. 자축하는 순간이 조금이라도 있는가?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것은 힘든 질문이다.
그렇지만 매우 중요한 질문이다..
..우리는 모임에서 항상 음악으로 하나님을 경배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그러나 뭔가를 놓치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분명히 깨닫기 시작했다.
우리가 드리는 경배의 특징이 되었던 그 불은 어찌된 일인지 점점 식어 갔다.
어떤 면에선 모든것이 대단해 보였다.
우리에게는 놀라운 연주자들이 많이 있었고 음향 시설도 아주 좋았다.
새로운 곡들도 많이 쏟아져 나왔다.
그러나 우리는 너무나 이런것들을 의지하기 시작했고 그것들은 더이상 도움이 되지 않았다.
이제 우리는 음향은 얼마나 좋으며 그 노래들 속에 우리의 노래가 선택되었는지 보려고 기다렸다.
어느날 목사인 마이크형제는 과감한 행동을 하기로 결정했다.
얼마동안 우리는 모든것을 내려놓고 우리의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 보기로 했다.
그래서 다음주에 우리가 교회에 나타났을때는 교회에는 어떤 음향시설도 보이지 않았고 우리를 인도할 연주팀도 없었다.
새로운 접근은 아주 단순했다.
우리는 더 이상 이런 외부적인 것들에 의존하려고 하지 않았다.
마이크는 자주 이렇게 말했다.
-당신은 주일 날 교회문을 들어설때 하나님께 드릴 제물로 무엇을 가져오십니까? 당신은 오늘 어떤 희생제사를 드리려고 하십니까?-
솔직히 말해.처음에 난 전반적으로 너무 기분이 나빴다.
경배(하나님의사역)는 나.의.직.업.이.었.다.
그러나 하나님이 내 마음을 위로하셨을때 나는 이런 행동들 너머에 있는 그분의 지혜를 보기 시작했다.
처음에 그 모임들은 약간 어색했다.
긴 침묵이 있었고. 노래를 계속해서 부르기가 너무 어려웠다.
그러나 우리는 곧 우리가 사용해왔던 어떤 외부적인 장식들 없이도 하나님께 어떻게 마음의 제물을 드려야 하는지 배우기 시작했다.
모든것을 내려 놓자. 우리는 천천히 경배의 마음을 다시 발견하기 시작했다.
얼마 후에 연주팀과 음향시설이 다시 등장했지만 이제는 달랐다.
우리의 마음에서 나오는 노래들은 우리의 입술에서 나오는 노래들과 일치했다.
이 시기에 나는 하나의 교회로서 우리가 이르렀던 그곳을 회상하며 이 노래를 작곡했다.
=Matt Redman [Heart of worship](막이내리고..예배의 중심)=
-막이 내리고. 음악이 사라진 후.
모든것을 내려 놓고.
나 홀로 있네.
그분의 마음 기쁘시게 할
그 무엇을 드리기 원하네.
나. 그분께 노래 이상의 노래를 드리리라.
노래 그 자체는.
그분의 요구하는 것이 아니기에.
그분은 더 깊은. 마음의 중심을 살피시네.
그것으로 모든것이 드러나리.
그분은 마음의 중심을 살피시네..-
후렴부분에서 나는 우리가 함께 경배드리고 있던 곳을 요약하려고 했다.
나. 예배의 중심으로 돌아갑니다.
예배의 중심은 오로지 그분에 관한 것 뿐이네.
오직 그분 예수에 관한 것..
오 주님. 내가 예배중에 한 일(외부적인 사항을 더 의지한..)을 용서하소서.
예배의 중심은 오로지 그분에 관한 것 뿐이네..
오직 그분. 예수에 관한 것..
-정말 바라는 것 없이 전적으로 하나님과 사랑에 빠져서 애정을 바꿀 생각이 저 멀리에도 전혀 존재하지 않는 그 장소..-토저Tozer-
모든것을 내려 놓고.
나 홀로 있네.
그분의 마음 기쁘시게 할
그 무엇을 드리기 원하네.
나. 그분께 노래 이상의 노래를 드리리라.
노래 그 자체는.
그분의 요구하는 것이 아니기에.
그분은 더 깊은. 마음의 중심을 살피시네.
그것으로 모든것이 드러나리.
그분은 마음의 중심을 살피시네..-
후렴부분에서 나는 우리가 함께 경배드리고 있던 곳을 요약하려고 했다.
나. 예배의 중심으로 돌아갑니다.
예배의 중심은 오로지 그분에 관한 것 뿐이네.
오직 그분 예수에 관한 것..
오 주님. 내가 예배중에 한 일(외부적인 사항을 더 의지한..)을 용서하소서.
예배의 중심은 오로지 그분에 관한 것 뿐이네..
오직 그분. 예수에 관한 것..
-정말 바라는 것 없이 전적으로 하나님과 사랑에 빠져서 애정을 바꿀 생각이 저 멀리에도 전혀 존재하지 않는 그 장소..-토저Tozer-

====Copyright[Matt Redman]하나님앞에선예배자the unquenchable worshipper중.편집====
이상 펌글이었습니다.
Matt Redman의 "하나님 앞에 선 예배자"(조이선교회출판부)란 책..
예배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꼭 한번 사서 읽어보세요.
정말 좋은 책입니다.
Heart of Worship(예배의 중심)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워십송 중 하나입니다.
예전에 영국에서 오엠사역을 할때 처음 들었던 곡이지요.
우리나라에선 디사이플스 천관웅전도사님이 '마음의 예배'란 제목으로 번역한 곡이 있습니다.
찾는대로 경배와 찬양게시판에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음악과 형식의 휘장을 지나서 예배의 중심(Heart of Worship)으로 돌아가는 여러분이 되시길.~^^*
출처 : 러브인디아
글쓴이 : 최헌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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