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스크랩] 하반신 마비자, Delia Knox 목사, 23년 만에 일어나 걸어

어노인팅 2011. 1. 13. 12:37

하반신 마비로 휠체어를 타고 다니던 여인이 목사님의 도움으로 23년 만에 혼자 일어나 걷는 모습을 담은 비디오가 인터넷의 화제가 되고 있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델리아 녹스(46)는 지난 1987년 음주운전을 하는 트럭에 교통사고를 당해 하반신 불구가 돼 다리의 감각을 잃었고 휠체어를 타고 살아야만 했다.

그러나 녹스는 영국의 목사 네이단 모리스를 방문한 후 자신의 두 발로 서서 걸을 수 있게 됐다.

녹스가 모리스 설교자의 기도를 받고 휠체어에서 일어나는 모습을 담은 유튜브의 비디오는 20만명 이상이 시청하는 인기를 끌고 있다.

녹스는 “모리스가 나를 위한 기도를 할 때 아무런 상상도 하지 않았었다. 그런데 갑자기 ‘일어나라’는 성령의 말씀이 들렸고 다리에 감각을 느꼈고 걸을 수 있다는 자신이 생겼다”고 말했다.

그녀는 “예수님이 나를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믿었지만 최근에는 용기와 희망을 잃었으나 이번 일은 나의 세계를 완전히 바꿔 놓았다”고 고백했다.

유튜브 비디오에서 녹스가 일어나서 혼자의 힘으로 걸어 나갈 때 사람들은 환호하고 박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최근의 TV로 방송된 비디오는 그녀가 집으로 돌아와 그녀의 부모의 품에 안기는 감격적인 장면을 모습을 보여준다.

출처 :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글쓴이 : 러브주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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