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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마틴 루터킹 목사님의 "마지막 설교"를 보며..] 주님, 제게도 큰 꿈이 있습니다-!!

어노인팅 2009. 7. 25. 16:15

마틴 루터 킹 (Martin Luther King  Jr.) 목사님께서 암살되기 전날,

"마지막 설교"하시는 모습

 

 

1963년 8월 28일.. "I have a Dream"의 유명한 연설을 하신..
인권 운동가요, 목사님이셨던, 마틴 루터 킹 목사님은

1968년 4월 4일에.. 암살 되셨다.


그런데. 그 분이 암살되기 단 하루 전날,
1968년 4월 3일 밤 ‘맴피스’에서 한 "마지막 연설"을  보게 되었는데..
참,  묘~한 것을 느꼈다.

그는 자신이 암살당할 것을 예언적으로 아신걸까..?

그의 마지막 설교는 마치..
모세가 죽기 직전의 설교를 하는것 처럼 느껴졌다.

   " 우리에게 어려운 일들이 있어 왔습니다,
     그러나, 나는 그런 것에 마음을 쓰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나도 오래 살고 싶습니다.
     그러나 나는 지금, 그것에 마음을 두지 않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은 단 한 가지,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산꼭대기에 오르는 것을 허락하셨습니다.
     그리고 산꼭대기 너머에서 나는 [약속의 땅]을 보았습니다.
     내가 당신과 함께 그 [약속의 땅]에 가지 못할 수도 있지만,
     그랗지만, 기억하세요.그 [약속의 땅]에 들어갈 사람들이 있음을 !.. "

     나는 그 어떤 일도, 어떤 사람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내 눈은 하나님이 오시는 영광된 모습을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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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가 모압 평지에서 느보산에 올라 여리고 맞은편 비스가산 꼭대기에 이르매
여호와께서 길르앗 온 땅을 단까지 보이시고 (민수기 34장 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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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에게 도전의 화두는.. "I have a Dream.."이다.


요즘, 하나님의 부르심에 맞게, 전혀 새로운 분야로 직업을 전환하는(Career Change)도 하고 싶고..
더욱 더 하나님께서 나를 창조하신 목적에 맞게..
이 남은 여생(?)을 확~ 불사르고 싶은데..

생각보다..
지금 이 순간, 나의 꿈(Dream)이 적다는 것을 스스로 발견한 것이다..  ^^;:

 

        즉, I have a Dream.. (but small and realistic..)
            (나에겐 꿈이 있습니다.. 작고 현실적인.. 쩝..^^;;)

 

뭐, 이런 주장을 하고 잇는 셈이다.

    *     *     *     *     *    *    *

몇년 전에.. 미국에 있을 때, 쳥년들과 셀모임 중에..내가

이런 제안을 한 적이 있었다.. 뭐.. 게임 같기도 한 건데..
[누가 더 크게 꿈을 꾸는가?] 게임이라고나 할까?

10년뒤에 상대방에 대해서.. 가장 긍정적이고, 멋지고 큰 꿈을 꾸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

   "내가 10년 뒤에 너를 만났는데.. 글쎄 네가 남미의 한 나라의 대통령이 되어 있는 거야..

    그런데. 너로 말미암아 그 땅에 민주주의가 들어서고, 국교로써 기독교를 채택할 정도로
    모두 하나님을 찬양하는 나라로 변하게 되었더라구.."

뭐 이런 식이다... 그 게임의 규칙은..결코 현실적이어선 안되고..
꿈을 크~~게 가잘 수록 점수가 높게 되는 게임이다.

그런데.. 처음에는 청년들이 생각보다..  이 게임을 부담스럽게 생각했다.
    " 에..뭐랄까.. 너는 10년뒤에 결혼해서.. 좋은 직장을 다니고.. 자녀들이 몇몇.." 

거의 이런 식으로 나가기 때문에.. 대부분 내가 중간에 나서서..이렇게 이야기를 했었어야 했다.

    " 아냐.. 그것도 좋은데..좀더 큰 꿈을. 한번 이야기 해 보자구.. 이렇게 말이야.."

*    *     *     *     *     *    *    *     *

그런데.. 요즘의 내 모습이..
꿈을 크게 가지는 것이..허황된 일 마냥.... 예전보다는
나의 꿈이 쪼그라든(?) 것을 발견 한 것이다.

그러다.. 마틴 루터 킹(Martin Luther King Jr.) 목사님의.. 마지막 설교를 보고는..
"아! 그렇지!!" 하는  그런 마음으로 무언가 느껴지는 게 있었다.

그렇다..
모세가 [약속의 땅]을 향하여 출애굽은 했지만
그가 비록, 이 땅에 살아있는 동안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진 못했자만..
그를 이어서..[약속의 땅]으로 인도한 사람, "여호수아"를 하나님은 예비하셨다.

      내가 꾼 꿈(Dream)을... 내가 다 이루지 못해도 좋다.
      내가 꾼 꿈(Dream)을... 내가 다 누리지 못해도 좋다,

그저 하나님의 안건(Agenda)를 붙잡고.. 하나님의 마음(Heart)을 붙잡고
나에게 심어 주신 마음의 소원과..꿈을 따라
하나님의 뜻을 , 하나님의 뜻하심 (God's Will)을 따라 가면 되는 것이다,...

어차피
우리가 주님을 영접한 바로 그 순간 부터..
우리의 영생은 시작된 것이다.

내가, 이 생에서 내가 꾸었던 그 꿈(Dream)을, 다 이루어 내지 못하고
주님께로 가면 또 어떤가?


(그것이 하나님의 뜻 가운데 하나였다면....)
분명 나를 이어서.. 나의 꿈(Dream)을.. 아니 우리의 꿈(Dream)을 계속 이루어 갈..

[여호수아]를 하나님은 분명 예비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자.. 이젠,
주님의 뜻 안에서
이젠 내가 꿈을 "크~~~~~~~~게(x1000)"  가질 때이다...!
(^------------------------------------^)

왜냐면,
우리 주님은, 살아계시고.. 크시며.. 모든 것을 능하게 하실
능력의 주님이시기 때문이다.

 

 

P.S.

하나님, 저를 통해서 어떤 하나님의 꿈(Dream)을 이루시기 원하십니까?
제가.. 저도 ..그 꿈(Dream)을 함께 품고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주님,

대부흥의 불길을 어두운 세상으로 실어 나를 수 있게 하시고, 

10억의 젋은 청년들이 주님께 돌아오도록 그 예언이 성취되도록

대추수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출처 : 아가(娥歌)
글쓴이 : 아가(雅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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