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마틴 루터킹 목사님의 "마지막 설교"를 보며..] 주님, 제게도 큰 꿈이 있습니다-!!
마틴 루터 킹 (Martin Luther King Jr.) 목사님께서 암살되기 전날,
"마지막 설교"하시는 모습
1963년 8월 28일.. "I have a Dream"의 유명한 연설을 하신..
인권 운동가요, 목사님이셨던, 마틴 루터 킹 목사님은
1968년 4월 4일에.. 암살 되셨다.
그런데. 그 분이 암살되기 단 하루 전날,
1968년 4월 3일 밤 ‘맴피스’에서 한 "마지막 연설"을 보게 되었는데..
참, 묘~한 것을 느꼈다.
그는 자신이 암살당할 것을 예언적으로 아신걸까..?
그의 마지막 설교는 마치..
모세가 죽기 직전의 설교를 하는것 처럼 느껴졌다.
그러나, 나는 그런 것에 마음을 쓰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나도 오래 살고 싶습니다.
그러나 나는 지금, 그것에 마음을 두지 않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은 단 한 가지,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산꼭대기에 오르는 것을 허락하셨습니다.
그리고 산꼭대기 너머에서 나는 [약속의 땅]을 보았습니다.
내가 당신과 함께 그 [약속의 땅]에 가지 못할 수도 있지만,
그랗지만, 기억하세요.그 [약속의 땅]에 들어갈 사람들이 있음을 !.. "
나는 그 어떤 일도, 어떤 사람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내 눈은 하나님이 오시는 영광된 모습을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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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가 모압 평지에서 느보산에 올라 여리고 맞은편 비스가산 꼭대기에 이르매
여호와께서 길르앗 온 땅을 단까지 보이시고 (민수기 34장 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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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에게 도전의 화두는.. "I have a Dream.."이다.
요즘, 하나님의 부르심에 맞게, 전혀 새로운 분야로 직업을 전환하는(Career Change)도 하고 싶고..
더욱 더 하나님께서 나를 창조하신 목적에 맞게..
이 남은 여생(?)을 확~ 불사르고 싶은데..
생각보다..
지금 이 순간, 나의 꿈(Dream)이 적다는 것을 스스로 발견한 것이다.. ^^;:
즉, I have a Dream.. (but small and realistic..)
(나에겐 꿈이 있습니다.. 작고 현실적인.. 쩝..^^;;)
뭐, 이런 주장을 하고 잇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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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에.. 미국에 있을 때, 쳥년들과 셀모임 중에..내가
이런 제안을 한 적이 있었다.. 뭐.. 게임 같기도 한 건데..
[누가 더 크게 꿈을 꾸는가?] 게임이라고나 할까?
10년뒤에 상대방에 대해서.. 가장 긍정적이고, 멋지고 큰 꿈을 꾸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
"내가 10년 뒤에 너를 만났는데.. 글쎄 네가 남미의 한 나라의 대통령이 되어 있는 거야..
그런데. 너로 말미암아 그 땅에 민주주의가 들어서고, 국교로써 기독교를 채택할 정도로
모두 하나님을 찬양하는 나라로 변하게 되었더라구.."
뭐 이런 식이다... 그 게임의 규칙은..결코 현실적이어선 안되고..
꿈을 크~~게 가잘 수록 점수가 높게 되는 게임이다.
그런데.. 처음에는 청년들이 생각보다.. 이 게임을 부담스럽게 생각했다.
" 에..뭐랄까.. 너는 10년뒤에 결혼해서.. 좋은 직장을 다니고.. 자녀들이 몇몇.."
거의 이런 식으로 나가기 때문에.. 대부분 내가 중간에 나서서..이렇게 이야기를 했었어야 했다.
" 아냐.. 그것도 좋은데..좀더 큰 꿈을. 한번 이야기 해 보자구.. 이렇게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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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요즘의 내 모습이..
꿈을 크게 가지는 것이..허황된 일 마냥.... 예전보다는
나의 꿈이 쪼그라든(?) 것을 발견 한 것이다.
그러다.. 마틴 루터 킹(Martin Luther King Jr.) 목사님의.. 마지막 설교를 보고는..
"아! 그렇지!!" 하는 그런 마음으로 무언가 느껴지는 게 있었다.
그렇다..
모세가 [약속의 땅]을 향하여 출애굽은 했지만
그가 비록, 이 땅에 살아있는 동안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진 못했자만..
그를 이어서..[약속의 땅]으로 인도한 사람, "여호수아"를 하나님은 예비하셨다.
내가 꾼 꿈(Dream)을... 내가 다 이루지 못해도 좋다.
내가 꾼 꿈(Dream)을... 내가 다 누리지 못해도 좋다,
그저 하나님의 안건(Agenda)를 붙잡고.. 하나님의 마음(Heart)을 붙잡고
나에게 심어 주신 마음의 소원과..꿈을 따라
하나님의 뜻을 , 하나님의 뜻하심 (God's Will)을 따라 가면 되는 것이다,...
어차피
우리가 주님을 영접한 바로 그 순간 부터..
우리의 영생은 시작된 것이다.
내가, 이 생에서 내가 꾸었던 그 꿈(Dream)을, 다 이루어 내지 못하고
주님께로 가면 또 어떤가?
(그것이 하나님의 뜻 가운데 하나였다면....)
분명 나를 이어서.. 나의 꿈(Dream)을.. 아니 우리의 꿈(Dream)을 계속 이루어 갈..[여호수아]를 하나님은 분명 예비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자.. 이젠,
주님의 뜻 안에서
이젠 내가 꿈을 "크~~~~~~~~게(x1000)" 가질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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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우리 주님은, 살아계시고.. 크시며.. 모든 것을 능하게 하실
능력의 주님이시기 때문이다.
P.S.
하나님, 저를 통해서 어떤 하나님의 꿈(Dream)을 이루시기 원하십니까?
제가.. 저도 ..그 꿈(Dream)을 함께 품고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주님,
대부흥의 불길을 어두운 세상으로 실어 나를 수 있게 하시고,
10억의 젋은 청년들이 주님께 돌아오도록 그 예언이 성취되도록
대추수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