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스크랩] 축복과 저주의 선택

어노인팅 2008. 5. 1. 12:51

 

 

 

뉴욕시의 교육위원회에서

학생들을 위한 교육자료로 사용하기 위해서

대조적인 두 가문을 조사해 보았다고 한다.

 

하나는 맥스 쥬크의 가문이고

또 다른 이는 죠나단 에드워드 였다.

 

맥스 쥬크는 생전에

날마다 뒷골목을 휩쓸고 다니는 무서운 깡패요 건달뱅이로

소문난 사람이었다.

반면에 죠나단 에드워드는

프린스 대학 총장이며 훌륭한 복음주의 부흥사로 존경을 받는 사람이었다.

 

쥬크 가문의 후손 1062명 중에는

살인이나 마약거래 혹은 강도 폭력등의 죄를 저지르고

5년 이상 철장신세를 진 사람이 96명 

알콜중독자나 정신병자가 58명

창녀가 65명 정부의 웰페어(빈곤자 보조금)를 탄 사람이 286명

학교를 다니지 못한 사람이 460명

그 밖에도 사회에 해를 끼치며 산 사람이 부지기수였는데

그들이 연방정부에 끼친 손해 액수가 무려 1억 5000만 달러에 달했다.

 

한편 에드워드 가문은 896명 중 

대학교 총장이 13명 학장이 66명

신문주필, 논설위원, 문필가가 75명

주지사 3명 상하의원 4명 부통령 1명

검사. 변호사 103명  의사 93명

발명가 21명  선교사. 목사 116명 등

사회 각층에서 훌륭한 인물을 많이 배출했다.

 

본래,

맥스 쥬크와 조나단 에드워드는

어렸을 때 한 동네에서 같이 자란 친구였다.

 

죠나단 에드워드는 소년시절부터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며 살려고 늘 노력하였다.

 

그러나, 맥스 쥬크는

신앙생활을 하기는 커녕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을 괴롭히고

늘 남의 물건을 훔치고 쌈박질을 일삼았다.

 

죠나단 에드워드 가문은 정말로 크게 축복받은 가문이다

그러나, 맥스 쥬크 가문은 크게 저주받은 가문이 분명하다.

 

그러면, 그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이었나?

그것은 분명히 선택의 결과였다.

스스로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축복과 저주의 갈림길은 극명하게 차이가 나는 것이다.

 

성경에 다음과 같은 말씀이 기록되어있다.

 

"그런즉 너는 알라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 그를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그 언약을 이행하시며 인애를 베푸시되

그를 미워하는 자에게는 당장에 보응하여 멸하시나니

여호와는 자기를 미워하는 자에게 지체하지 아니하시고

당장에 그에게 보응하시느니라

그런즉 너는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켜 행할찌니라." (신명기 7:9-11)

 

 

출처 : 송경식
글쓴이 : 문지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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