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네비게이토 성경공부-`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사역`1권
서문
누가는 사도행전 서두에 다음과 같이 적고 있습니다.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의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사도행전 1:12).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사역은 세 권으로 된 성경공부 교재로서, 예수님의 행하심과 가르치심, 나아가 예수님의 인격을 배우고 닮는 삶을 돕기 위해 만들어 졌습니다.
이 교재는 성경의 진리를 자기 자신의 삶에 적용하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공부를 통해 예수님의 삶과 사역에 대한 실제적인 지식을 얻게 될 뿐만 아니라, 자신의 삶이 더욱 더 그리스도를 닮아 변화되어 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처럼 생각하고 예수님처럼 행하는 삶을 배움으로써 당신은 더욱 예수님을 닮아 가게 될 것입니다.
이 교재는 Q.T. 로버트슨의 A Harmony of the Gospels(Harper & Brothers, 1950)를 기초로 하여 만들어 졌습니다. 이 책은 주님의 생애와 사역을 한 눈에 보여주기 위해 예수님의 생애에 있었던 4복음서의 사건들을 연대순으로 배열해 놓고 있습니다. 어떤 사건들, 이를테면 5,000명을 먹이신 기적 등은 4복음서에 모두 기록되어 있으나, 어떤 사건들은 한 곳에만 기록되어 있는 경우도 있는데, 예를 들면 예수님이 니고데모와 대화하신 이야기는 요한복음에만 기록되어 있습니다. 마가복음은 연대순으로 기록되어 있는 반면, 다른 세복음서, 특히 마태복음은 연대순보다는 주제를 따라 기록되었습니다. 마태복음 10장에 나오는 한 사건은 마태복음 5장에 기록된 사건보다 앞서 일어난 것입니다(96쪽의 도표 참조).
4복음서가 연대적으로 일치 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또 한가지 이유는 예수님이 3년 반 동안의 사역 기간에 여러 번 같은 진리들을 가르치셨고, 같은 비유들을 말씀하셨으며, 비슷한 이적들을 행하셨기 때문입니다. 마태는 예수님께서 사역을 시작하실 무렵에 있었던 일에 많은 분량을 할애하여 산상수훈의 내용들을 기록한 반면(마태복음 5장-7장), 누가는 예수님의 비슷한 가르침들을 예수님의 사역 전체에 걸쳐 기록하고 있습니다(누가복음 6:17-49, 11:1-13, 13:22-31). 이런 것들은 서로 모순되는 것들이 아니라 다만 유사한 여러 사건들에 대한 기록인 것입니다.
본 성경공부 교재에서는, 복음서에 기록된 예수님의 생애와 사역 가운데 일어났던 사건들을 모두 다 다룬다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주요한 사건들만 다루었습니다. 이 사건들에 대한 공부는 4복음서에 나오는 모든 구절에 대해서 연구하고 토의하는 식으로 진행되는데, 이 책의 뒤에 있는 로버트슨의 ‘도표로 본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사역’에 정리된 순서와 성경 구절들을 중심으로 공부를 해나가게 될 것입니다.
이 공부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유익 가운데 하나는 당신이 이 세권의 책을 모두 마쳤을때, 어떤 의미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사역에 대한 당신 자신의 해설서를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1권은 2,3권과 더불어 당신이 필요할 때마다 예수님의 삶에 대한 참고서로서 유익하게 쓰일 것입니다. 감추인 보배를 찾듯 성경 말씀을 탐구하고, 묵상하고, 적용함으로써, 이제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사역에 대한 당신 자신의 해설서를 쓰게 되는 것입니다.
1권에서는 예수님의 탄생 이전과 탄생으로부터 산상수훈을 주시기까지의 일들에 대해 공부합니다. 1권은 6장에 걸쳐 예수님의 초기 사역, 즉 무리들 가운데서 병을 고치시고, 가르치시고, 제자들을 불러 세우신 흥미 진진한 사역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 시기는 주님께서 무리와 함께하신 시기였습니다.
이 공부를 통해 당신은 오늘날 당신의 삶과 사역을 위한 많은 교훈들을 발견하며, 교훈들을 당신이 처한 상황에 맞게 적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1권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고치신”(사도행전 10:38) 예수님을 잘 보여 줄 것입니다.
1장 그리스도께서 오시기 까지의 배경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히브리서 1장1~2절)
구약성경은 한 민족(히브리 민족)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신약성경은 한 사람(사람의 아들:人子)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사람을 세상에 보내기 위해서 그 민족을 세우시고 인도하셨습니다(창세기12:1~3).
하나님이 친히 사람이 되셔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알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그가 세상에 오신 사건이야말로 모든 역사의 중심이 되는 사건입니다. 구약성경은 그 무대가 되며, 신약성경은 그 사건에 대한 해설입니다.
모든 성경은 그리스도의 이야기와 그리스도께서 인간에게 주신 영원한 생명의 약속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성경은 다만 우리가 그를 믿고 이해하며, 알고 사랑하고 또한 따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록 되었습니다.
->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찌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창세기 12장1~2절)
메시아가 오신다는 예언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역사 가운데 들어오신 것은 예고 없이 일어난 돌발 사건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인간 역사의 시작과 더불어 메시야가 오실 것을 예언하신 말씀(창세기 3:15)에서 시작하여 끊임없이 이어져 온 수많은 예언의 말씀들이 드디어 성취된 것이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형상을 입고 오신 것은 창세 전에 계획된 일이었습니다(베드로전서1:20).
인간이 하나님께 불순종하여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된 이래로, 인간은 은혜와 긍휼을 바탕으로 하는 새로운 관계를 필요로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죄로부터 구속하실 메시야, 즉 하나님의 “기름부음 받은자”의 오심을 준비하셨습니다. 신약성경의 “그리스도”라는 말은 히브리어 구약성경이 “메시야”와 같은 말입니다.
->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창세기 3장15절)
-> 그는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리신바 된 자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바 되었으니
(베드로전서 1장20절)
* 정의: “기름부음받은자”란 특별한 책임을 감당하도록 임명된 사람을 뜻합니다.
1. 구세주(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약속을 처음으로 언급한 곳은 창세기 3:15입니다. 이 구절을 찾아 아래 네 부분의 의미를 기록하십니오.
->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창세기 3장15절
1>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하고.. =>
2>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
3>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
4>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
2. 구약성경에 나오는 다음의 약속들의 주요 요지는 무엇입니까?
민족 - 아브라함(창세기 12장1~3절, 15장5~6절)
->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찌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창세기 12장1~3절)
->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가라사대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창세기 15장5~6절)
1> 창세기 12장2절.. =>
2> 창세기 12장3절.. =>
3> 창세기 15장5절.. =>
지파 - 유다(창세기 49장10절)
-> 홀이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치리자의 지팡이가 그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시기를 실로가 오시기까지 미치리니 그에게 모든 백성이 복종하리로다
(창세기 49장10절)
요지 =>
가계 - 다윗(사무엘하 7장16절)
-> 네 집과 네 나라가 내 앞에서 영원히 보전되고 네 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하셧다 하라
(사무엘하 7장16절)
요지 =>
* 질문: 창세기 15:6은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라고 말합니다. 당신이 주장하는 하나님의 약속은 무엇입니까?
수세기에 걸쳐 이스라엘의 선지자들은 메시야의 생애에 대한 구체적인 예언을 했습니다. 구약의 예언은 그것을 기록하거나 말한 선지자에게서가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것입니다. 이사야 51:16에서 하나님은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고”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들을 통해 말씀하셨으며, 그들의 단기적인 예언을 성취하심으로써 그들의 예언의 진실성을 확증시켜 주셨습니다.
그들의 단기적인 예언들이 그대로 성취된 것처럼 메시야에 관한 장기적인 예언들도 반드시 그대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구약성경에 나사렛 예수에 관한 예언은 300번 이상이 나오지만, 우리는 여기서 그 예언들 가운데 극히 일부만을 살펴보게 될 것입니다.
3. 이사야 9:6~7에 나와 있는 메시야로서의 특성들은 무엇입니까?
->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이사야 9장6~7절)
1> 종족(국적 또는 민족) =>
2> 성별 =>
3> 명칭 =>
4> 왕권 =>
5> 통치기간 =>
6> 통치의 성격 =>
4. 동방박사들이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를 찾아 헤롯 왕에게 갔을때(마태복음2:2), 그들은 메시야가 유대 베들레헴에서 태어난다는 예언(미가 5:2)에 대해 들었습니다. 주전 700년경의 이 예언이 그렇게 놀라운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뇨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마태복음 2장2절)
->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찌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
(미가 5장2절)
메시야의 세가지 직분
구약성경은 메시야가 선지자요, 제사장이요, 왕으로 오신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선지자 -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선포함
5. 하나님께서는 장차 올 선지자와 그의 역할에 대해 어떻게 말씀하셨습니까?
->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의 중 네 형제 중에서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너를 위하여 일으키시리니 너희는 그를 들을 찌니라.. 이것이 곧 네가 총회의 날에 호렙산에서 너의 하나님 여호와께 구한 것이라 곧 네가 말하기를 나로 다시는 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음성을 듣지 않게 하시고 다시는 이 큰 불을 보지 않게 하소서 두렵건대 내가 죽을까 하나이다 하매..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들의 말이 옳도다.. 내가 그들의 형제 중에 너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그들을 위하여 일으키고 내 말을 그 입에 두리니 내가 그에게 명하는 것을 그가 무리에게 다 고하리라.. 무릇 그가 내 이름으로 고하는 내 말을 듣지 아니하는 자는 내게 벌을 받을 것이요..
(신명기 18장15~19절)
1> 신명기 18장18절 =>
2> 예수님은 이 예언을 어떻게 성취하셨습니까?
-> 내가 자의로 말한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나의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하여 주셨으니
(요한복음 12장49절)
제사장 - 사람들을 대신해서 하나님께 기도와 감사와 제물을 드림
이스라엘의 전체 역사를 통하여 제사장은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필요한 중보자의 역할을 했습니다. 희생제물은 죄를 속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값을 치러야 한다는 사실을 백성들에게 일깨워 주었습니다.
6. 이사야 52:12~53:12을 읽고, 오실 메시야가 우리의 제사장으로서 우리 죄를 위한 완전한 제물로서 어떻게 자신을 십자가에서 드리실 것으로 기록되어 있는지 살펴보십시오.
52장
12절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 행하시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너희 뒤에 호위하시리니 너희가 황급히 나오지 아니하며 도망하여 행하지 아니하리라
13절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 종이 형통하리니 받들어 높이 들려서 지극히 존귀하게 되리라
14절 이왕에는 그 얼굴이 타인보다 상하였고 그 모양이 인생보다 상하였으므로 무리가 그를 보고 놀랐거니와
15절 후에는 그가 열방을 놀랠 것이며 열왕은 그를 인하여 입을 봉하리니 이는 그들이 아직 전파되지 않은 것을 볼 것이요 아직 듣지 못한 것을 깨달을 것임이라 하시니라
53장
1절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
2절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3절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 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4절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5절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6절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7절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 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8절 그가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 갔으니 그 세대 중에 누가 생각하기를 그가 산 자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 받을 내 백성의 허물을 인함이라 하였으리요
9절 그는 강포를 행치 아니하였고 그 입에 궤사가 없었으나 그 무덤이 악인과 함께 되었으며 그 묘실이 부자와 함께 되었도다
10절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그 씨를 보게 되며 그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하리로다
11절 가라사대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히 여길 것이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라
12절 이러므로 내가 그로 존귀한 자와 함께 분깃을 얻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입었음이라 그러나 실상은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지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하시니라
1> 이사야 53:4 상 =>
2> 이사야 53:5 상 =>
3> 이사야 53:6 하 =>
오늘날 우리의 대제사장은 누구시며 또 어디에 계십니까?
-> 이제 하는 말의 중요한 것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는 것이라 그가 하늘에서 위엄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
(히브리서 8장1절)
1> 누구? =>
2> 어디에? =>
왕 - 큰 권세를 가짐
7. 나단이 다윗에게 한 메시야의 왕권에 대한 예언의 내용은 무엇입니까?
(사무엘하 7장4-17)
1> 사무엘하 7:16 =>
사무엘하 7장4~17절
4절 그 밤에 여호와의 말씀이 나단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5절 가서 내 종 다윗에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나를 위하여 나의 거할 집을 건축하겠느냐
6절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부터 오늘날까지 집에 거하지 아니하고 장막과 회막에 거하며 행하였나니
7절 무릇 이스라엘 자손으로 더불어 행하는 곳에서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을 먹이라고 명한 이스라엘 어느 지파에게 내가 말하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나를 위하여 백향목 집을 건축하지 아니하였느냐고 말하였느냐
8절 그러므로 이제 내 종 다윗에게 이처럼 말하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처럼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목장 곧 양을 따르는데서 취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를 삼고
9절 네가 어디를 가든지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 모든 대적을 네 앞에서 멸하였은즉 세상에서 존귀한 자의 이름 같이 네 이름을 존귀케 만들어 주리라
10절 내가 또 내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한 곳을 정하여 저희를 심고 저희로 자기 곳에 거하여 다시 옮기지 않게 하며 악한 유로 전과 같이 저희를 해하지 못하게 하여
11절 전에 내가 사사를 명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때와 같지 않게 하고 너를 모든 대적에게서 벗어나 평안케 하리라 여호와가 또 네게 이르노니 여호와가 너를 위하여 집을 이루고
12절 네 수한이 차서 네 조상들과 함께 잘 때에 내가 네 몸에서 날 자식을 네 뒤에 세워 그 나라를 견고케 하리라
13절 저는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 나라 위를 영원히 견고케 하리라
14절 나는 그 아비가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니 저가 만일 죄를 범하면 내가 사람 막대기와 인생 채찍으로 징계하려니와
15절 내가 네 앞에서 폐한 사울에게서 내 은총을 빼앗은것 같이 그에게서는 빼앗지 아니하리라
16절 네 집과 네 나라가 내 앞에서 영원히 보전되고 네 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하셨다 하라
17절 나단이 이 모든 말씀과 이 모든 묵시대로 다윗에게 고하니라
메시아의 신성(神性)
요한복음 1:1~18
1절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절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절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절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절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6절 하나님께로서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났으니 이름은 요한이라
7절 저가 증거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거하고 모든 사람으로 자기를 인하여 믿게 하려 함이라
8절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거하러 온 자라
9절 참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10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11절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12절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14절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15절 요한이 그에 대하여 증거하여 외쳐 가로되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시는 이가 나보다 앞선 것은 나보다 먼저 계심이니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하니라
16절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17절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18절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요한복음의 첫 머리에서는 메시야가 가지신 신성을 잘 보여 줍니다.
8. 요한이 예수님의 신성과 선재(先在)하심에 대해 말하고 있는 바는 무엇입니까?
1> 요한복음 1:1 =>
2> 요한복음 1:3 =>
3> 요한복음 1:4 =>
* 참조구절: 빌립보서 2:6-7, 골로새서 1:15-20
9. 예수님에 대해 이렇게 기록한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요한복음 20장31절)
메시야의 가계(家系) - [마태복음 1:1-17, 누가복음 3:23하-38]
마태복음 1:1-17
1절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2절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를 낳고
3절 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고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헤스론은 람을 낳고
4절 람은 아미나답을 낳고 아미나답은 나손을 낳고 나손은 살몬을 낳고
5절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6절 이새는 다윗왕을 낳으니라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
7절 솔로몬은 르호보암을 낳고 르호보암은 아비야를 낳고 아비야는 아사를 낳고
8절 아사는 여호사밧을 낳고 여호사밧은 요람을 낳고 요람은 웃시야를 낳고
9절 웃시야는 요담을 낳고 요담은 아하스를 낳고 아하스는 히스기야를 낳고
10절 히스기야는 므낫세를 낳고 므낫세는 아몬을 낳고 아몬은 요시야를 낳고
11절 바벨론으로 이거할 때에 요시야는 여고냐와 그의 형제를 낳으니라
12절 바벨론으로 이거한 후에 여고냐는 스알디엘을 낳고 스알디엘은 스룹바벨을 낳고
13절 스룹바벨은 아비훗을 낳고 아비훗은 엘리아김을 낳고 엘리아김은 아소르를 낳고
14절 아소르는 사독을 낳고 사독은 아킴을 낳고 아킴은 엘리웃을 낳고
15절 엘리웃은 엘르아살을 낳고 엘르아살은 맛단을 낳고 맛단은 야곱을 낳고
16절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17절 그런즉 모든 대 수가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열 네 대요 다윗부터 바벨론으로 이거할 때까지 열 네 대요 바벨론으로 이거한 후부터 그리스도까지 열 네 대러라
누가복음 3:23-38
23절 예수께서 가르치심을 시작할 때에 삼십세쯤 되시니라 사람들의 아는대로는 요셉의 아들이니 요셉의 이상은 헬리요
24절 그 이상은 맛닷이요 그 이상은 레위요 그 이상은 멜기요 그 이상은 얀나요 그 이상은 요셉이요
25절 그 이상은 맛다디아요 그 이상은 아모스요 그 이상은 나훔이요 그 이상은 에슬리요 그 이상은 낙개요
26절 그 이상은 마앗이요 그 이상은 맛다디아요 그 이상은 서머인이요 그 이상은 요섹이요 그 이상은 요다요
27절 그 이상은 요아난이요 그 이상은 레사요 그 이상은 스룹바벨이요 그 이상은 스알디엘이요 그 이상은 네리요
28절 그 이상은 멜기요 그 이상은 앗디요 그 이상은 고삼이요 그 이상은 엘마담이요 그 이상은 에르요
29절 그 이상은 예수요 그 이상은 엘리에서요 그 이상은 요림이요 그 이상은 맛닷이요 그 이상은 레위요
30절 그 이상은 시므온이요 그 이상은 유다요 그 이상은 요셉이요 그 이상은 요남이요 그 이상은 엘리아김이요
31절 그 이상은 멜레아요 그 이상은 멘나요 그 이상은 맛다다요 그 이상은 나단이요 그 이상은 다윗이요
32절 그 이상은 이새요 그 이상은 오벳이요 그 이상은 보아스요 그 이상은 살몬이요 그 이상은 나손이요
33절 그 이상은 아미나답이요 그 이상은 아니요 그 이상은 헤스론이요 그 이상은 베레스요 그 이상은 유다요
34절 그 이상은 야곱이요 그 이상은 이삭이요 그 이상은 아브라함이요 그 이상은 데라요 그 이상은 나홀이요
35절 그 이상은 스룩이요 그 이상은 르우요 그 이상은 벨렉이요 그 이상은 헤버요 그 이상은 살라요
36절 그 이상은 가이난이요 그 이상은 아박삿이요 그 이상은 셈이요 그 이상은 노아요 그 이상은 레멕이요
37절 그 이상은 므두셀라요 그 이상은 에녹이요 그 이상은 야렛이요 그 이상은 마할랄렐이요 그 이상은 가이난이요
38절 그 이상은 에노스요 그 이상은 셋이요 그 이상은 아담이요 그 이상은 하나님이시니라
하나님은 그의 약속들을 특정한 사람들에게 주셔서, 예수님이 오셨을 때에 그가 메시야임을 분명히 알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에 나와 있는 예수님의 가계는 예수님이 오래 전부터 약속되었던 메시야라는 사실을 입증해 줍니다.
마태복음은 아브라함으로부터 시작해 예수님의 법적인 아버지인 요셉에 이르기까지 메시야의 법적, 혹은 왕족으로서의 계보를 보여 줍니다. 이 복음서는 주로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쓰여졌습니다.
누가복음은 아담으로부터 시작하여 예수님의 육신의 어머니인 마리아의 가계에 대한 기록으로 주로 이방인들을 위해 쓰여졌습니다.
두 계보는 아브라함부터 계보가 갈라집니다. 이 둘은 바벨론 포로 기간 동안에 네리의 아들이며 여고냐(또는 고니야)의 양자인 스알디엘로 다시 합쳐졌다가, 스룹바벨의 아들들에서 다시 나뉘어집니다.
중간 중간에 의도적으로 제외시킨 세대도 있습니다. 마태는 14세대를 한 그룹으로 구분하기 위해 가끔씩 몇 세대를 의도적으로 생략한 것입니다. (“...의 아들”이라 함은 그 후손을 의미할 수도 잇습니다.) 이스라엘에서 계보는 공적인 문서였으며, 유대인들은 예수님의 계보에 대해 전혀 의문을 제기하지 않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읽을 때에 이 부분을 건너뜀으로 말미암아 메시야의 가계에 나타난 많은 흥미 있는 인물들을 간과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마태복음의 계보를 주의 깊게 살펴보면 하나님께서 어떻게 유대인과 이방인, 남자와 여자, 의인과 죄인 사이의 장벽들을 허무시는가를 볼 수 있습니다.
지리적인 배경
예수님을 더 잘 알기 위해서는 예수님 당시의 팔레스틴 지리를 알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게 할 때 뜨거운 태양 아래 지친 몸을 이끌고 먼 길을 걸으셨던 예수님의 심정을 조금이라도 더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사역을 하신 곳을 알면 예수님의 사역을 보다 생생하게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 있는 지도 위에 1세기 팔레스틴 지방의 주요 행정구역 및 도시들을 찾아 표시하십시오. 또한 도시간의 거리를 대략 기록하십시오.
복음서의 저자들 - [마가복음 1:1 누가복음 1:1-4]
복음서의 저자들은 예수님의 생애와 사역 가운데서 각기 자신의 기록 목적에 맞는 사건들을 택해서 기록하였습니다. 두 사람 이상의 저자가 같은 사건을 기록했을때, 그 기사들은 보는 관점과 내용에서 일치하지 않는 수가 있습니다. 이는 저자들이 똑같은 사실을 잘못 보았기 때문이 아니라, 그들이 예수님과 맺고 있는 관게가 서로 다르고 그 기록하는 목적이 달랐기 때문입니다.
각 저자의 배경과 예수님의 관계
10. 다음 각 사람들이 예수님의 이야기를 정확하게 기록할 수 있었던 배경은 무엇입니까?
(성서 사전이나 핸드북을 참조하십시오.)
1> 마태 =>
2> 마가 =>
3> 누가 =>
4> 요한 =>
각 복음서의 강조점과 대상
저자들은 서로 다른 부류의 사람들에게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알리려고 했기 때문에, 각 복음서마다 그 강조점이 서로 다릅니다. 마태복음은 주로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기록되었는데, 왕으로서의 예수님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저자의 접근방법은 예수님께서 구약성경의 예언들을 성취하시는 것을 보여 주고, 예수님의 가르침을 주제별로 기록하며, 또한 바리새인과 대비해 예수님을 드러내 보여 주는 것이었습니다.
마가복음은 주로 로마인들을 대상으로 기록되었는데, 종으로서의 예수님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마가는 예수님의 가르침보다는 행하신 일들을 많이 기록했고, 유대인의 전통들을 설명했으며, 예수님의 능력과 권위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누가복음은 헬라인들이나 헬라의 사고 방식을 가진 이방인들을 대상으로 쓰여졌으며, 진정한 한 인간으로서의 예수님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복음서는 학적이고 역사적이며, 인간의 필요들을 다루고 있고, 하나님의 아들의 인간적인 측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요한복음은 일반적인 세상 사람들을 위하여 쓴 것으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강조하고, 행하신 일보다는 가르침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각 복음서의 기록목적
11. 각 복음서의 첫머리는 저자들의 기록 목적을 이해하는 데 어떤 도움을 주고 있습니까?
1> 마태복음 1:1,16
->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1절)
->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16절)
2> 마가복음 1:1
->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3> 누가복음 1:3-4
-> 그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 나도 데오빌로 각하에게 차례대로 써 보내는 것이 좋은줄 알았노니.. 이는 각하로 그 배운 바의 확실함을 알게 하려 함이로다..
4> 요한복음 1:1-4, 20:30-31
->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요한복음1:1-4)
-> 예수께서 제자들 앞에서 이책에 기록되지 아니한 다른 표적도 많이 행하셨으나..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요한복음 20:30-31)
두 가지 약속
하나님은 약400년 동안 이상하리만큼 침묵을 지키셨습니다. ‘신구약 중간시대’라도 부르는 이 기간 동안에는 말씀을 전한 천사나 선지자가 아무도 없었습니다. 이제 그 침묵을 깨고 천사들이 하나님으로부터 약속을 받아 가지고 나타났습니다. 마침내 “때가 차매” (갈라디아서 4:4), 메시야와 그에 앞서 길을 예비하는 자가 오게 되었습니다. (세례 요한과 예수님의 탄생에 대해서는 둘 다 천사들이 알려 주었습니다.)
사가랴와 엘리사벳에게 주신 약속
누가복음 1장5-25절
5절 유대 왕 헤롯 때에 아비야 반열에 제사장 하나가 있으니 이름은 사가랴요 그 아내는 아론의 자손이니 이름은 엘리사벳이라
6절 이 두 사람이 하나님 앞에 의인이니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하더라
7절 엘리사벳이 수태를 못하므로 저희가 무자하고 두 사람의 나이 많더라
8절 마침 사가랴가 그 반열의 차례대로 제사장의 직무를 하나님 앞에 행할쌔
9절 제사장의 전례를 따라 제비를 뽑아 주의 성소에 들어가 분향하고
10절 모든 백성은 그 분향하는 시간에 밖에서 기도하더니
11절 주의 사자가 저에게 나타나 향단 우편에 선지라
12절 사가랴가 보고 놀라며 무서워하니
13절 천사가 일러 가로되 사가랴여 무서워 말라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 주리니 그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
14절 너도 기뻐하고 즐거워할 것이요 많은 사람도 그의 남을 기뻐하리니
15절 이는 저가 주 앞에 큰 자가 되며 포도주나 소주를 마시지 아니하며 모태로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16절 이스라엘 자손을 주 곧 저희 하나님께로 많이 돌아오게 하겠음이니라
17절 저가 또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 앞에 앞서 가서 아비의 마음을 자식에게, 거스리는 자를 의인의 슬기에 돌아오게 하고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예비하리라
18절 사가랴가 천사에게 이르되 내가 이것을 어떻게 알리요 내가 늙고 아내도 나이 많으니이다
19절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하나님 앞에 섰는 가브리엘이라 이 좋은 소식을 전하여 네게 말하라고 보내심을 입었노라
20절 보라 이 일의 되는 날까지 네가 벙어리가 되어 능히 말을 못하리니 이는 내 말을 네가 믿지 아니함이어니와 때가 이르면 내 말이 이루리라 하더라
21절 백성들이 사가랴를 기다리며 그의 성소 안에서 지체함을 기이히 여기더니
22절 그가 나와서 저희에게 말을 못하니 백성들이 그 성소 안에서 이상을 본줄 알았더라 그가 형용으로 뜻을 표시하며 그냥 벙어리대로 있더니
23절 그 직무의 날이 다 되매 집으로 돌아가니라
24절 이 후에 그 아내 엘리사벳이 수태하고 다섯 달 동안 숨어 있으며 가로되
25절 주께서 나를 돌아 보시는 날에 인간에 내 부끄러움을 없게 하시려고 이렇게 행하심이라 하더라
“사가랴는 성전 제사를 담당하는 24 제사장 반열 중의 하나인 아비야 반열에 속한 사람이었습니다(역대상 24:10). 이 반열들은 차례로 돌아가면서 제사 의식을 집행했는데 반열에 속한 각 사람은 대체로 일생에 한 번 제사를 주관하는 특권을 가졌습니다(역대상 23:19). 분향 드리는 기회야 말로 사가랴의 일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였습니다. 이때가 아니고는 성전 성소에 들어가 제사를 드릴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곳에는 향단이 있고 그 뒤로 신비한 휘장이 지성소를 가리고 있었습니다.
12. 사가랴와 엘리사벳의 성품을 설명해 보십시오.
-> 이 두 사람이 하나님 앞에 의인이니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하더라
(누가복음 1장6절)
* 질문: 오늘날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 앞에 의인'이 될 수 있습니까?
사가랴와 엘리사벳은 늙고 자식이 없었습니다. 이것은 유대인들 사이에는 수치로 여겨졌습니다. 랍비들은 ‘자식이 없는 사람은 죽은 자와 같다’라고 까지 말했습니다.
유대인들은 자손을 언제나 하나님께서 주신 복이며 가장 귀한 기업으로 여겼습니다. 시편 127편에서는 다음과 같이 노래했습니다.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13. 사가랴와 엘리사벳은 자식이 없는 수치에 대하여 어떤 반응을 보였습니까? (누가복음 1:13-25)
1> 누가복음 1:13 =>
2> 누가복음 1:25 =>
* 질문: 크게 실망스러운 일이 있을 때 당신은 어떤 반응을 나타냅니까?
14. 그들에게 약속된 아들은 어떤 특별한 일을 수행하기로 되어 있습니까?
1> 누가복음 1:16 =>
2> 누가복음 1:17 =>
마리아에게 주신 약속
누가복음 1:26-38
26절 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들어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27절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정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
28절 그에게 들어가 가로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찌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하시도다 하니
29절 처녀가 그 말을 듣고 놀라 이런 인사가 어찌함인고 생각하매
30절 천사가 일러 가로되 마리아여 무서워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얻었느니라
31절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32절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33절 영원히 야곱의 집에 왕노릇 하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34절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사내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35절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
36절 보라 네 친족 엘리사벳도 늙어서 아들을 배었느니라 본래 수태하지 못한다 하던 이가 이미 여섯 달이 되었나니
37절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
38절 마리아가 가로되 주의 계집 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15. 천사가 전하여 준 말의 주된 요지는 무엇이었습니까?
1> 누가복음 1:31 =>
2> 누가복음 1:32-33 =>
* 공부할 과제: 천사에 대해 공부해 보십시오.
16. 천사의 전해 주는 말을 들으면서 마리아의 태도는 점점 어떻게 변화되어 갔습니까?
1> 누가복음 1:29 =>
2> 누가복음 1:30 =>
3> 누가복음 1:34 =>
4> 누가복음 1:38 =>
* 질문: 누가 복음 1:37 말씀이 당신에게 의미하는 바는 무엇입니까?
* 질문: 누가복음 1:38 에 나타난 마리아와 비교해 볼 때 당신은 얼마나 하나님의 뜻을 잘 받아들이고 있습니까?
마리아가 엘리사벳을 방문함
누가복음 1:39-56
39절 이 때에 마리아가 일어나 빨리 산중에 가서 유대 한 동네에 이르러
40절 사가랴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문안하니
41절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문안함을 들으매 아이가 복중에서 뛰노는지라 엘리사벳이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42절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여자 중에 네가 복이 있으며 네 태중의 아이도 복이 있도다
43절 내 주의 모친이 내게 나아오니 이 어찌 된 일인고
44절 보라 네 문안하는 소리가 내 귀에 들릴 때에 아이가 내 복중에서 기쁨으로 뛰놀았도다
45절 믿은 여자에게 복이 있도다 주께서 그에게 하신 말씀이 반드시 이루리라
46절 마리아가 가로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47절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48절 그 계집종의 비천함을 돌아 보셨음이라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
49절 능하신 이가 큰 일을 내게 행하셨으니 그 이름이 거룩하시며
50절 긍휼하심이 두려워하는 자에게 대대로 이르는도다
51절 그의 팔로 힘을 보이사 마음의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고
52절 권세 있는 자를 그 위에서 내리치셨으며 비천한 자를 높이셨고
53절 주리는 자를 좋은 것으로 배불리셨으며 부자를 공수로 보내셨도다
54절 그 종 이스라엘을 도우사 긍휼히 여기시고 기억하시되
55절 우리 조상에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아브라함과 및 그 자손에게 영원히 하시리로다 하니라
56절 마리아가 석 달쯤 함께 있다가 집으로 돌아가니라
17. 엘리사벳은 마리아를 어떻게 맞았습니까? (누가복음 1:41-43)
->
그녀의 말속엔 어떤 뜻이 담겨 있습니까?
->
18. 요한에 대한 예언(누가복음 1:15)이 누가복음 1:41-44에 어떻게 성취되었습니까?
->
19. 그들이 나눈 대와의 초점은 누구(무엇)였습니까? (누가복음 1:46-55)
->
20. 이를 통해 매일의 삶에서 당신이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대화에 적용해 볼 수 있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
* 질문: 당신이 친구와 함께 있을때 나눈 대화의 내용은 무엇입니까? 직장에서나 집에서는 어떻습니까?
->
요한의 출생
누가복음 1:57-80
57절 엘리사벳이 해산할 기한이 차서 아들을 낳으니
58절 이웃과 친족이 주께서 저를 크게 긍휼히 여기심을 듣고 함께 즐거워하더라
59절 팔일이 되매 아이를 할례하러 와서 그 부친의 이름을 따라 사가랴라 하고자 하더니
60절 그 모친이 대답하여 가로되 아니라 요한이라 할 것이라 하매
61절 저희가 가로되 네 친족 중에 이 이름으로 이름한 이가 없다 하고
62절 그 부친께 형용하여 무엇으로 이름하려 하는가 물으니
63절 저가 서판을 달라 하여 그 이름은 요한이라 쓰매 다 기이히 여기더라
64절 이에 그 입이 곧 열리고 혀가 풀리며 말을 하여 하나님을 찬송하니
65절 그 근처에 사는 자가 다 두려워하고 이 모든 말이 온 유대 산중에 두루 퍼지매
66절 듣는 사람이 다 이 말을 마음에 두며 가로되 이 아이가 장차 어찌 될꼬 하니 이는 주의 손이 저와 함께하심이러라
67절 그 부친 사가랴가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예언하여 가로되
68절 찬송하리로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그 백성을 돌아보사 속량하시며
69절 우리를 위하여 구원의 뿔을 그 종 다윗의 집에 일으키셨으니
70절 이것은 주께서 예로부터 거룩한 선지자의 입으로 말씀하신 바와 같이
71절 우리 원수에게서와 우리를 미워하는 모든 자의 손에서 구원하시는 구원이라
72절 우리 조상을 긍휼히 여기시며 그 거룩한 언약을 기억하셨으니
73절 곧 우리 조상 아브라함에게 맹세하신 맹세라
74절 우리로 원수의 손에서 건지심을 입고
75절 종신토록 주의 앞에서 성결과 의로 두려움이 없이 섬기게 하리라 하셨도다
76절 이 아이여 네가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선지자라 일컬음을 받고 주 앞에 앞서 가서 그 길을 예비하여
77절 주의 백성에게 그 죄 사함으로 말미암는 구원을 알게 하리니
78절 이는 우리 하나님의 긍휼을 인함이라 이로써 돋는 해가 위로부터 우리에게 임하여
79절 어두움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에게 비취고 우리 발을 평강의 길로 인도하시리로다 하니라
80절 아이가 자라며 심령이 강하여지며 이스라엘에게 나타나는 날까지 빈 들에 있으니라
사가랴와 엘리사벳은 늙도록까지 자녀가 없었으므로 요한의 출생은 그들에게 대단히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일찍이 천사가 말해 준 요한이라는 이름은 “하나님은 은혜로우시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21. 하나님은 왜 그 아이의 이름을 요한이라 부르게 하셨겠습니까?
1> 누가복음 1:13 =>
2> 누가복음 1:57-58 =>
22. 사가랴가 예수님에 관하여 예언한 것을 요약하십시오. (누가복음 1:67-75)
1> 누가복음 1:68 =>
2> 누가복음 1:69 =>
23. 그가 요한에 대하여 예언한 것을 요약하십시오. (누가복음 1:76-79)
1> 누가복음 1:76상 =>
2> 누가복음 1:76하-77 =>
요약
1. 그리스도의 마음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이사야 55:8-9).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생각하시고 행하신 대로 생각하고 행한다는 것은 전적으로 우리의 본성과는 대치되는 일입니다. 이 교재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사역의 각 장 마지막마다 우리는 예수님의 삶 가운데 나타난 한 사건을 부각시켜 살펴볼 것입니다. 특별히 강조해 살펴보고자 하는 바는
그의 행동, 그의 행동 이면에 있는 생각, 그의 성품에 대해서입니다.
이 공부를 계속해 감에 따라 당신의 사고 방식은 점점 더 세상보다는 예수님을 닮아 갈 것입니다.
예수님의 행동, 생각, 성품에 대한 공부는 다음 장에서부터 시작됩니다.
* 우리의 영적 목표
“너희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빌립보서 2장5절)
2. 개인적용
20번 문제를 다시 보십시오. 마리아와 엘리사벳이 나눈 대화의 초점은 주님이었습니다. 그들은 큰일을 행하셨고 또 행하고 계시는 주님을 찬양했습니다.
주님께 경배하고 감사하는 태도를 어떻게 발전시켜 나갈 수 있습니까?
이를 위한 계획을 세워 실천한 다음, 구체적인 실천 내용과 그 결과를 기록해 보십시오.
->
* 아래지도에 1세기 팔레스틴의 주요 지역 및 도시의 위치를 표시하고 그 지명을 확인하십시오.
-> 데가볼리, 갈릴리, 유대, 베레아, 베니게, 사마리아, 수리아, 베들레헴, 가이사랴 빌립보, 가버나움, 예루살렘, 나사렛
2장 예수님의 탄생과 어린시절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갈라디아서 4:4-5)
하나님은 약속된 메시야인 자기 아들을 세상에 보내실 완벽한 시기를 선택하셨습니다. “그때 세계의 특징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1. 세계의 중앙 집권화 - 로마 제국이 열국을 정복함으로써 기독교 전파의 발판을 마련함.
2. 세계의 문화적 통일 - 대도시에는 로마인, 헬라인, 동양인, 유대인들이 함께 섞여 살며 헬라어를 공용어로 사용하게 됨.
3. 세계적 무역 - 전 로마 제국을 그물처럼 연결하는 도로망이 궁극적으로 기독교전파에 기여함.
4. 세계의 평화 유지 - 로마 제국의 군대에 의해 세계의 평화 유지 (Pax Romana).
5. 세계의 부도덕화 - 사람의 필요를 채워 주지 못하는 민족 종교의 도덕적인 붕괴.
6. 세계적인 종교의 교류 - 로마가 종교의 자유를 허락함으로 말미암아 사람들이 각기 자기 민족 고유의 신앙을 서로 비교하고 저울질하게 됨.”
예수님은 다윗의 동네(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심으로써 구약성경의 예언(미가 5:2)을 성취하셨습니다. 이때는 로마가 팔레스틴을 점령하여 헤롯이 유대 지방의 분봉왕으로 있던 때였습니다.
마리아와 요셉
마태복음 1:18-25
18절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19절 그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저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하여
20절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21절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22절 이 모든 일의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가라사대
23절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24절 요셉이 잠을 깨어 일어나서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 아내를 데려 왔으나
25절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치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마리아와 정혼한 요셉은 마리아의 임신 사실을 알고는 놀라고 당황했습니다. "옛적 히브린들의 정혼은 오늘날의 약혼보다 더 공식적이고 구속력이 있었습니다. 사실상 그것은 결혼의 일부로 간주되었으며, 유대인들에게 정혼은 대단히 큰 구속력이 있어 혹 신랑이 실종되거나 신랑 편에서의 약속 불이행으로 결혼이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신부는 합당한 절차를 거쳐 이혼 증서를 받음으로 자유롭게 될 때까지는 다른 사람과 결혼할 수 없었습니다. ...정혼한 두 사람은 법적으로 결혼한 부부의 위치에 있었으며, 따라서 부정(不貞)은 '간음 행위’로 간주되었습니다.”
1. 신명기 22:23-27 말씀을 읽으십시오. 요셉이 마리아에 대하여 취할 수도 있었던 조취는 무엇입니까?
신명기 22:23-27
23절 처녀인 여자가 남자와 약혼한 후에 어떤 남자가 그를 성읍중에서 만나 통간하면
24절 너희는 그들을 둘 다 성읍문으로 끌어내고 그들을 돌로 쳐 죽일 것이니 그 처녀는 성읍 중에 있어서도 소리지르지 아니하였음이요 그 남자는 그 이웃의 아내를 욕보였음이라 너는 이같이 하여 너의 중에 악을 제할지니라
25절 만일 남자가 어떤 약혼한 처녀를 들에서 만나서 강간하였거든 그 강간한 남자만 죽일 것이요
26절 처녀에게는 아무 것도 행치 말것은 처녀에게는 죽일 죄가 없음이라 이 일은 사람이 일어나 그 이웃을 쳐 죽인 것과 일반이라
27절 남자가 처녀를 들에서 만난 까닭에 그 약혼한 처녀가 소리질러도 구원할 자가 없었음이니라
1> 신명기 22:23-24 =>
2> 마태복음 1:19 =>
그러나 요셉은 이런 조취를 취하지 않고 마리아를 아내로 맞이 했습니다. (마태복음 1:24)
2. 요셉의 결정에 영향을 준 요인은 무엇이었습니까? (마태복음 1:20-21)
=>
예수님의 탄생
누가복음 2:1-20
1절 이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하라 하였으니
2절 이 호적은 구레뇨가 수리아 총독 되었을 때에 첫번 한것이라
3절 모든 사람이 호적하러 각각 고향으로 돌아가매
4절 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인 고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를 향하여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로
5절 그 정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되었더라
6절 거기 있을 그 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7절 맏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8절 그 지경에 목자들이 밖에서 밤에 자기 양떼를 지키더니
9절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저희를 두루 비취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10절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11절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12절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13절 홀연히 허다한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있어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
14절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15절 천사들이 떠나 하늘로 올라가니 목자가 서로 말하되 이제 베들레헴까지 가서 주께서 우리에게 알리신바 이 이루어진 일을 보자 하고
16절 빨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인 아기를 찾아서
17절 보고 천사가 자기들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한 것을 고하니
18절 듣는 자가 다 목자의 말하는 일을 기이히 여기되
19절 마리아는 이 모든 말을 마음에 지키어 생각하니라
20절 목자가 자기들에게 이르던 바와 같이 듣고 본 그 모든 것을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송하며 돌아가니라
3. 하나님의 절대주권이 예수님의 탄생을 둘러싼 주변 상황에 어떻게 나타나 있습니까?
1> 누가복음 2:1-7 =>
2> 미가 5:2 =>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중에 작을찌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 (미가 5:2)
4. 요한이 기록한 바에 의하면 예수님은 어떻게 특별하신 분이었습니까?
요한복음 1:1-14
1절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절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절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절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절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6절 하나님께로서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났으니 이름은 요한이라
7절 저가 증거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거하고 모든 사람으로 자기를 인하여 믿게 하려 함이라
8절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거하러 온 자라
9절 참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10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11절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12절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14절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1> 1절 =>
2> 3절 =>
3> 4절 =>
4> 12절 =>
5> 14절 =>
5. 천사들이 목자들에게 나타나서 예수님의 탄생을 알렸습니다. 다음 각 구절에서 목자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습니까?
1> 누가복음 2:9 =>
2> 누가복음 2:15-16 =>
3> 누가복음 2:17 =>
4> 누가복음 2:20 =>
* 질문: 천사들이 다른 계층의 사람에게 나타나지 않고 목자들에게 나타난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예수님의 유아기
예수님의 유아기에 관하여 성경에서는 단지 세가지 사건만 기록하고 있습니다-성전에서의 헌신 의식, 동방 박사들의 방문 및 애굽으로의 피신.
헌신의식을 위한 성전방문
누가복음 2:21-39상
21절 할례할 팔일이 되매 그 이름을 예수라 하니 곧 수태하기 전에 천사의 일컬은 바러라
22절 모세의 법대로 결례의 날이 차매 아기를 데리고 예루살렘에 올라가니
23절 이는 주의 율법에 쓴바 첫 태에 처음 난 남자마다 주의 거룩한 자라 하리라 한대로 아기를 주께 드리고
24절 또 주의 율법에 말씀하신대로 비둘기 한 쌍이나 혹 어린 반구 둘로 제사하려함이더라
25절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이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26절 저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27절 성령의 감동으로 성전에 들어가매 마침 부모가 율법의 전례대로 행하고자 하여 그 아기 예수를 데리고 오는지라
28절 시므온이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
29절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30절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31절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32절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하니
33절 그 부모가 그 아기에 대한 말들을 기이히 여기더라
34절 시므온이 저희에게 축복하고 그 모친 마리아에게 일러 가로되 보라 이 아이는 이스라엘 중 많은 사람의 패하고 흥함을 위하며 비방을 받는 표적 되기 위하여 세움을 입었고
35절 또 칼이 네 마음을 찌르듯 하리라 이는 여러 사람의 마음의 생각을 드러내려 함이니라 하더라
36절 또 아셀 지파 바누엘의 딸 안나라 하는 선지자가 있어 나이 매우 늙었더라 그가 출가한 후 일곱 해 동안 남편과 함께 살다가
37절 과부 된지 팔십 사년이라 이 사람이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에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더니
38절 마침 이 때에 나아와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예루살렘의 구속됨을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하니라
39절 주의 율법을 좇아 모든 일을 필하고 갈릴리로 돌아가 본 동네 나사렛에 이르니라
6. 요셉과 마리아가 성전에 간 목적은 무엇입니까? (누가복음 2:21-24)
1> 23절 =>
2> 24절 =>
7. 시므온은 어떤 사람입니까? (누가복음 2:25-26)
=>
성령이 특별히 시므론에게 전한 말은 무엇입니까?
8. 시므온이 예수님에 관하여 예언한 내용을 요약하거나 풀어서 쓰십시오. (누가복음 2:30-33)
=>
9. 시므온이 마리아에게 예언한 내용을 쓰십시오. (누가복음 2:34-35)
=>
10. 안나는 어떤 사람입니까? (누가복음 2:36-37)
=>
11. 안나의 삶을 통하여 당신이 배울 수 있는 교훈을 몇 가지 적으십시오. (누가복음 2:37-38)
=>
동방 박사들의 방문
마태복음 2:1-12
1절 헤롯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2절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뇨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3절 헤롯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4절 왕이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뇨 물으니
5절 가로되 유대 베들레헴이오니 이는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바
6절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7절 이에 헤롯이 가만히 박사들을 불러 별이 나타난 때를 자세히 묻고
8절 베들레헴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아기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 보고 찾거든 내게 고하여 나도 가서 그에게 경배하게 하라
9절 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쌔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섰는지라
10절 저희가 별을 보고 가장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11절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 모친 마리아의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12절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 지시하심을 받아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가니라
박사는 때로 magi라고도 부르는데 이는 “마술사”라는 뜻을 가진 magus에서 나온 말입니다. “이들은 페르시아 지방에서 온 사람들이라 짐작되는데 별을 연구하는데 생애을 바치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은 페르시아의 지배하에 있었던 적이 있었으므로, 틀림없이 그들은 히브리인의 종교와 소망에 대해 잘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또한 그들은 자신들의 종교적인 관행에 일치하는 이런 예언들에 특히 호기심을 가지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들이 야곱에게서 나올 별, 유다에게서 나올 홀(笏)에 관한 예언을 알고 있었으리라는 사실은 거의 확실합니다. 그들은 이 별이 한 왕의 탄생을 가리킨다고 알고 있었기 때문에 도착하자마자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뇨?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고 말했던 것입니다.”
그 박사들은 헤롯 왕에 대한 평판이 나쁘다는 것도 알지 못하고, 그에게서 정보를 얻으려 하였습니다. “헤롯은 불미스러운 사생활에 잔인한 성격을 소유한 사람이었습니다. 수년 동안에 걸쳐 그는 열 명의 아내 중 둘을 죽였으며 아들 셋과 처남, 처조부를 살해하였습니다. 죽을 날이 가까워 오자 자기가 죽으면 사람들이 기뻐할 것이라 생각한 헤롯은 유대인 지도자들을 여리고에 있는 투기장에 가두어 두었다가 자기가 죽게 되면 죽이라고 명령했습니다. 자기의 죽음 때문은 아니라도 어쨌든 자기가 죽었을 때 백성들로 하여금 눈물은 흘리게 하겠다는 의도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B.C. 4년 그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을 때, 갇혔던 사람들은 풀려 났고 백성들은 안도의 숨을 쉴 수 있게 되었습니다.
12. 헤롯은 그리스도가 탄생할 곳을 어떻게 알았습니까? (마태복음 2:4-8)
=>
13. 아기 그리스도를 찾았을 때 박사들이 느꼈던 감정은 무엇입니까? (마태복음 2:10-11)
=>
* 공부할 과제: 박사들이 예물로 드렸던 황금, 유향, 몰약에 대해 알아보십시오.
* 질문: 주님께서 당신에게 원하시는 예물은 무엇입니까? 미가서 6:6-8과 로마서 12:1을 읽어보십시오.
->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 일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여호와께서 천천의 수양이나 만만의 강수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를 인하여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미가 6:6-8)
->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예배니라
(로마서 12:1)
14. 박사들은 왜 헤롯에게 돌아가지 않았습니까? (마태복음 2:12)
=>
15. 박사들의 삶과 행동으로부터 당신은 개인적으로 어떤 결론을 얻을 수 있으며 또한 어떤 적용을 할 수 있겠습니까?
1> 1-2절 =>
2> 2절 =>
3> 11절 =>
애굽으로 피신
마태복음 2:13-23
13절 저희가 떠난 후에 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현몽하여 가로되 헤롯이 아기를 찾아 죽이려 하니 일어나 아기와 그의 모친을 데리고 애굽으로 피하여 내가 네게 이르기까지 거기 있으라 하시니
14절 요셉이 일어나서 밤에 아기와 그의 모친을 데리고 애굽으로 떠나가
15절 헤롯이 죽기까지 거기 있었으니 이는 주께서 선지자로 말씀하신바 애굽에서 내 아들을 불렀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16절 이에 헤롯이 박사들에게 속은줄을 알고 심히 노하여 사람을 보내어 베들레헴과 그 모든 지경 안에 있는 사내 아이를 박사들에게 자세히 알아본 그 때를 표준하여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다 죽이니
17절 이에 선지자 예레미야로 말씀하신바
18절 라마에서 슬퍼하며 크게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 자식을 위하여 애곡하는 것이라 그가 자식이 없으므로 위로 받기를 거절하였도다 함이 이루어졌느니라
19절 헤롯이 죽은 후에 주의 사자가 애굽에서 요셉에게 현몽하여 가로되
20절 일어나 아기와 그 모친을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가라 아기의 목숨을 찾던 자들이 죽었느니라 하시니
21절 요셉이 일어나 아기와 그 모친을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오니라
22절 그러나 아켈라오가 그 부친 헤롯을 이어 유대의 임금 됨을 듣고 거기로 가기를 무서워하더니 꿈에 지시하심을 받아 갈릴리 지방으로 떠나가
23절 나사렛이란 동네에 와서 사니 이는 선지자로 하신 말씀에 나사렛 사람이라 칭하리라 하심을 이루려 함이러라
아기예수와 마리아의 안전은 하나님과 요셉의 중대한 관심사였습니다. 그들이 피신하는 데 박사들의 예물이 경제적으로 얼마큼 도움이 되었는지는 확실치 않지만, 한참 동안 요셉과 그 가족은 애굽에 머물었습니다. “요셉이 그의 가족과 함께 피신 할 수 있었던 가장 가까운 곳은 애굽이었습니다. ...전승에 의하면 그들은 애굽에 들어가서도 160km 이상을 이동하여 유대인의 한 거류지에서 1년을 살았다고 합니다. 당시 애굽에는 1백만 명 이상의 유대인들이 살고 있었는데, 이 거류지는 애굽내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가진 지역으로 선망의 대상이기도 했습니다.
16. 애굽은 베들레헴으로부터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습니까?
=>
17. 요셉은 왜 그의 가족들과 함께 애굽으로 피신하였습니까? (마태복음 2:13)
=>
18. 마태복음 2:16을 보면 어떤 잔인한 일이 벌어졌음을 알 수 있습니까?
=>
B.C. 4년에 헤롯이 죽자 요셉과 그 가족은 다시 팔레스틴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헤롯의 난폭한 아들 아켈라오가 유대의 통치자가 되었으므로 하나님께서는 요셉을 갈릴리의 나사렛으로 인도하셨습니다(마태복음 2:22). 마태복음에서는, 그들이 애굽으로 돌아온 것은 호세아 11:1 말씀이 성취된 것으로, 또 나사렛에 정착하게 된 것은 그리스도의 낮은 신분에 대한 예언이 성취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마태복음 2:23).
-> 이스라엘의 어렸을 때에 내가 사랑하여 내 아들을 애굽에서 불러 내었거늘
(호세아 11:1)
19. 연대순을 따라 기록된 아래의 지명 옆에 왜 요셉과 그의 가족이 이 지역을 방문하거나 여기에서 살았었는지에 대하여 간단히 적어 보십시오.
1> 나사렛 => 요셉은 이곳에서 목수로 일했다.
2> 베들레헴 =>
3> 예루살렘 =>
4> 베들레헴 =>
5> 애굽 =>
6> 나사렛 =>
예수님의 어린 시절
누가복음 2:39하-52
39절 주의 율법을 좇아 모든 일을 필하고 갈릴리로 돌아가 본 동네 나사렛에 이르니라
40절 아기가 자라며 강하여지고 지혜가 충족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그 위에 있더라
41절 그 부모가 해마다 유월절을 당하면 예루살렘으로 가더니
42절 예수께서 열 두살 될 때에 저희가 이 절기의 전례를 좇아 올라갔다가
43절 그 날들을 마치고 돌아갈 때에 아이 예수는 예루살렘에 머무셨더라 그 부모는 이를 알지 못하고
44절 동행 중에 있는 줄로 생각하고 하룻길을 간 후 친족과 아는 자 중에서 찾되
45절 만나지 못하매 찾으면서 예루살렘에 돌아갔더니
46절 사흘 후에 성전에서 만난즉 그가 선생들 중에 앉으사 저희에게 듣기도 하시며 묻기도 하시니
47절 듣는 자가 다 그 지혜와 대답을 기이히 여기더라
48절 그 부모가 보고 놀라며 그 모친은 가로되 아이야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렇게 하였느냐 보라 네 아버지와 내가 근심하여 너를 찾았노라
49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하시니
50절 양친이 그 하신 말씀을 깨닫지 못하더라
51절 예수께서 한가지로 내려가사 나사렛에 이르러 순종하여 받드시더라 그 모친은 이 모든 말을 마음에 두니라
52절 예수는 그 지혜와 그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20. 예수님의 교육받은 주된 내용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신명기 6:4-7)
21. 예수님의 어린 시절은 어떤 점이 다른 사람들과 같았습니까? (누가복음 2:39하-40)
=>
22. 예수님은 어떤 점에서 달랐습니까?
1> 누가복음 2:40 =>
2> 누가복음 2:46-47 =>
유월절이 끝나고 예수님의 부모는 예루살렘을 뒤로하고 집으로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했습니다. 하룻길을 간 훈에야 일행 가운데 예수님이 보이지 않는 것을 알고 그들은 예수님을 찾아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갔습니다. 사흘 후 그들은 예수님을 성전에서 찾게 되었습니다.
23. 예수님이 부모에게 대답한 다음 말의 중요한 의미는 무엇입니까?
->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하시니..
(누가복음 2:49)
1> “내 아버지 집에” =>
2> “있어야 될 줄을” =>
“예수님이 예루살렘 성전을 방문한 것은 특별히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12세의 나이는 바-미츠바(bar-mitzvah), 즉 ‘율법의 아들’이 되는 것을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이 나이가 되면 유대 소년들은 공식적으로 사회의 여러 권리와 의무의 주체로 인정받게 되어 있었습니다.
요약
그리스도의 마음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의 예수의 마음이니.”
(빌립보서 2:5)
누가복음 2:46-47을 다시 읽고 이 구절에 나타난 예수님의 행동, 생각, 성품에 대해 생각해 보십시오.
1. 예수님은 무엇을 하고 계셨습니까?
=>
2. 왜 이렇게 하셨습니까? (예수님의 행동 이면에 있는 생각은 무엇이었습니까?)
-> 이스라엘아 이제 내가 너희에게 가르치는 규레와 법도를 듣고 준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 것이요 너희의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게 되리라..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말을 너희는 가감하지 말고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라
(신명기 4:1-2)
->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신명기 6:6-7)
->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시편 1:1-3)
->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시편 119:11)
3. 예수님의 어떤 성품을 볼 수 있습니까?
=>
4. 하나님의 말씀을 부지런히 공부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요한복음 14:15)
->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
(요한복음 14:23)
개인적용
아래 각 사람들이 어떻게 하나님께 순종했는지 기록하십시오.
1. 사가랴와 엘리사벳
-> 이 두 사람이 하나님 앞에 의인이니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하더라
(누가복음 1:6)
2. 요셉
->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마태복음 1:20)
-> 요셉이 잠을 깨어 일어나서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 아네를 데려 왔으나
(마태복음 1:24)
3. 마리아
->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
(누가복음 1:35)
-> 마리아가 가로되 주의 계집 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누가복음 1장38절)
4. 목자들
-> 천사들이 떠나 하늘로 올라가니 목자가 서로 말하되 이제 베들레헴까지 가서 주께서 우리에게 알리신바 이 이루어진 일을 보자 하고
(누가복음 2:15절)
5. 박사들
->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 지시하심을 받아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가니라
(마태복음 2:12)
당신의 삶에서 이 순종의 인격을 어떻게 개발할 수 있겠습니까?
이를 위한 계획을 세워 실천한 다음, 구체적인 실천 내용과 그 결과를 기록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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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은 사울 왕에게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사무엘상 15:22)라고 했습니다.
* 초기 여행
다음 사건들이 일어났던 장소를 아래에 기록하고, 그 위치를 지도에 표시하십시오. 예수님의 여행경로를 작은 화살표로 나타내십시오.
1. 예수님의 탄생과 목자들의 방문 (누가복음 2:4-7,15) =>
2. 성전에서의 헌신의식 (누가복음 2:22) =>
3. 동방 박사들의 방문 (마태복음 2:8-12) =>
4. 애굽으로 피신 (마태복음 2:13-15) =>
5. 갈릴리 지방으로 돌아옴 (마태복음 2:19-23) =>
6. 선생들과 대화 (누가복음 2:41-46) =>
7. 집으로 돌아오심 (누가복음 2:51) =>
3장 예수님의 사역을 위한 준비
외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케하라.”
(이사야 40:3)
메시야는 아무 예고도 없이 오시지는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갑자기 하늘을 여시며 우레와 같은 소리로 메시야의 등장을 선포하실 수도 있었습니다. 또 메시야가 곧 오실 것을 예고하며 그의 길을 예비하는 자로 유명한 사람을 택하실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낮고 겸손한 자들 가운데서 한 사람을 택하셨습니다.
세례요한
마태복음 3:1-12
1절 그 때에 세례 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여 가로되
2절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였으니
3절 저는 선지자 이사야로 말씀하신 자라 일렀으되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하였느니라
4절 이 요한은 약대 털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띠를 띠고 음식은 메뚜기와 석청이었더라
5절 이때에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요단강 사방에서 다 그에게 나아와
6절 자기들의 죄를 자복하고 요단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더니
7절 요한이 많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이 세례 베푸는데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8절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9절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10절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어 불에 던지우리라
11절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12절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마가복음 1:2-8
2절 선지자 이사야의 글에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저가 네 길을 예비하리라
3절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기록된 것과 같이
4절 세례 요한이 이르러 광야에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
5절 온 유대 지방과 예루살렘 사람이 다 나아가 자기 죄를 자복하고 요단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더라
6절 요한은 약대털을 입고 허리에 가죽띠를 띠고 메뚜기와 석청을 먹더라
7절 그가 전파하여 가로되 나보다 능력 많으신 이가 내 뒤에 오시나니 나는 굽혀 그의 신들메를 풀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8절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주었거니와 그는 성령으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시리라
예수님이 나사렛에서 자기 때를 기다리시는 동안, 세례요한은 광야에서 담대히 회개의 메시지를 선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제사장 직분을 맡은 아론의 가계 출신이므로 제사장이 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가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예비할 것이요”(말라기 3:1)라는 말씀에서 예선한 선지자가 되도록 예정하셨습니다.
1. 세례 요한의 외모에 대하여 간단히 설명하십시오.(마태복음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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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요한의 메시지는 무엇이었습니까? (마태복음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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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의 이 메시지에 사람들은 어떻게 순종했습니까? (마태복음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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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외적 결례(세례)는 내적 결례(회개)의 표현이었음.
* 정의: 회개란 죄에 대한 마음의 변화, 다시 말해 하나님이 보시는 시야로 죄를 보고 죄로부터 떠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3. 요한에게서 볼 수 있는 성품들은 무엇입니까?
1> 마가복음 1:6
성품 =>
이 성품의 증거 =>
2> 마가복음 1:7
성품 =>
이 성품의 증거 =>
4. 요한이 예수님에 대하여 말한 두 가지는 무엇입니까? (마태복음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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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당신이 만일 요한을 직접 만나 보고 그의 말을 들었다면, 그에게 어떤 반응을 보였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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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렇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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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 받으심
마태복음 3:13-17
13절 이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로서 요단강에 이르러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려 하신대
14절 요한이 말려 가로되 내가 당신에게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당신이 내게로 오시나이까
15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신대 이에 요한이 허락하는지라
16절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 오실쌔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17절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6. 요한의 세례 이면에 있는 의미는 무엇입니까? (사도행전 19:4 참조)
-> 바울이 가로되 요한이 회개의 세례를 베풀며 백성에게 말하되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 하였으니 이는 곧 예수라 하거늘
(사도행전 19:4)
7. 요한이 예수님께 “내가 당신에게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마태복음 3:14)라고 말한 의미는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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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예수님은 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려고 하셨습니까? (마태복음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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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신 것을 공생애의 시작으로 보는 성경 학자들도 있습니다.
9. 성령이 예수님께 임하신 것이 세례 요한에게는 어떤 의미가 있었습니까?
->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어 물로 세례를 주라 하신 그이가 나에게 말씀하시되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주는 이인줄 알라 하셨기에.. 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였노라 하니라
(요한복음 1:33-34)
10. 삼위일체 하나님이 어떻게 나타나셨습니까? (마태복음 3: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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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에서 시험받으심
마태복음 4:1-11
1절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2절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3절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
4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5절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6절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하였으되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저희가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7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였느니라 하신대
8절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9절 가로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10절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11절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예수님은 세례를 받으신 직후 성령께 이끌리어 유대 광야로 가셔서 사탄의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11. 세 가지 시험 중 두가지 시험을 통하여 사탄은 하나님의 어떤 선언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습니까? (마태복음 3:17을 마태복음 4:3, 4:6과 비교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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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이 세가지 시험을 통해 볼 때, 사탄은 예수님에 대해 어떤 그릇된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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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예수님은 사탄의 시험에 대하여 신명기의 말씀을 인용해서 대답하셨습니다. 예수님이 그 말씀들을 인용하신 이유를 알게 되면, 각 시험에 대하여 좀더 분명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다음을 완성해 보십시오.
1>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 (시험)
-> 너를 낮추시며 너로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너로 알게 하려 하심 이니라
(신명기 관련구절 8:3하)
이 구절의 의미 =>
2>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 내리라 (시험)
-> 너희가 맛사에서 시험한 것 같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시험하지 말고
(신명기 관련구절 6:16상)
이 구절의 의미 =>
3> 사탄을 경배하라 (시험)
->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섬기며 그 이름으로 맹세할 것이니라
(신명기 관련구절 6:13)
이 구절의 의미 =>
* 질문: 솔직하게 답해 보십시오. 당신은 좋아하는 음식을 먹는데 30분을 끄는 것과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데 30분을 쓰는 것 중 어떤 것에 더 가치를 두고 있습니까?
14. 예수님은 이러한 시험들을 맞이하시기 위해 여러 해 동안 어떻게 준비하셨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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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사탄이 성경 말씀을 어떻게 잘못 이용했는가 설명해 보십시오. (시편 91:11-12과 마태복음 4:6을 비교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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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이 사실은 우리의 적인 사탄에 대하여 무엇을 알게 해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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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이 사건과 그 시기가 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까?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신 궁극적인 목적을 생각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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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시험을 당했을 때 우리를 대하시는 예수님의 태도는 무엇입니까? (히브리서 4:15 참조)
->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 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히브리서 4:15)
초기의 제자들
요한복음 1:35-51
35절 또 이튿날 요한이 자기 제자 중 두 사람과 함께 섰다가
36절 예수의 다니심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37절 두 제자가 그의 말을 듣고 예수를 좇거늘
38절 예수께서 돌이켜 그 좇는 것을 보시고 물어 가라사대 무엇을 구하느냐 가로되 랍비여 어디 계시오니이까 하니 (랍비는 번역하면 선생이라)
39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와 보라 그러므로 저희가 가서 계신데를 보고 그 날 함께 거하니 때가 제 십시쯤 되었더라
40절 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를 좇는 두 사람 중에 하나는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라
41절 그가 먼저 자기의 형제 시몬을 찾아 말하되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 하고 (메시야는 번역하면 그리스도라)
42절 데리고 예수께로 오니 예수께서 보시고 가라사대 네가 요한의 아들 시몬이니 장차 게바라 하리라 하시니라 (게바는 번역하면 베드로라)
43절 이튿날 예수께서 갈릴리로 나가려 하시다가 빌립을 만나 이르시되 나를 좇으라 하시니
44절 빌립은 안드레와 베드로와 한 동네 벳새다 사람이라
45절 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 이르되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니라
46절 나다나엘이 가로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빌립이 가로되 와 보라 하니라
47절 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가리켜 가라사대 보라 이는 참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48절 나다나엘이 가로되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 있을 때에 보았노라
49절 나다나엘이 대답하되 랍비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
50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너를 무화과나무 아래서 보았다 하므로 믿느냐 이보다 더 큰 일을 보리라
51절 또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 내리락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시험을 받으신 후 광야에서 나오셨을 때, 요한은 예수님을 가리켜 자기가 전에 오리라고 말한 바로 그분이라고 말했습니다.
19. 요한이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라고 말한 의미는 무엇입니까? (요한복음 1: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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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요한은 예수님을 자신의 몇 제자들에게 소개하였는데, 그들은 곧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이 되었습니다. 다음을 완성해 보십시오. (모든 질문에 다 답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1> 두 사람(요한과 안드레 35-38절)
예수님을 만난 경위 =>
예수님에 대한 호칭 =>
예수님을 따르는 이유 =>
2> 베드로 (40-4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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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에 대한 호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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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빌립 (43-45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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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따르는 이유 =>
4> 나다니엘 (45-5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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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에 대한 호칭 =>
예수님을 따르는 이유 =>
오늘날 사람들을 예수님께로 이끄는 것들은 무엇입니까? 당신을 예수님께로 이끈 것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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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 안드레와 빌립의 예를 어떻게 따를 수 있겠습니까?
가나의 혼인 잔치
요한복음 2:1-12
1절 사흘 되던 날에 갈릴리 가나에 혼인이 있어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고
2절 예수와 그 제자들도 혼인에 청함을 받았더니
3절 포도주가 모자란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희에게 포도주가 없다 하니
4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못하였나이다
5절 그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6절 거기 유대인의 결례를 따라 두 세 통 드는 돌 항아리 여섯이 놓였는지라
7절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구까지 채우니
8절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9절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연회장이 신랑을 불러
10절 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
11절 예수께서 이 처음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
12절 그 후에 예수께서 그 어머니와 형제들과 제자들과 함께 가버나움으로 내려가 거기 여러 날 계시지 아니하시니라
21. 예수님이 광야에서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는 것은 거부하신 반면에 이 결혼식에서는 기꺼이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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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이 표적이 특히 중요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요한복음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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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이 표적에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것이 어떻게 나타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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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놀라운 표적을 행하신 후, 예수님과 가족들은 나중에 예수님의 활동의 중심지가 될 가버나움에서 며칠을 보냈습니다. 이제는 바야흐로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실 때가 되었습니다.
* 질문: 표적이 무엇입니까?
오늘 날에도 표적이 일어납니까?
(표적에 대한 정의)
어른의 정의: 신성에 의한 초자연적인 행위
유치원생의 정의: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것
요약
그리스도의 마음
“너희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빌립보서 2:5)
마태복음 4:1-11을 다시 읽고 예수님의 행도, 생각, 성품에 대해 생각해 보십시오. 사탄은 굶주림, 능력, 영광, 하나님 아버지를 의뢰하는 면에 대해서 예수님을 시험했습니다. 만일 이 시험에서 예수님이 사탄과 타협하고 승리하지 못하셨다면, 우리와 다를 바 없는 죄인이 되어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를 지실 수 없었을 것입니다.
1. 예수님은 이 구절(마태복음 4:1-11)에서 에베소서 6:10-13의 원리를 따라 무엇을 하셨습니까?
->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에베소서 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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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예수님이 사탄을 대적하시면서 생각하신 바는 무엇입니까? (히브리서 12:2)
->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히브리서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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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예수님이 보여 주신 성품은 무엇입니까? (히브리서 12:1-3)
->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
(히브리서 12:1-3)
4. 오늘날 당신은 예수님의 본을 어떻게 따를 수 있습니까? (히브리서 12:1-3)
1> 1절 =>
2> 2절 =>
3> 3절 =>
4> 에베소서 6:11 =>
개인적용
인내(오래참음)의 한 가지 정의:
시련의 목적이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성숙에 있음을 알고 모든 시련을 굳게 견디는 것.
당신이 겪고 있는 시련들을 통해 이 인내의 성품을 어떻게 계발할 수 있겠습니까?
이를 위한 계획을 세워 실천한 다음, 구체적인 실천 내용과 그 결과를 기록해 보십시오.
사역의 시작
다음 사건들이 일어났던 장소를 아래에 기록하고, 그 위치를 지도에 표시하십시오. 예수님의 여행 경로를 작은 화살표로 나타내십시오.
1. 앞 장에서 마지막 머무르신곳 =>
2. 세례 요한에게 세례 받으심 (요한복음 1:28) =>
3. 사탄의 시험 (누가복음 4:1,9) =>
4. 예수님의 첫 번째 이적 (요한복음 2:1) =>
5. 잠시 가족들을 방문하심 (요한복음 2:12) =>
4장 이스라엘에 자신을 나타내심
“예수께서 제자들 앞에서 이 책에 기록되지 아니한 다른 표적도 많이 행하셨으나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요한복음 20:30-31)
예수 그리스도의 공적인 사역은 네 번에 걸친 유월절 기간을 중심으로 3년 동안에 이루어졌습니다. 이 네 유월절 가운데 사역을 시작하신 첫 유월절 때 예수님께서는 성전을 깨끗케 하심으로써 자신을 약속된 메이야로 나타내 보이셨습니다. 네 번째 유월절 때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바로 이 두 시점 사이(A.D. 27-30)가 주님의 공적인 사역 기간입니다.
예수님은 12세 때부터 매년 예배를 드리러 갈릴리에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올라가신 것은 전처럼 단지 유월절 예배를 위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메시야로서 올라가셨습니다. 그는 맨 먼저 통치자들에게 자신을 나타내셨습니다.
그때까지 예수님은 나사렛의 한 평범한 목수로서 살아 오셨습니다. 이제 때가 이르러 주님은 약속된 메시야로서 자신을 이스라엘에 나타내 보이셨습니다. 이 초기의 사역은 요한복음에만 기록되어 있는데, 요한은 성령의 인도하심 가운데 일관된 목표를 가지고 다음 네 개의 사건들을 선택하여 연관지어 줌으로써 예수님이 참으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보여 줍니다.
* 정의: 여기서 “나타내셨다”라는 말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요 이스라엘의 약속된 메이야로 자신을 나타내셨다는 의미입니다.
첫 번째 성전 정화
요한복음 2:13-25
13절 유대인의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더니
14절 성전 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의 앉은 것을 보시고
15절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어 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16절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하시니
17절 제자들이 성경 말씀에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 한 것을 기억하더라
18절 이에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예수께 말하기를 네가 이런 일을 행하니 무슨 표적을 우리에게 보이겠느뇨
19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20절 유대인들이 가로되 이 성전은 사십 륙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뇨 하더라
21절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22절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및 예수의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
23절 유월절에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계시니 많은 사람이 그 행하시는 표적을 보고 그 이름을 믿었으나
24절 예수는 그 몸을 저희에게 의탁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친히 모든 사람을 아심이요
25절 또 친히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을 아시므로 사람에 대하여 아무의 증거도 받으실 필요가 없음이니라
예수님과 제자들은 유월절을 기념하기 위해 가버나움을 떠나 예루살렘으로 가셨습니다. 가장 거룩한 이 절기의 행사들은 성전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1. 출애굽기 12장을 읽고 첫 유월절 행사에 대해 기록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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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12장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모세와 아론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 달로 너희에게 달의 시작 곧 해의 첫 달이 되게 하고
너희는 이스라엘 회중에게 고하여 이르라 이 달 열흘에 너희 매인이 어린 양을 취할찌니 각 가족대로 그 식구를 위하여 어린 양을 취하되
그 어린 양에 대하여 식구가 너무 적으면 그 집의 이웃과 함께 인수를 따라서 하나를 취하며 각 사람의 식량을 따라서 너희 어린 양을 계산할 것이며
너희 어린 양은 흠 없고 일년 된 수컷으로 하되 양이나 염소 중에서 취하고
이 달 십 사일까지 간직하였다가 해 질 때에 이스라엘 회중이 그 양을 잡고
그 피로 양을 먹을 집 문 좌우 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그 밤에 그 고기를 불에 구워 무교병과 쓴 나물과 아울러 먹되
날로나 물에 삶아서나 먹지 말고 그 머리와 정강이와 내장을 다 불에 구워 먹고
아침까지 남겨 두지말며 아침까지 남은 것은 곧 소화하라
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찌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과 짐승을 무론하고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에게 벌을 내리리라 나는 여호와로라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찌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이 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에 지킬찌니라
너희는 칠일 동안 무교병을 먹을찌니 그 첫날에 누룩을 너희 집에서 제하라 무릇 첫날부터 칠일까지 유교병을 먹는 자는 이스라엘에서 끊쳐지리라
너희에게 첫날에도 성회요 제 칠일에도 성회가 되리니 이 두 날에는 아무 일도 하지 말고 각인의 식물만 너희가 갖출 것이니라
너희는 무교절을 지키라 이 날에 내가 너희 군대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었음이니라 그러므로 너희가 영원한 규례를 삼아 이 날을 대대로 지킬찌니라
정월에 그 달 십사일 저녁부터 이십일일 저녁까지 너희는 무교병을 먹을 것이요
칠일 동안은 누룩을 너희 집에 있지 않게 하라 무릇 유교물을 먹는 자는 타국인이든지 본국에서 난 자든지 무론하고 이스라엘 회중에서 끊쳐지리니
너희는 아무 유교물이든지 먹지 말고 너희 모든 유하는 곳에서 무교병을 먹을찌니라
모세가 이스라엘 모든 장로를 불러서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가서 너희 가족대로 어린 양을 택하여 유월절 양으로 잡고
너희는 우슬초 묶음을 취하여 그릇에 담은 피에 적시어서 그 피를 문 인방과 좌우 설주에 뿌리고 아침까지 한 사람도 자기 집 문밖에 나가지 말라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을 치러 두루 다니실 때에 문 인방과 좌우 설주의 피를 보시면 그 문을 넘으시고 멸하는 자로 너희 집에 들어가서 너희를 치지 못하게 하실 것임이니라
너희는 이 일을 규례로 삼아 너희와 너희 자손이 영원히 지킬 것이니
너희는 여호와께서 허락하신 대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이를 때에 이 예식을 지킬 것이라
이 후에 너희 자녀가 묻기를 이 예식이 무슨 뜻이냐 하거든
너희는 이르기를 이는 여호와의 유월절 제사라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을 치실 때에 애굽에 있는 이스라엘 자손의 집을 넘으사 우리의 집을 구원하셨느니라 하라 하매 백성이 머리 숙여 경배하니라
이스라엘 자손이 물러가서 그대로 행하되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명하신 대로 행하니라
밤중에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모든 처음 난것 곧 위에 앉은 바로의 장자로부터 옥에 갇힌 사람의 장자까지와 생축의 처음 난 것을 다 치시매
그 밤에 바로와 그 모든 신하와 모든 애굽 사람이 일어나고 애굽에 큰 호곡이 있었으니 이는 그 나라에 사망치 아니한 집이 하나도 없었음이었더라
밤에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서 이르되 너희와 이스라엘 자손은 일어나 내 백성 가운데서 떠나서 너희의 말대로 가서 여호와를 섬기며
너희의 말대로 너희의 양도 소도 몰아가고 나를 위하여 축복하라 하며
애굽 사람들은 말하기를 우리가 다 죽은 자가 되도다 하고 백성을 재촉하여 그 지경에서 속히 보내려 하므로
백성이 발교되지 못한 반죽 담은 그릇을 옷에 싸서 어깨에 메니라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의 말대로 하여 애굽 사람에게 은금 패물과 의복을 구하매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으로 백성에게 은혜를 입히게 하사 그들의 구하는대로 주게 하시므로 그들이 애굽 사람의 물품을 취하였더라
이스라엘 자손이 라암셋에서 발행하여 숙곳에 이르니 유아 외에 보행하는 장정이 육십만 가량이요
중다한 잡족과 양과 소와 심히 많은 생축이 그들과 함께 하였으며
그들이 가지고 나온 발교되지 못한 반죽으로 무교병을 구웠으니 이는 그들이 애굽에서 쫓겨남으로 지체할 수 없었음이며 아무 양식도 준비하지 못하였음이었더라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 거주한 지 사백 삼십년이라
사백 삼십년이 마치는 그 날에 여호와의 군대가 다 애굽 땅에서 나왔은즉
이 밤은 그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심을 인하여 여호와 앞에 지킬 것이니 이는 여호와의 밤이라 이스라엘 자손이 다 대대로 지킬 것이니라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시되 유월절 규례가 이러하니라 이방 사람은 먹지 못할 것이나
각 사람이 돈으로 산 종은 할례를 받은 후에 먹을 것이며
거류인과 타국 품군은 먹지 못하리라
한 집에서 먹되 그 고기를 조금도 집 밖으로 내지 말고 뼈도 꺾지 말찌며
이스라엘 회중이 다 이것을 지킬찌니라
너희와 함께 거하는 타국인이 여호와의 유월절을 지키고자 하거든 그 모든 남자는 할례를 받은 후에야 가까이하여 지킬찌니 곧 그는 본토인과 같이 될 것이나 할례 받지 못한 자는 먹지 못할 것이니라
본토인에게나 너희 중에 우거한 이방인에게나 이 법이 동일하니라 하셨으므로
온 이스라엘 자손이 이와 같이 행하되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명하신대로 행하였으며
그 같은 날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그 군대대로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셨더라
예수님 당시의 유월절 모습
“유월절이 가까이 오면 예루살렘은 활기가 넘치기 시작합니다. 회당에 딸린 여관과 숙소는 모두 순례자들로 만원을 이루고...”
“로마 달력으로 4월인 니산월 13일 저녁까지는 집집마다 청소를 깨끗이 하고 먹고 남은 유교병은 행사 전까지는 태워서 없애 버립니다. 유월절은 완전한 소생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다음달 오후에는 제사가 시작됩니다. 가족 혹은 친구들끼리 10명 내지 20명 그룹 단위로 어린 양이나 새끼 염소를 한 마리씩 삽니다. 각 그룹의 대표자들이 그 희생제물을 성전 뜰로 데려가서 잡습니다. 제사장들은 그릇에 피를 모아서 번제단 밑에 뿌리고 내장은 쉴 새 없이 타는 불 위에 태웁니다. 희생제물을 가족들이 그 희생제물을 성전 뜰로 데려가서 잡습니다. 제사장들은 그릇에 피를 모아서 번제단 밑에 뿌리고 내장은 쉴 새 없이 타는 불 위에 태웁니다. 희생제물을 가족들이 기다리는 집으로 다시 옮겨 석류나무 막대기에 꿰어 굽습니다.”
웅장한 자태를 자랑하는 성전은 모든 유대인들의 신앙생활의 중심지였습니다. 예루살렘의 모리아 산상에 세차례에 걸쳐 성전이 세워졌는데, 맨 처음에는 솔로몬이 두 번재는 스룹바벨이, 그리고 마지막은 헤롯이 건축했습니다. 그리스도 당시의 성전은 헤롯이 지은 것으로서 헤롯 성전이라고부르는데, 예루살렘이 함락당한 A.A. 70년에 파괴되었습니다.
환전상
팔레스틴의 환전상은 인구 조사 때마다 20세 이상의 모든 이스라엘 남자들이 여호와께 드리는 헌물로 반 세겔씩을 성전에 내도록 되어 있는 율법 때문에 필요하게된 직업이었으며, 이 돈은 가난한 자라도 예외 없이 내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후에는 매년 내야 하는 세금으로 바뀐 듯하며, 유대인들에게 통용되는 반 세겔짜리 유대 주화로 내도록 되어 있었습니다(출애굽기 30:11-15). 절기때마다 올라오는 유대인들은 그 당시에 통용되던 각종 주화들을 이 유대 주화로 바꾸어야 했고, 따라서 이로 말미암아 이득을 보는 환전상들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세계의 여러 지역으로부터 온 유대인들을 상대로 그들이 가진 외국 주화를 유대 주화로 바꾸어 주는 일은 수지가 맞는 장사였으며, 환전상들은 자기들 마음대로 폭리를 취했습니다.
제사장들의 개입
“희생 제물 및 헌물로 쓰일 동물들은 자격을 갖춘, 정식으로 임명받은 검사관에게 의무적으로 검사를 받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검사를 받기 위해서 터무니 없이 비싼 값을 치러야 했습니다. 부정한 방법들이 동원되고 부당이득을 취하는 일들이 만연되었습니다. 때로는 비둘기나 새끼 양 한 마리가 적정 가격의 5배 내지 6배로까지 팔렸습니다.
“예수님의 공생애를 시작하실 즈음 성전의 관리 체제는 부당 이득을 취하는 하나의 거대한 조직으로 변질되어 있었습니다. 대제사장이었던 안나스 때문에 이러한 체제가 굳어졌는데, 그는 여러 해 동안 대제사장직을 좌지우지하며 성전 안에 희생제물로 쓰일 동물의 매매시장과 환전시장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여기에서 생긴 이익은 전액 성전고로 들어가는 것으로 되어 있었지만, 실상은 주로 환전상들의 손으로 들어갔고, 환전상들은 다시 이들을 감독하는 제사장들에게 일정액을 바치거나 장소 사용료로 바쳤습니다. 이 같은 제사장들은 일반 백성들의 미움과 두려움을 샀습니다.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 예수님을 심문했던 사람이 바로 안나스였습니다.)”
3. 돈 바꾸는 자들과 장사하는 자들을 성전 밖으로 쫒아내신 일은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습니까? 지도자들에게는 어떠했습니까?
1> 사람들 =>
2> 지도자들 =>
니고데모와 대화하심
요한복음 3:1-21
1절 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유대인의 관원이라
2절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가로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서 오신 선생인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의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라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3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수 없느니라
4절 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5절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6절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7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8절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
9절 니고데모가 대답하여 가로되 어찌 이러한 일이 있을 수 있나이까
10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이스라엘의 선생으로서 이러한 일을 알지 못하느냐
11절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우리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거하노라 그러나 너희가 우리 증거를 받지 아니하는도다
12절 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하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
13절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14절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15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6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7절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하려 하심이라
18절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19절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20절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21절 진리를 좇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니고데모는 유대 최고 통치기관인 산헤드린의 의원으로 영적인 의문에 대한 해다을 얻고자 예수님을 찾아왔습니다. 그는 재력도 있고 교양도 있었으며 사회적으로도 지위가 높은 사람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는 예수님께서 담대하게 성전을 정화하시는 모습을 직접 보았든지 아니면 누구에게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 일이 있고 난후 그는 예수님을 찾아와서 하나님의 나라에 대하여 물었습니다.
4. 바리새인들은 어떤 사람들이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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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니고데모는 예수님을 “랍비”라고 불렀습니다. 랍비는 무엇을 하는 사람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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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니고데모는 예수님을 누구라고 생각하였습니까? (요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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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예수님은 니고데모에게 어떤 특별한 말씀을 하셨습니까? (요 3:3)
또, 이 말의 영적인 의미는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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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니고데모가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잘 이해하지 못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두가지를 드십시오. (고린도전서 2:12-14 참조)
->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고린도전서 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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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요한복음 3:13-21에서 예수님이 니고데모에게 하신 말씀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어떻게 보여줍니까?
1> 13절 =>
2> 14-15절 =>
3> 16-18절 =>
10. 민수기 21:5-9을 읽으십시오. 모세가 놋뱀을 장대에 단 것과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것은 어떤 관계가 있습니까? (요 3:14)
-> 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하되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올려서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는고 이곳에는 식물도 없고 물도 없도다 우리 마음이 이 박한 식물을 싫어하노라 하매.. 여호와께서 불뱀들을 백성 중에 보내어 백성을 물게 하시므로 이스라엘 백성 중에 죽은 자가 많은지라.. 백성이 모세에게 이르러 가로되 우리가 여호와와 당신을 향하여 원망하므로 범죄하였사오니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 뱀들을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소서 모세가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달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마다 놋뱀을 쳐다본즉 살더라..
(민수기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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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예수님의 대화를 통하여 니고데모는 어떤 영향을 받았습니까?
1> 요한복음 7:43-52(특히 51절) =>
요한복음 7:43-52
43절 예수를 인하여 무리 중에서 쟁론이 되니
44절 그 중에는 그를 잡고자 하는 자들도 있으나 손을 대는 자가 없었더라
45절 하속들이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에게로 오니 저희가 묻되 어찌하여 잡아오지 아니하였느냐
46절 하속들이 대답하되 그 사람의 말하는 것처럼 말한 사람은 이때까지 없었나이다 하니
47절 바리새인들이 대답하되 너희도 미혹되었느냐
48절 당국자들이나 바리새인 중에 그를 믿는 이가 있느냐
49절 율법을 알지 못하는 이 무리는 저주를 받은 자로다
50절 그 중에 한 사람 곧 전에 예수께 왔던 니고데모가 저희에게 말하되
51절 우리 율법은 사람의 말을 듣고 그 행한 것을 알기 전에 판결하느냐
52절 저희가 대답하여 가로되 너도 갈릴리에서 왔느냐 상고하여 보라 갈릴리에서는 선지자가 나지 못하느니라 하였더라
2> 요한복음 19:38-42 =>
요한복음 19:38-42
38절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예수의 제자나 유대인을 두려워하여 은휘하더니 이 일 후에 빌라도더러 예수의 시체를 가져가기를 구하매 빌라도가 허락하는지라 이에 가서 예수의 시체를 가져가니라
39절 일찍 예수께 밤에 나아왔던 니고데모도 몰약과 침향 섞은 것을 백 근쯤 가지고 온지라
40절 이에 예수의 시체를 가져다가 유대인의 장례 법대로 그 향품과 함께 세마포로 쌌더라
41절 예수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에 동산이 있고 동산 안에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새 무덤이 있는지라
42절 이 날은 유대인의 예비일이요 또 무덤이 가까운고로 예수를 거기 두니라
12. 이 구절들로부터 당신은 영생에 대하여 무엇을 배웠습니까? (요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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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에 대한 세례 요한의 증거
요한복음 3:22-36
22절 이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유대 땅으로 가서 거기 함께 유하시며 세례를 주시더라
23절 요한도 살렘 가까운 애논에서 세례를 주니 거기 물들이 많음이라 사람들이 와서 세례를 받더라
24절 요한이 아직 옥에 갇히지 아니하였더라
25절 이에 요한의 제자 중에서 한 유대인으로 더불어 결례에 대하여 변론이 되었더니
26절 저희가 요한에게 와서 가로되 랍비여 선생님과 함께 요단강 저편에 있던 자 곧 선생님이 증거하시던 자가 세례를 주매 사람이 다 그에게로 가더이다
27절 요한이 대답하여 가로되 만일 하늘에서 주신바 아니면 사람이 아무 것도 받을 수 없느니라
28절 나의 말한바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요 그의 앞에 보내심을 받은 자라고 한 것을 증거할 자는 너희니라
29절 신부를 취하는 자는 신랑이나 서서 신랑의 음성을 듣는 친구가 크게 기뻐하나니 나는 이러한 기쁨이 충만하였노라
30절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하니라
31절 위로부터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고 땅에서 난 이는 땅에 속하여 땅에 속한 것을 말하느니라 하늘로서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나니
32절 그가 그 보고 들은 것을 증거하되 그의 증거를 받는 이가 없도다
33절 그의 증거를 받는 이는 하나님을 참되시다 하여 인쳤느니라
34절 하나님의 보내신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니 이는 하나님이 성령을 한량 없이 주심이니라
35절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36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유월절이 지난 후 예수님과 제자들은 세례 요한과 그 제자들이 활동하고 있던 유대의 변두리 지역에서 사역을 시작하였습니다. 요한의 제자들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자기들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세례를 주므로 당황하게 되었습니다.
13. 요한은 자신을 예수님과 어떻게 비교했습니까?
1> 28절 =>
2> 29절 =>
3> 30절 =>
14.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보이기 위해 요한이 그의 제자들에게 말한 바는 무엇입니까?
1> 31절 =>
2> 34절 =>
3> 35절 =>
4> 36절 =>
15. 예수님과 예수님의 사역에 대한 요한이 취한 태도로부터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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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리아 여인의 회심
요한복음 4:1-42
1절 예수의 제자를 삼고 세례를 주는 것이 요한보다 많다 하는 말을 바리새인들이 들은 줄을 주께서 아신지라
2절 (예수께서 친히 세례를 주신 것이 아니요 제자들이 준 것이라)
3절 유대를 떠나사 다시 갈릴리로 가실쌔
4절 사마리아로 통행하여야 하겠는지라
5절 사마리아에 있는 수가라 하는 동네에 이르시니 야곱이 그 아들 요셉에게 준 땅이 가깝고
6절 거기 또 야곱의 우물이 있더라 예수께서 행로에 곤하여 우물 곁에 그대로 앉으시니 때가 제 육시쯤 되었더라
7절 사마리아 여자 하나가 물을 길러 왔으매 예수께서 물을 좀 달라 하시니
8절 이는 제자들이 먹을것을 사러 동네에 들어갔음이러라
9절 사마리아 여자가 가로되 당신은 유대인으로서 어찌하여 사마리아 여자 나에게 물을 달라 하나이까 하니 이는 유대인이 사마리아인과 상종치 아니함이러라
10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줄 알았더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11절 여자가 가로되 주여 물 길을 그릇도 없고 이 우물은 깊은데 어디서 이 생수를 얻겠삽나이까
12절 우리 조상 야곱이 이 우물을 우리에게 주었고 또 여기서 자기와 자기 아들들과 짐승이 다 먹었으니 당신이 야곱보다 더 크니이까
13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 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14절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15절 여자가 가로되 주여 이런 물을 내게 주사 목마르지도 않고 또 여기 물 길러 오지도 않게 하옵소서
16절 가라사대 가서 네 남편을 불러 오라
17절 여자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남편이 없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남편이 없다 하는 말이 옳도다
18절 네가 남편 다섯이 있었으나 지금 있는 자는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참되도다
19절 여자가 가로되 주여 내가 보니 선지자로소이다
20절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21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22절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니라
23절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24절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25절 여자가 가로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고하시리이다
26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말하는 내가 그로라 하시니라
27절 이 때에 제자들이 돌아와서 예수께서 여자와 말씀하시는 것을 이상히 여겼으나 무엇을 구하시나이까 어찌하여 저와 말씀하시나이까 묻는 이가 없더라
28절 여자가 물동이를 버려두고 동네에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이르되
29절 나의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한 사람을 와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하니
30절 저희가 동네에서 나와 예수께로 오더라
31절 그 사이에 제자들이 청하여 가로되 랍비여 잡수소서
32절가라사대 내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 양식이 있느니라
33절 제자들이 서로 말하되 누가 잡수실 것을 갖다 드렸는가 한대
34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35절 너희가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36절 거두는 자가 이미 삯도 받고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나니 이는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하게 하려 함이니라
37절 그런즉 한 사람이 심고 다른 사람이 거둔다 하는 말이 옳도다
38절 내가 너희로 노력지 아니한 것을 거두러 보내었노니 다른 사람들은 노력하였고 너희는 그들의 노력한 것에 참예하였느니라
39절 여자의 말이 그가 나의 행한 모든 것을 내게 말하였다 증거하므로 그 동네 중에 많은 사마리아인이 예수를 믿는지라
40절 사마리아인들이 예수께 와서 자기들과 함께 유하기를 청하니 거기서 이틀을 유하시매
41절 예수의 말씀을 인하여 믿는 자가 더욱 많아
42절 그 여자에게 말하되 이제 우리가 믿는 것은 네 말을 인함이 아니니 이는 우리가 친히 듣고 그가 참으로 세상의 구주신줄 앎이니라 하였더라
16. 사마리아인들은 어떤 사람들이었습니까? (열왕기하 17:24-29 참조)
유대인들이 왜 그들을 싫어했습니까?
열왕기하 17:24-29
24절 앗수르 왕이 바벨론과 구다와 아와와 하맛과 스발와임에서 사람을 옮겨다가 이스라엘 자손을 대신하여 사마리아 여러 성읍에 두매 저희가 사마리아를 차지하여 그 여러 성읍에 거하니라
25절 저희가 처음으로 거기 거할 때에 여호와를 경외치 아니한고로 여호와께서 사자들을 그 가운데 보내시매 몇 사람을 죽인지라
26절 그러므로 혹이 앗수르 왕에게 고하여 가로되 왕께서 사마리아 여러 성읍에 옮겨 거하게 하신 열방 사람이 그 땅 신의 법을 알지 못하므로 그 신이 사자들을 저희 가운데 보내매 저희를 죽였사오니 이는 저희가 그 땅 신의 법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27절 앗수르 왕이 명하여 가로되 너희는 그곳에서 사로잡아 온 제사장 하나를 그곳으로 데려가되 저로 그곳에 가서 거하며 그 땅 신의 법으로 무리에게 가르치게 하라
28절 이에 사마리아에서 사로잡혀간 제사장 중 하나가 와서 벧엘에 거하며 백성에게 어떻게 여호와 경외할 것을 가르쳤더라
29절 그러나 각 민족이 각기 자기의 신상들을 만들어 사마리아 사람의 지은 여러 산당에 두되 각 민족이 자기의 거한 성읍에서 그렇게 하여
17. 예수님이 이 여자와 이야기하신 것이 기이하게 여겨진 또 다른 이유들이 있다면 무엇이겠습니까?
=>
성경은 예수님이 수가에 있는 야곱의 우물에 도착하신 때가 제 6시경이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유대인의 하루는 해가 뜨면서 시작되고 이때를 제1시, 해가 질 때 하루가 끝나며 이때를 제12시라고 불렀습니다. 따라서 제 6시는 항상 정오가 되며 하루 중 가장 햇볕이 뜨거운 때였습니다. 따라서 정오에 여자가 물을 긷기 위해 나온다는 것이 흔히 있는 일은 아니었습니다. 아마도 그 사마리아 여자는 주위 사람들로부터 따돌림을 받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여자는 (예수님께서 드러내신 대로) 도덕적으로 심각한 문제를 가지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예배 문제에 대해 사마리아인들이 믿고 있는 바를 잘 알고 있어서, 대화의 방향을 신학적인 토론으로 돌리려 했습니다.
18. 예수께서 “신령과 진정으로”(요한복음 4:23-24) 하나님께 예배해야 한다고 하신 말씀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1> “신령과” =>
2> “진정으로” =>
19. 예수님은 그 여자의 필요는 무엇이며, 또 그 해결책은 무엇이라고 말씀하셨습니까?
1> 10절 =>
2> 13-14절 =>
3> 25=26절 =>
* 공부할 과제: “생수”에 대한 공부. 요한복음 4:10-14과 더 불어 예레미야 2:13, 요한복음 7:37-39을 읽으십시오. 당신에게 영적인 목마름이 있습니까?
20.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자신의 ‘양식’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이 둘 사이의 유사점을 설명해 보십시오. (요한복음 4:31-34)
=>
21. 사마리아 여인과 바리새인 니고데모는 당시의 종교, 도덕, 사회 계층의 양극단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들은 서로 어떻게 다릅니까? 또, 그들의 동일한 필요는.?
1> 종교적 - 니고데모 =>
- 사마리아 여인 =>
2> 도덕적 - 니고데모 =>
- 사마리아 여인 =>
3> 사회적 - 니고데모 =>
- 사마리아 여인 =>
22. “잃어버린” 사람들에 대한 예수님의 관심을 본받으려 한다면, 당신은 개인적으로 어떤 편견이나 사고방식을 버려야 하겠습니까?
=>
23. 사마리아 여인이 마을로 돌아가서 했던 것은 무엇입니까? (요한복음 4:28-30, 39-40)
그 결과는 무엇입니까? (요한복음 4:39, 41-42)
요약
그리스도의 마음
“너희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빌립보서2:5)
요한복음 3장과 4장에서 예수님께서는 각기 다른 두 종류의 “잃어버린” 자들, 곧 니고데모와 사마리아 여인을 만나 이야기 하셨습니다. 한 사람은 상류 계층에 속한 사람인 반면 다른 사람은 하류 계층에 속한 사람이었습니다. 예수님은 두 사람 모두에게 동일하게 자신이 그리스도시며 또 영원한 구원에 이르는 길이시라는 것을 알려 주고자 노력하셨습니다.
1. 요한복음 3:14-18과 요한복음 4:10,14,25-26에서 예수님이 행하신 것은 무엇입니까?
=>
2. 예수님은 왜 이 두 사람에게 증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셨습니까? (요한복음 3:16)
=>
3. 예수님이 보여 주신 성품은 무엇입니까?
=>
4. 당신을 비롯한 모든 사람이 다 예수님의 본을 따라 다른 이들에게 증거하는 삶을 사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로마서 10:13-14)
=>
개인적용
“잃어버린 자들”에 대해 예수님이 가졌던 마음을 우리도 가져야 합니다. 주님께 나아가 구원의 복음을 들어야 할 사람에게 당신의 발걸음을 인도해 주시도록 기도하십시오.
전도를 위한 계획을 세워 실천한 다음, 구체적인 실천 내용과 그 결과를 기록해 보십시오.
=>
주님의 행적과 대화
다음 사건들이 일어났던 장소를 아래에 기록하고, 그 위치를 지도에 표시하십시오. 예수님의 여행경로를 작은 화살표로 나타내십시오.
1. 앞 장에서 마지막 머무르신 곳 =>
2. 성전 정화(요 2:13-15) =>
3. 니고데모와의 대화(요 3:1-2, 2:23) =>
4. 제자들과의 여행(요 3:22) =>
5. 요한이 세례를 주던곳(요 3:23) =>
6. 우물가의 여인과의 대화(요한복음 4:4-7) =>
5장 병고침으로 확증된 사역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친히 내 양의 목자가 되어 그것들로 누워 있게 할지라. 그 잃어버린 자를 내가 찾으며, 쫓긴 자를 내가 돌아오게 하며, 상한 자를 내가 싸매어 주며, 병든 자를 내가 강하게 하려니와, 살진 자와 강한 자는 내가 멸하고 공의 대로 그것들을 먹이리라.”
(에스겔 34:15-16)
이제 예수님은 예루살렘으로부터 사마리아를 거쳐 자신이 자랐던 갈릴리로 돌아오셨습니다. 갈릴리라는 말은 히브리어의 “원(Circle)"을 의미하는 갈릴(galil)에서 나온 말입니다. 유다 지파에 속하지 않은 사람들이 살고 있던 이곳에서 예수님은 폭넓게 사역을 시작하셨는데, 이를 대 갈릴리 사역(the Great Galilean Ministry)이라고들 부릅니다.
갈릴리의 지리적 환경
누가복음 4:14-15
예수께서 성령의 권능으로 갈릴리에 돌아가시니 그 소문이 사방에 퍼졌고.. 친히 그 여러 회당에서 가르치시매 뭇사람에게 칭송을 받으시더라
1. 성서사전이나 성서 백과 사전을 사용하여 예수님 당시의 갈릴리에 대하여 기술해 보십시오. (“팔레스틴”이라는 이름으로도 찾아 보아야 할 것입니다.)
1> 크기 =>
2> 인구 =>
3> 기후 =>
4> 민족 =>
5> 주요도시 =>
“예수님의 사역이 갈릴리에서 가장 두드러진 것은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이곳은 팔레스틴 지방에서 가장 아름답고, 비옥하며, 인구가 많은 지역이었습니다. 햇살이 밝게 빛나는 갈리리 바다는 건장한 어부들이 많고, 아름다운 산하에 둘러싸여 예수님의 놀라운 생애와 사역을 위해 가장 적합한 환경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여러 이방 민족들이 사는 갈릴리 지방은 온 세상에 전할 복음을 위해 선택된 요람이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무리 가운데 어울리기를 좋아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사람들을 사랑하셨으며, 바로 여기서 다양한 국적을 가진 모든 유형의 사람들, 많은 이질적인 요소들로 이루어진 많은 무리를 보셨던 것입니다.”
* 관찰: 여기서부터 예수님의 말씀의 능력을 주목해 보십시오.
신하의 아들을 고치심
요한복음 4:46-54
46절 예수께서 다시 갈릴리 가나에 이르시니 전에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곳이라 왕의 신하가 있어 그 아들이 가버나움에서 병들었더니
47절 그가 예수께서 유대로부터 갈릴리에 오심을 듣고 가서 청하되 내려오셔서 내 아들의 병을 고쳐주소서 하니 저가 거의 죽게 되었음이라
48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표적과 기사를 보지 못하면 도무지 믿지 아니하리라
49절 신하가 가로되 주여 내 아이가 죽기 전에 내려오소서
50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가라 네 아들이 살았다 하신대 그 사람이 예수의 하신 말씀을 믿고 가더니
51절 내려가는 길에서 그 종들이 오다가 만나서 아이가 살았다 하거늘
52절 그 낫기 시작한 때를 물은즉 어제 제 칠시에 열기가 떨어졌나이다 하는지라
53절 아비가 예수께서 네 아들이 살았다 말씀하신 그 때인줄 알고 자기와 그 온 집이 다 믿으니라
54절 이것은 예수께서 유대에서 갈릴리로 오신 후 행하신 두 번째 표적이니라
유대에서 예수님이 행하신 기적들에 대한 소문(누가복음 4:14-15)을 듣고 헤롯의 한 신하는 자기의 병든 아들을 위하여 예수님을 찾아왔습니다.
2. 예수님은 어떻게 이 신하의 믿음을 시험하셨습니까? (50절)
또, 이 신하는 예수님의 시험에 어떻게 반응했습니까?
=>
3. 아들이 나음으로 말미암아 영적으로는 무슨 일이 일어났습니까? (53절)
=>
나사렛에서 배척받으심
누가복음 4:16-30
16절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17절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드리거늘 책을 펴서 이렇게 기록한 데를 찾으시니 곧
18절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19절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20절 책을 덮어 그 맡은 자에게 주시고 앉으시니 회당에 있는 자들이 다 주목하여 보더라
21절 이에 예수께서 저희에게 말씀하시되 이 글이 오늘날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 하시니
22절 저희가 다 그를 증거하고 그 입으로 나오는바 은혜로운 말을 기이히 여겨 가로되 이 사람이 요셉의 아들이 아니냐
23절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반드시 의원아 너를 고치라 하는 속담을 인증하여 내게 말하기를 우리의 들은바 가버나움에서 행한 일을 네 고향 여기서도 행하라 하리라
24절 또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가 고향에서 환영을 받는 자가 없느니라
25절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엘리야 시대에 하늘이 세 해 여섯 달을 닫히어 온 땅에 큰 흉년이 들었을 때에 이스라엘에 많은 과부가 있었으되
26절 엘리야가 그 중 한 사람에게도 보내심을 받지 않고 오직 시돈 땅에 있는 사렙다의 한 과부에게 뿐이었으며
27절 또 선지자 엘리사 때에 이스라엘에 많은 문둥이가 있었으되 그 중에 한 사람도 깨끗함을 얻지 못하고 오직 수리아 사람 나아만 뿐이니라
28절 회당에 있는 자들이 이것을 듣고 다 분이 가득하여
29절 일어나 동네 밖으로 쫓아내어 그 동네가 건설된 산 낭떠러지까지 끌고 가서 밀쳐 내리치고자 하되
30절 예수께서 저희 가운데로 지나서 가시니라
예수님에 대한 소문은 온 갈릴리 지방에 두루 퍼졌습니다. 얼마 동안은 회당에서 말씀을 가르치기도 하시며 크게 환영을 받았습니다. 그후 고향인 나사렛을 방문하여 회당에서 자신이 메시야임을 밝히자 오히려 배척을 하게 되었습니다.
4. 당시에 유대인들이 주로 회당에서 모임을 가졌던 이유는 무엇입니까? (성서 사전이나 성서 백과 사전을 찾아보십시오.)
=>
5. 예수님께서 이사야 61:1 말씀을 택하여 읽으신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누가복음 4:17-21)
1> 18절 =>
2> 19절 =>
3> 21절 =>
* 관찰: 이사야는 예수님의 사역의 몇 가지 특징인 복음전차, 병 고침, 구속 등에 대하여 예언했습니다.
6. 나사렛 사람들은 무엇 때문에 다른 갈릴리 사람들과는 달리 예수님을 공개적으로 배척했습니까? (22절)
=>
7. 그들의 배척에 대하여 예수님은 어떻게 설명하셨습니까? (24절)
=>
* 질문: 오늘날 사람들이 예수님을 배척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가버나움에 가심
마태복음 4:13-17
13절 나사렛을 떠나 스불론과 납달리 지경 해변에 있는 가버나움에 가서 사시니
14절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15절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단강 저편 해변 길과 이방의 갈릴리여
16절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취었도다 하였느니라
17절 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누가복음 4:31상
갈릴리 가버나움 동네에 내려오사 안식일에 가르치시매
나사렛에서 배척을 받으신 예수님은 가버나움으로 가셨습니다. 이 도시는 갈릴리 바다의 북서쪽 해변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이곳에는 회당이 하나 있었고, 또 로마군이 주둔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예수님은 가버나움을 활동 중심지로 삼으셨습니다. 이런 관계로 이 도시는 “동네(주님의 고향)”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마태복음 9:1). 후에 주님은 믿음이 없는 것을 인하여 이 도시를 책망하셨고 그 멸망을 예고하셨습니다(마태복음 11:20-24).
8. 예수님이 이렇게 나사렛이 아니라 가버나움을 사역의 본거지로 삼으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또, 이것은 오늘날 각 개개인에 대하여 예수님이 보이시는 반응과 반응과 어떤 점에서 비슷합니까?
=>
제자들을 모으심
예수님은 가버나움에 정착하시는 대로 곧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자기를 따르도록 제자들을 불러모으기 시작하셨습니다.
“‘나를 따라오너라‘는 말은, 제자로 부르는 의미를 담고 있었습니다. 랍비들뿐 아니라, 어떤 분야의 대가(大家)이든지 자기 주위로 제자들의 무리를 모으는 것은 매우 신성한 의무의 하나로 여겼습니다. 그러므로 베드로나 안드레, 또한 세베대의 아들들도 그리스도의 부르심을 잘못 이해할 리 없었고, 게다가 그것을 이상히 여겼을 리도 없습니다.
그들이 예수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는 관계에 이르기까지는 점진적인 과정이 있었습니다. 그 과정을 세 단계로 구분해 볼 수 있습니다. 먼저, 제자들은 단지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신 것을 믿고 절기나 행사 때 동행한 정도였습니다.
다음에는, 제자들이 세상의 일들을 전적으로 또는 계속 포기해 나가면서, 인격적인 교제 가운데, 예수님과 지속적으로 동행한 단계입니다.
끝으로, 그리스도를 따른 많은 사람들 가운데서 열두 제자들을 특별히 택하셔서 사도로서의 큰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제자도의 최고 단계에 이르기까지 훈련하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몇 명의 어부들
마태복음 4:18-22
18절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저희는 어부라
19절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20절 저희가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21절 거기서 더 가시다가 다른 두 형제 곧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이 그 부친 세베대와 한가지로 배에서 그물 깁는 것을 보시고 부르시니
22절 저희가 곧 배와 부친을 버려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누가복음 5:1-11
1절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2절 입을 열어 가르쳐 가라사대
3절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4절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5절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6절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7절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8절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9절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10절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11절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10. 마태복음 4:19에서 예수님이 도전으로 주신 다음 각 어구에 함축된 의미는 무엇입니까?
1> 나를 따라오너라 =>
2> 내가 너희로 ... 되게 하리라 =>
3> 사람을 낚는 어부 =>
* 공부할 과제: 마태복음 4:19과 요한복음 15:5의 예수님의 말씀을 비교해 보십시오.
->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마태복음 4:19)
->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한복음 15:5)
세리
누가복음 5:27-32
27절 그 후에 나가사 레위라 하는 세리가 세관에 앉은 것을 보시고 나를 좇으라 하시니
28절 저가 모든 것을 버리고 일어나 좇으니라
29절 레위가 예수를 위하여 자기 집에서 큰 잔치를 하니 세리와 다른 사람이 많이 함께 앉았는지라
30절 바리새인과 저희 서기관들이 그 제자들을 비방하여 가로되 너희가 어찌하여 세리와 죄인과 함께 먹고 마시느냐
31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나니
32절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죄인들에 대한 예수님의 태도가 전통적인 유대인들과 어느 정도로 달랐는지를 이해하려면 당시 랍비의 가르침들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들은 죄를 속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어떤 값을 치러야지 대가 없이 무조건적으로 죄를 용서받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죄인들을, 그들의 과거가 어떠햇든지 상관없이, 환영하며 은혜의 잔치에 초청하셨습니다.
11. 세리들은 왜 대부분의 유대인들에게서 멸시를 받았습니까?
=>
* 질문: 어떤 그룹에서 당신 혼자만 그리스도인이고 나머지는 모두 불신자인 경우가 있었습니까? 그때 당신은 그들을 받아들였습니까? 아니면 거부했습니까? 그들의 활동에 참여 했습니까? 어떤 느낌이 들었습니까?
12. 예수님이 마태에게 보여 주신 태도로부터 우리는 예수님에 관하여 무엇을 배울 수 있습니까?
=>
병 고침과 가르침
마가복음 1:21-2:13
13절 광야에서 사십 일을 계셔서 사단에게 시험을 받으시며 들짐승과 함께 계시니 천사들이 수종들더라
14절 요한이 잡힌 후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
15절 가라사대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16절 갈릴리 해변으로 지나가시다가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저희는 어부라
17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18절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좇으니라
19절 조금 더 가시다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보시니 저희도 배에 있어 그물을 깁는데
20절 곧 부르시니 그 아비 세베대를 삯군들과 함께 배에 버려두고 예수를 따라가니라
21절 저희가 가버나움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곧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시매
22절 뭇사람이 그의 교훈에 놀라니 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세 있는 자와 같고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23절 마침 저희 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있어 소리질러 가로되
24절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25절 예수께서 꾸짖어 가라사대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
26절 더러운 귀신이 그 사람으로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큰 소리를 지르며 나오는지라
27절 다 놀라 서로 물어 가로되 이는 어찜이뇨 권세 있는 새 교훈이로다 더러운 귀신들을 명한즉 순종하는도다 하더라
28절 예수의 소문이 곧 온 갈릴리 사방에 퍼지더라
29절 회당에서 나와 곧 야고보와 요한과 함께 시몬과 안드레의 집에 들어가시니
30절 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웠는지라 사람들이 곧 그의 일로 예수께 여짜온대
31절 나아가사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열병이 떠나고 여자가 저희에게 수종드니라
32절 저물어 해 질 때에 모든 병자와 귀신들린 자를 예수께 데려오니
33절 온 동네가 문앞에 모였더라
34절 예수께서 각색 병든 많은 사람을 고치시며 많은 귀신을 내어 쫓으시되 귀신이 자기를 알므로 그 말하는 것을 허락지 아니하시니라
35절 새벽 오히려 미명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36절 시몬과 및 그와 함께 있는 자들이 예수의 뒤를 따라가
37절 만나서 가로되 모든 사람이 주를 찾나이다
38절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
39절 이에 온 갈릴리에 다니시며 저희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고 또 귀신들을 내어 쫓으시더라
40절 한 문둥병자가 예수께 와서 꿇어 엎드리어 간구하여 가로되 원하시면 저를 깨끗케 하실 수 있나이다
41절 예수께서 민망히 여기사 손을 내밀어 저에게 대시며 가라사대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42절 곧 문둥병이 그 사람에게서 떠나가고 깨끗하여진지라
43절 엄히 경계하사 곧 보내시며
44절 가라사대 삼가 아무에게 아무 말도 하지 말고 가서 네 몸을 제사장에게 보이고 네 깨끗케 됨을 인하여 모세의 명한 것을 드려 저희에게 증거하라 하셨더니
45절 그러나 그 사람이 나가서 이 일을 많이 전파하여 널리 퍼지게 하니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는 드러나게 동네에 들어가지 못하시고 오직 바깥 한적한 곳에 계셨으나 사방에서 그에게로 나아오더라
2장
1절 수일 후에 예수께서 다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집에 계신 소문이 들린지라
2절 많은 사람이 모여서 문 앞에라도 용신할 수 없게 되었는데 예수께서 저희에게 도를 말씀하시더니
3절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쌔
4절 무리를 인하여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의 누운 상을 달아내리니
5절 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6절 어떤 서기관들이 거기 앉아서 마음에 의논하기를
7절 이 사람이 어찌 이렇게 말하는가 참람하도다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8절 저희가 속으로 이렇게 의논하는 줄을 예수께서 곧 중심에 아시고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것을 마음에 의논하느냐
9절 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는 말이 어느 것이 쉽겠느냐
10절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11절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12절 그가 일어나 곧 상을 가지고 모든 사람 앞에서 나가거늘 저희가 다 놀라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가로되 우리가 이런 일을 도무지 보지 못하였다 하더라
13절 예수께서 다시 바닷가에 나가시매 무리가 다 나아왔거늘 예수께서 저희를 가르치시니라
예수님은 두루 다니시며 병을 고치셨습니다. 예수님이 가시는 곳마다 사람들은 그 주위에 모여들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병을 고치신 후에 그들을 가르치셨습니다. 예수님은 안식일에 병을 고치심으로 종교지도자들의 비위를 상하게 했습니다.
13. “가르치시는 것이 권세 있는 자와 같고”는 무슨 뜻입니까? (마가복음 1: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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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예수님은 가신 거의 모든 곳에서 사람들의 병을 고치셨습니다. 다음을 완성해 보십시오. (모든 질문에 다 답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1>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 (마가복음 1:21-28, 누가복음4:31하-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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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21-28
21절 저희가 가버나움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곧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시매
22절 뭇사람이 그의 교훈에 놀라니 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세 있는 자와 같고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23절 마침 저희 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있어 소리질러 가로되
24절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25절 예수께서 꾸짖어 가라사대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
26절 더러운 귀신이 그 사람으로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큰 소리를 지르며 나오는지라
27절 다 놀라 서로 물어 가로되 이는 어찜이뇨 권세 있는 새 교훈이로다 더러운 귀신들을 명한즉 순종하는도다 하더라
28절 예수의 소문이 곧 온 갈릴리 사방에 퍼지더라
누가복음 4:31하-37
31절 갈릴리 가버나움 동네에 내려오사 안식일에 가르치시매
32절 저희가 그 가르치심에 놀라니 이는 그 말씀이 권세가 있음이러라
33절 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있어 크게 소리질러 가로되
34절 아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35절 예수께서 꾸짖어 가라사대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 귀신이 그 사람을 무리 중에 넘어뜨리고 나오되 그 사람은 상하지 아니한지라
36절 다 놀라 서로 말하여 가로되 이 어떠한 말씀인고 권세와 능력으로 더러운 귀신을 명하매 나가는도다 하더라
37절 이에 예수의 소문이 그 근처 사방에 퍼지니라
2> 시몬의 장모-열병 (마태복음 8:14-17, 마가복음 1:29-31, 누가복음 4: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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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8:14-17
14절 예수께서 베드로의 집에 들어가사 그의 장모가 열병으로 앓아 누운 것을 보시고
15절 그의 손을 만지시니 열병이 떠나가고 여인이 일어나서 예수께 수종들더라
16절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 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 내시고 병든 자를 다 고치시니
17절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에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마가복음 1:29-31
29절 회당에서 나와 곧 야고보와 요한과 함께 시몬과 안드레의 집에 들어가시니
30절 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웠는지라 사람들이 곧 그의 일로 예수께 여짜온대
31절 나아가사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열병이 떠나고 여자가 저희에게 수종드니라
누가복음 4장38-41
38절 예수께서 일어나 회당에서 나가사 시몬의 집에 들어가시니 시몬의 장모가 중한 열병에 붙들린지라 사람이 저를 위하여 예수께 구하니
39절 예수께서 가까이 서서 열병을 꾸짖으신대 병이 떠나고 여자가 곧 일어나 저희에게 수종드니라
40절 해 질 적에 각색병으로 앓는 자 있는 사람들이 다 병인을 데리고 나아오매 예수께서 일일이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고치시니
41절 여러 사람에게서 귀신들이 나가며 소리질러 가로되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예수께서 꾸짖으사 저희의 말함을 허락지 아니하시니 이는 자기를 그리스도인줄 앎이러라
3> 중풍병자 (마태복음 9:1-8, 마가복음 2:1-13, 누가복음 5: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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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9:1-8
1절 예수께서 배에 오르사 건너가 본 동네에 이르시니
2절 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데리고 오거늘 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3절 어떤 서기관들이 속으로 이르되 이 사람이 참람하도다
4절 예수께서 그 생각을 아시고 가라사대 너희가 어찌하여 마음에 악한 생각을 하느냐
5절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말이 어느 것이 쉽겠느냐
6절 그러나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7절 그가 일어나 집으로 돌아가거늘
8절 무리가 보고 두려워하며 이런 권세를 사람에게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니라
마가복음 2:1-13
1절 수일 후에 예수께서 다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집에 계신 소문이 들린지라
2절 많은 사람이 모여서 문 앞에라도 용신할 수 없게 되었는데 예수께서 저희에게 도를 말씀하시더니
3절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쌔
4절 무리를 인하여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의 누운 상을 달아내리니
5절 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6절 어떤 서기관들이 거기 앉아서 마음에 의논하기를
7절 이 사람이 어찌 이렇게 말하는가 참람하도다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8절 저희가 속으로 이렇게 의논하는 줄을 예수께서 곧 중심에 아시고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것을 마음에 의논하느냐
9절 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는 말이 어느 것이 쉽겠느냐
10절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11절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12절 그가 일어나 곧 상을 가지고 모든 사람 앞에서 나가거늘 저희가 다 놀라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가로되 우리가 이런 일을 도무지 보지 못하였다 하더라
13절 예수께서 다시 바닷가에 나가시매 무리가 다 나아왔거늘 예수께서 저희를 가르치시니라
누가복음 5장17-26
17절 하루는 가르치실 때에 갈릴리 각 촌과 유대와 예루살렘에서 나온 바리새인과 교법사들이 앉았는데 병을 고치는 주의 능력이 예수와 함께하더라
18절 한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침상에 메고 와서 예수 앞에 들여놓고자 하였으나
19절 무리 때문에 메고 들어갈 길을 얻지 못한지라 지붕에 올라가 기와를 벗기고 병자를 침상채 무리 가운데로 예수 앞에 달아 내리니
20절 예수께서 저희 믿음을 보시고 이르시되 이 사람아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21절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의논하여 가로되 이 참람한 말을 하는 자가 누구뇨 오직 하나님 외에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22절 예수께서 그 의논을 아시고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 마음에 무슨 의논을 하느냐
23절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 가라 하는 말이 어느 것이 쉽겠느냐
24절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리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매
25절 그 사람이 저희 앞에서 곧 일어나 그 누웠던 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
26절 모든 사람이 놀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심히 두려워하여 가로되 오늘날 우리가 기이한 일을 보았다 하니라
15. 당신은 예수님이 이렇게 병을 고치신 일들로부터 어떤 실제적인 결론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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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고치신 일 가운데 처음 세 번을 아직 가버나움에 계실 때 이루어졌습니다. 예수님은 갈릴리의 여러마을과 성을 다니시며 문둥병자와 중풍병자들을 고치셨습니다(마가복음 1:39).
16. 바쁨 활동 가운데서도 두드러진 예수님의 사역의 특징은 무엇이었습니까? (마가복음 1:35-38, 누가복음 4:42-43 참조.)
-> 새벽 오히려 미명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시몬과 및 그와 함께 있는 자들이 예수의 뒤를 따라가.. 만나서 가로되 모든 사람이 주를 찾나이다..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
(마가복음 1:35-38)
-> 날이 밝으매 예수께서 나오사 한적한 곳에 가시니 무리가 찾다가 만나서 자기들에게서 떠나시지 못하게 만류하려 하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동네에서도 하나님의 나라복음을 전하여야 하리니 나는 이 일로 보내심을 입었노라 하시고..
(누가복음 5:16)
안식일에 대한 논쟁들
마가복음 2:23-3:12
23절 안식일에 예수께서 밀밭 사이로 지나가실쌔 그 제자들이 길을 열며 이삭을 자르니
24절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말하되 보시오 저희가 어찌하여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나이까
25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다윗이 자기와 및 함께한 자들이 핍절되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26절 그가 아비아달 대제사장 때에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제사장 외에는 먹지 못하는 진설병을 먹고 함께한 자들에게도 주지 아니하였느냐
27절 또 가라사대 안식일은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
28절 이러므로 인자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니라
3장
1절 예수께서 다시 회당에 들어가시니 한편 손 마른 사람이 거기 있는지라
2절 사람들이 예수를 송사하려 하여 안식일에 그 사람을 고치시는가 엿보거늘
3절 예수께서 손 마른 사람에게 이르시되 한 가운데 일어서라 하시고
4절 저희에게 이르시되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니 저희가 잠잠하거늘
5절 저희 마음의 완악함을 근심하사 노하심으로 저희를 둘러 보시고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그가 내밀매 그 손이 회복되었더라
6절 바리새인들이 나가서 곧 헤롯당과 함께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꼬 의논하니라
7절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바다로 물러가시니 갈릴리에서 큰 무리가 좇으며
8절 유대와 예루살렘과 이두매와 요단강 건너편과 또 두로와 시돈 근처에서 허다한 무리가 그의 하신 큰 일을 듣고 나아오는지라
9절 예수께서 무리의 에워싸 미는 것을 면키 위하여 작은 배를 등대하도록 제자들에게 명하셨으니
10절 이는 많은 사람을 고치셨으므로 병에 고생하는 자들이 예수를 만지고자 하여 핍근히 함이더라
11절 더러운 귀신들도 어느 때든지 예수를 보면 그 앞에 엎드려 부르짖어 가로되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하니
12절 예수께서 자기를 나타내지 말라고 많이 경계하시니라
요한복음 5:1-47
1절 그 후에 유대인의 명절이 있어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시니라
2절 예루살렘에 있는 양문 곁에 히브리 말로 베데스다라 하는 못이 있는데 거기 행각 다섯이 있고
3절 그 안에 많은 병자, 소경, 절뚝발이, 혈기 마른 자들이 누워 [물의 동함을 기다리니
4절 이는 천사가 가끔 못에 내려와 물을 동하게 하는데 동한 후에 먼저 들어가는 자는 어떤 병에 걸렸든지 낫게 됨이러라]
5절 거기 삼십 팔년 된 병자가 있더라
6절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랜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7절 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동할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줄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8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9절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 가니라 이 날은 안식일이니
10절 유대인들이 병 나은 사람에게 이르되 안식일인데 네가 자리를 들고 가는 것이 옳지 아니하니라
11절 대답하되 나를 낫게 한 그가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더라 한대
12절 저희가 묻되 너더러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한 사람이 누구냐 하되
13절 고침을 받은 사람이 그가 누구신지 알지 못하니 이는 거기 사람이 많으므로 예수께서 이미 피하셨음이라
14절 그 후에 예수께서 성전에서 그 사람을 만나 이르시되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하시니
15절 그 사람이 유대인들에게 가서 자기를 고친 이는 예수라 하니라
16절 그러므로 안식일에 이러한 일을 행하신다 하여 유대인들이 예수를 핍박하게 된지라
17절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18절 유대인들이 이를 인하여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만 범할뿐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 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
19절 그러므로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의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20절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자기의 행하시는 것을 다 아들에게 보이시고 또 그보다 더 큰 일을 보이사 너희로 기이히 여기게 하시리라
21절 아버지께서 죽은 자들을 일으켜 살리심 같이 아들도 자기의 원하는 자들을 살리느니라
22절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23절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 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치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를 공경치 아니하느니라
24절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25절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26절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27절 또 인자됨을 인하여 심판하는 권세를 주셨느니라
28절 이를 기이히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29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30절 내가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듣는대로 심판하노니 나는 나의 원대로 하려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원대로 하려는고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
31절 내가 만일 나를 위하여 증거하면 내 증거는 참되지 아니하되
32절 나를 위하여 증거하시는 이가 따로 있으니 나를 위하여 증거하시는 그 증거가 참인줄 아노라
33절 너희가 요한에게 사람을 보내매 요한이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였느니라
34절 그러나 나는 사람에게서 증거를 취하지 아니하노라 다만 이 말을 하는 것은 너희로 구원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35절 요한은 켜서 비취는 등불이라 너희가 일시 그 빛에 즐거이 있기를 원하였거니와
36절 내게는 요한의 증거보다 더 큰 증거가 있으니 아버지께서 내게 주사 이루게 하시는 역사 곧 나의 하는 그 역사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나를 위하여 증거하는 것이요
37절 또한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친히 나를 위하여 증거하셨느니라 너희는 아무 때에도 그 음성을 듣지 못하였고 그 형용을 보지 못하였으며
38절 그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지 아니하니 이는 그의 보내신 자를 믿지 아니함이니라
39절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40절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41절 나는 사람에게 영광을 취하지 아니하노라
42절 다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너희 속에 없음을 알았노라
43절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지 아니하나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오면 영접하리라
44절 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구하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느냐
45절 내가 너희를 아버지께 고소할까 생각지 말라 너희를 고소하는 이가 있으니 곧 너희의 바라는 자 모세니라
46절 모세를 믿었더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47절 그러나 그의 글도 믿지 아니하거든 어찌 내 말을 믿겠느냐 하시니라
“자신이 메시야라고 주장하신 것 말고는, 안식일 문제만큼 예수님이 유대의 종교 지도자들과 날카롭게 대립한 문제도 없습니다. 예수님은 당시의 율법주의적인 제약들이 안식일에 대한 원래의 취지에 어긋나는 것이라 하여 이를 정면으로 반대하셨습니다. 당시 랍비들은 안식일은 그 자체가 목적이며, 경건한 이스라엘 사람이라면 어떤 희생을 감수하고라도 지켜야 하는 제도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바꿔말하면 사람이 안식일을 위해 지어졌고, 따라서 사람은 고통을 겪어도 되지만 그 제도만은 그대로 지켜야 한 다고 행각했던 것입니다.
이와 반대로 예수님은 안식일이 사람의 유익을 위해서 만들어졌다고 가르치셨습니다. 인간의 필요와 율법의 문자적인 의미 사이에 마찰이 생긴다면 인간의 필요와 유익이 안식일에 관한 율법보다 우선되어야 한다고 가르치신 것입니다.”
17. 다음 구절들을 공부하고 다음을 완성하십시오. (모든 빈 곳을 답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1> 요한복음 5:1-17
- 쟁점 및 책망 내용 (8-9절) =>
- 반응 및 바리새인들의 반박 (16, 10절) =>
- 그리스도의 반론 (가르침, 17절) =>
- 결과 (16절) =>
2> 마가복음 2:23-28
- 쟁점 및 책망 내용 (23절) =>
- 반응 및 바리새인들의 반박 (24절) =>
- 그리스도의 반론 (가르침, 25-26절, 27절) =>
- 결과 =>
3> 마가복음 3:1-6
- 쟁점 및 책망 내용 (1, 2, 5절) =>
- 반응 및 바리새인들의 반박 =>
- 그리스도의 반론 (가르침, 4절)
- 결과 (6절)
18. 예수님의 태도와 바리새인들의 태도를 비교해 볼 때 어떤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까?
=>
바리새인들과 이러한 논쟁을 하신 후에, 예수님은 갈릴리 바다의 연안 지방으로 물러가셔서, 거기서 병을 고치시고 많은 것을 가르치셨습니다.
열두 사도를 택하심
누가복음 6:12-16
12절 이 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마ㅊ도록(맞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13절 밝으매 그 제자들을 부르사 그 중에서 열 둘을 택하여 사도라 칭하셨으니
14절 곧 베드로라고도 이름 주신 시몬과 및 그 형제 안드레와 및 야고보와 요한과 빌립과 바돌로매와
15절 마태와 도마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및 셀롯이라 하는 시몬과
16절 및 야고보의 아들 유다와 및 예수를 파는 자 될 가룟 유다라
예수님은 자기를 따르는 제자들 가운데서 12명을 택하셔서 사도로 삼으셨습니다. 얼른 보면, 사도를 명단에 모순이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야고보의 아들 유다는 마태복음과 마가복음에는 다대오로 기록되어 잇습니다. 바돌로매는 아마 나다나엘이었던 것 같습니다. 베드로는 언제나 명단의 처음에 나오고 가룟 유다는 맨 뒤에 나옵니다. 대개 짝을 지어 이름이 나오는데, 이것은 그들이 짝을 지어 동역했다는 것을 말해 줍니다. 서로 친 형제지간인 제자들도 두세 쌍 있었습니다. 또 빌립과 나다나엘은 절친한 친구 사이였습니다. 가룟 유다를 제외하고는 모두 갈릴리 사람들입니다. 유다는 유대 사람이었습니다.
* 관찰: 이것은 예수님의 사역에서 아주 중요한 사건입니다. 후에 그와 함께 동역하게 될 사람들이 바로 이들이며, 이들이 제자 삼는 자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19. 사도라는 말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성서 사전 참조)
=>
20. 이것은 열두 사람에게 어떻게 적용됩니까? (마태복음 28:19-20)
->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28:19-20)
* 질문: 그날 예수님께서 당신을 그 열둘 중 한 사람으로 선택하셨다면 어떤 느낌이 들었겠습니까?
21. 열둘을 택하시기 전에 예수님은 먼저 무엇을 하셨습니까? (누가복음 6:12)
-> 이 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맞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누가복음 6:12)
요약
그리스도의 마음
“너희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빌립보서 2:5)
1. 예수님은 종종 무엇을 하셨습니까?
-> 예수는 물러가사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시니라
(누가복음 5:16)
1> 마가복음 1:35 =>
2> 누가복음 6:12 =>
* 질문: 어떤 사람을 어떻게 알아가게 됩니까? 예례미야 9:23,24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야말로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당신은 하나님을 얼마나 잘 알고 있습니까?
2. 예수님은 기도를 왜 중요하게 생각하셨습니까?
->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요한복음 6:38)
* 기도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유익 두 가지는 무엇입니까?
1> 예레미야 33:3 =>
2> 야고보서 1:5 =>
예레미야 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야고보서 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 기도하신 후 예수님은 무슨 활동(일)을 하셨습니까?
1> 마가복음 1:39 =>
2> 마가복음 1:42 =>
3> 누가복음 5:17 =>
4> 누가복음 6:13 =>
3. 기도 생활을 통해서 예수님께서 보여 주신 성품은 무엇입니까?
=>
4. 예수님의 본을 따르기 위해 당신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
개인적용
어떻게 기도 생활을 발전시킬 수 있겠습니까?
이를 위한 계획을 세워 실천한 다음 구체적인 실천내용과 그 결과를 기록해 보십시오.
=>
병 고침과 가르침
다음 사건들이 일어났던 장소를 아래에 기록하고, 그 위치를 지도에 표시하십시오. 예수님의 여행 경로를 작은 화살표를 나타내십시오.
1. 앞 장에서 마지막 머무르신 곳 =>
2. 왕의 신하의 아들을 고치심 (요한복음 4:46) =>
3. 배척을 받으심 (누가복음 4:16) =>
4. 제2의 고향 (마태복음 4:13) =>
5. 제자들을 모으심 (누가복음 5:1) =>
6. 병을 고치심 (마가복음 1:21,39) =>
7. 안식일에 대한 가르침 (요한복음 5:1) =>
8. 안식일에 대한 또 다른 논쟁들 (마가복음 2:1,23, 3:7) =>
9. 열도사도를 택하심(누가복음 6:12-13, 7:1) =>
6장 산상수훈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벽과 거짓이 없나니.”
(야고보서 3:17)
열두 제자를 택하신 이후에 예수님은 산상수훈으로 알려져 있는 설교를 시작하셨습니다. 설교를 하신 정확한 위치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갈릴리 바다 근처의 가버나움과 게네사렛 사이에 있는 어느 지점으로 추정됩니다. 여기서 예수님은 제자들과 따르는 무리에게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에서의 삶의 원리들-자기를 따르는 사람들의 특성들-을 말씀하셨고, 사람들의 행동 이면에 있는 태도의 중요성을 밝히 보여주셨습니다. 이것은 유대 지도자들이 외적인 행동을 강조한 것과는 큰 대조를 이루었습니다.
산상수훈은 마태복음에 기록된 것처럼 단지 한 번의 가르침은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은 아마도 여러차례에 걸쳐 이 내용의 말씀을 하신 듯합니다. 많은 내용들이 여러 다른 상황하에서 여러 가지 형식으로 반복적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누가 복음에는 평지에서 짧게 설교하신 것으로 기록하고 있는데, 이것은 마태복음에 기록된 내용들 중 일부분을 담고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의 사역에서,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 깨우쳐 주며 그리로 인도하기 위한 중요한 원리들을 강론하셨습니다. 이 설교의 말씀은 단순한 윤리적인 규범이 아니며, 오히려 그 숭고한 도덕적인 원리들은 인간의 모든 도덕 기준들을 훨씬 뛰어 넘는 것이었습니다. 여기에 나타난 의에 대한 그리스도의 이상은 이제까지 인간은 결코 비슷하게 조차도 실현하지 못한 이상적인 의였습니다. 예수님은 이 설교 말씀에서 보여 주신 보편적인 영원한 원리들에서, 영원한 나라의 일을 위한 기초를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여기에서 예수님은 이전의 모든 기준들을 뛰어넘어 인류를 위한 새롭고 궁극적인 신앙의 목표를 제시하셨습니다. 산상수훈에서 예수님은 성품과 특권, 행동과 의무, 신앙의 목적, 사람과 하나님 그리고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 삶의 최고의 목표와 그리고 그것을 성취하는 방법에 대한 최종적인 말씀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여기서 언급하신 인격과 태도는 자신의 노력을 통해서가 아니고 오직 성령의 역사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팔복(八福)
마태복음 5:1-16
1절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2절 입을 열어 가르쳐 가라사대
3절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4절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5절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6절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7절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8절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9절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10절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11절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12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13절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 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14절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15절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16절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팔복이란 복에 대한 특별한 선언, 특히 예수 그리스도의 입술로부터 나온 선언입니다. 팔복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의 삶에 나타나야 할 인격을 보여줍니다. 그리스도를 닮은 인격은 그리스도를 닮은 행위로 나타납니다. 복이 있다는 말이 사람에게 사용될 때는, 사랑받다 또는 행복하다는 의미입니다.
1. 팔복의 의미를 좀더 분명히 파악하기 위해서, 다음의 표를 완성하십시오.(각각의 복에 대한 정의를 내릴 때 도움을 얻기 위해 성경이나 성서 핸드북 또는 성서 사전을 이용해도 좋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성품 (그 의미를 자신에게 적용해 정의 할 것) |
이 성품에 관계된 약속 (그 의미를 자신에게 적용해 정의할 것) |
이번 주에 이 성품을 삶에 적용하기 위한 구체적인 활동 계획 |
3절 "심령이 가난함"
자신에 대해 겸손하고 정직한 견해를 갖는 것.
=> |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이 땅에서도 그리스도의 왕국의 영광과 내적 기쁨을 누린다.
=> |
지금 진행 중인 업무를 성공적으로 마칠 경우, 내게 능력을 주신 예수님께 그 영광을 돌려야겠다. |
4절 "애통함"
나의 죄에 대해 슬퍼하며 그 죄로부터 돌이켜 떠나는 것.
=> |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이요"
=> |
=> |
5절 "온유함"
어떤 환경 가운데서도 하나님께 굴복하며 모든 사람들에게 온유하게 대하는 것.
=> |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이요"
=> |
=> |
6절 "의에 주리고 목마름"
그리스도의 의(거룩함)를 간절히 사모하는 것.
=> |
"저희가 배부를 것이요"
=> |
=> |
7절 "긍휼히 여김"
나를 괴롭히며 마음을 상하게 하는 자에게 똑같이 대하기보다는 불쌍히 여기는 것.
=> |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 |
=> |
8절 "마음이 청결함"
모든 죄로부터 마음을 지키며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것.
=> |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 이요"
=> |
=> |
9절 "화평케 함"
갈등으로부터 평화를 회복시키는 것.
=> |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 |
=> |
10절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음"
하나님의 시야에서 의로운 "선"을 행하기 위해 기꺼이 고난을 받는 것.
=> |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 |
=> |
11-12절 "예수님을 인하여 욕과 핍박을 당함"
단지 예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사람들로부터 따돌림 받고 부당한 대우를 받는 것.
=> |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 |
=> |
* 질문: 예수님은 거룩함에 대하여 우리에게 무엇이라고 말씀하십니까? 베드로전서 1:15-16, 고린도후서 7:1, 히브리서 12:10을 근거로 답하십시오.
2. 예수님은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소금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태복음 5:13). 소금의 역할은 무엇입니까? 어떻게 “소금이 될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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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예수님은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태복음 5:14-16). 어떻게 빛이 될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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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의 참된 의미
마태복음 5:17-48
17절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18절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19절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에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20절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21절 옛 사람에게 말한바 살인치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22절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23절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 들을만한 일이 있는줄 생각나거든
24절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25절 너를 송사하는 자와 함께 길에 있을 때에 급히 사화하라 그 송사하는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내어주고 재판관이 관예에게 내어주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26절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호리라도 남김이 없이 다 갚기 전에는 결단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27절 또 간음치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28절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29절 만일 네 오른눈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30절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31절 또 일렀으되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거든 이혼 증서를 줄것이라 하였으나
32절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연고 없이 아내를 버리면 이는 저로 간음하게 함이요 또 누구든지 버린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
33절 또 옛 사람에게 말한바 헛 맹세를 하지 말고 네 맹세한 것을 주께 지키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34절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도무지 맹세하지 말찌니 하늘로도 말라 이는 하나님의 보좌임이요
35절 땅으로도 말라 이는 하나님의 발등상임이요 예루살렘으로도 말라 이는 큰 임금의 성임이요
36절 네 머리로도 말라 이는 네가 한 터럭도 희고 검게 할 수 없음이라
37절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 좇아 나느니라
38절 또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39절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
40절 또 너를 송사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41절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리를 동행하고
42절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
43절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44절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45절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취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리우심이니라
46절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47절 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 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48절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예수님은 다시 율법의 문제로 돌아오셨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바리새인들이나 사도개인들의 가르침(이들의 가르침은 구약성경을 기초로 하는 것이라 생각되었습니다)과 너무 달랐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예수님이 구약 말씀의 권위를 부인하고 자신의 말을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주장하고자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4. 예수님은 자신과 율법과의 관계를 어떻게 설명하셨습니까? (17절)
=>
5. 예수님은 그 다음에 율법에 대한 구약성경의 가르침을 더 상세히 설명하셨습니다. 다음의 표를 완성하십시오.
장절 |
구약성경의 가르침 |
예수님의 가르침 |
적용 |
21-26절 |
21절 "살인치 말라
|
22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
22절 나는 형제에게 "바보", "멍청이" 등과 같은 욕을 하지 않겠다.
22-24절 누구에게 잘못한 일이 있으면 하나님께 나아가기 전에 먼저 그 사람에게 가 용서를 구해야 하겠다.
|
27-30절 |
27절 "간음치 말라"
|
28절
=> |
29-30절
=> |
31-32절 |
31절 "아내를 버리거든 이혼증서를 줄 것이라"
|
32절
=> |
29-30절
=> |
33-37절 |
33절 "헛맹세를 하지 말고 네 맹세한 것을 주께 지키라"
|
34-35절
=> |
37절
=> |
38-42절 |
38절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
|
39상
=> |
39하-42절
=> |
43-48절 |
43절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
44절
=> |
46-48절
=> |
행위의 동기와 원리
마태복음 6:1-7:12
1절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치 않도록 주의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얻지 못하느니라
2절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 영광을 얻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3절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의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4절 네 구제함이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가 갚으시리라
5절 또 너희가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되지 말라 저희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6절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7절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저희는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줄 생각하느니라
8절 그러므로 저희를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9절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10절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11절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12절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13절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14절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면 너희 천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시려니와
15절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16절 금식할 때에 너희는 외식하는 자들과 같이 슬픈 기색을 내지 말라 저희는 금식하는 것을 사람에게 보이려고 얼굴을 흉하게 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17절 너는 금식할 때에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으라
18절 이는 금식하는 자로 사람에게 보이지 않고 오직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보이게 하려 함이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19절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20절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21절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22절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23절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두움이 얼마나 하겠느뇨
24절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25절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26절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27절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28절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29절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30절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31절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절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절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절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날에 족하니라
7장
1절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2절 너희의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3절 어찌하여 형제의 눈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절 보라 네 눈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5절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속에서 티를 빼리라
6절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저희가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할까 염려하라
7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9절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10절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11절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12절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자신의 가르침과 율법과의 관계에 대해 말씀하신 다음 예수님은 종교적 행위 및 일상 생활의 동기와 원리들에 대하여 설명하셨습니다.
6. 예수님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치 않도록 주의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얻지 못하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은밀히 행하라고 말씀하신 세 가지 것은 무엇입니까?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1> 2-4절 =>
2> 5-6절 =>
3> 16-18절 =>
* 주: 여기서 마태는 “주기도문”을 기록하고 있습니다(6:9-13). 이것은 다른 장(제2권, 6장)에서 공부할 것이므로, 여기서는 논의하지 않겠습니다.
7. 물질에 대한 당신의 태도는 어떠해야 합니까?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마태복음 6:19-34)
1> 19-21절 =>
2> 24절 =>
3> 25-32절 =>
8. 당신의 가장 중요한 관심사는 무엇이어야 합니까? 왜 그렇습니까?
1> 33절 상 =>
2> 하나님의 약속 =>
9. 마태복음 6:19-34 말씀은 팔복에 나와 있는 어떤 태도(들)와 관련이 있습니까? 어떻게 관련되어 있습니까?
1> 마태복음 5:6 =>
2> 약속된 축복 =>
10. 이 문맥에서 사용된 “비판”의 의미를 정의해 보십시오. (마태복음 7:1-5)
=>
11. 당신은 왜 다른 사람들을 비판하지 말아야 합니까?
1> 2절 =>
2> 3-5절 =>
12. 예수님이 자기를 따르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것들을 요약하십시오. (7,8,11절)
=>
13. 예수님은 육신의 아버지와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어떻게 비교하셨습니까? (9-11절)
=>
훈계와 명령
마태복음 7:13-8:1
13절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14절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15절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16절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17절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18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19절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20절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21절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절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24절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25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
26절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27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28절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매 무리들이 그 가르치심에 놀래니
29절 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세 있는 자와 같고 저희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8장
1절 예수께서 산에서 내려 오시니 허다한 무리가 좇으니라
예수님은 산상수훈의 결론으로, 설교 말씀 전반에 걸쳐 보여 주신 높은 이상들을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어떻게 성취할 수 있는가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즉, 좁은 문으로 들어가며,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며, 좋은 열매를 맺으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반석 위에 집을 세우는 삶을 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에 대해서 설명하십시오. 누가 하늘 나라에 이르는 문입니까? (13-1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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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좋은 열매와 나쁜 열매에 대해 설명해 보십시오. (15-2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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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지혜로운 사람은 반석위에 집을 지었으므로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도 무너지지 않습니다(24-27절). 이것이 오늘날 당신의 삶에는 어떻게 적용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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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그리스도의 마음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빌립보서 2:5)
1. 팔복을 통해서 예수님이 사람들에게 가르치신 원리는 무엇입니까? (마태복음 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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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 진리를 가르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마태복음 5:20,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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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예수님은 우리의 행위를 어떻게 판단하십니까?
->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 용모와 신장을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사무엘상 16:7)
4. 당신의 행위를 살펴볼 때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기 위해서 당신이 해야 할 바는 무엇입니까?
->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언 4:23)
개인적용
마태복음 5:3-12에서 예수님은 아홉 가지 성품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86-87쪽의 표를 복습하고 당신이 계발하고자 하는 성품 한가지를 결정하십시오.
이를 위한 계획을 세워 실천한 다음, 구체적인 실천 내용과 그 결과를 기록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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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상수훈
이 말씀을 주셨던 곳을 찾아보십시오. (마태복음 5:1-8:1) =>
(첨 오신분들은 제1호 인간과 하나님 1과부터.. *^_^*) <= 클릭 하시면 되여^^
*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사역 서문 (제22호)
* 1-1 그리스도께서 오시기까지의 배경 (제23호)
* 1-2 예수님의 탄생과 어린시절 (제24호)
* 1-3 예수님의 사역을 위한 준비 (제25호)
* 1-4 이스라엘에 자신을 나타내심 (제26호)
* 1-5 병고침으로 확증된 사역 (제27호)
* 1-6 산상수훈 (제28호)
*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사역 2권 (제29호)
*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사역 3권 (제3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