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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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노인팅 2007. 2. 5. 11:58
충 성

* 마24:10-14 마지막 때에 거짓 선지자와 불법이 많이 일어날 것에 대
해 말씀
* 마 5:13-16 너희는 세상의 소금과 빛이라
(마지막 때에 성도들의 역할)
소금의 영향력은 볼 수 없지만, 그 영향력은 크다. 부패 방지, 맛을 더해 줌. - 주님이 찾고 자 갈망하는 사람
빛 ; 어두움, 죄악을 밝혀주는 사람
* 막 9:50 우리 가운데 소금을 두고 서로 화목하라. 서로 충성되이 관계
할 때 이루어 지는 것.
거룩함과 화평함이 없이는 주님을 볼 수 없다고 말씀하신 히브리서의 말씀을 기억 하고 나를 비방하고 멀리하고 미워하는 자를 축복하고 가까이하고 사랑할때, 그곳에 화평함이 이루어진다.
소금은 충성을 의미한다.
모든 제물에 소금을 치라(레위기)고 말씀하시고, 언약의 소금(민수기)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이와같이 소금에는 충성의 의미가 있다.
소금이 뿌려진 제물은 하나님이 받으신다.
내가 신실한 관계(소금을 두고 관계)를 가지고 하나님께 신실한 예배를 드리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므로 받으신다.
미켈란젤로의 최후의 만찬에 나온 가롯 유다의 모습은 한 손에는 돈 궤와 한 손에는 소금그릇을 엎는 모습인데 결국 소금 언약을 깬 유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 눅19:13-
므나를 맡기시고 주님과 함께 영원히 일할 자들이 누구인지를 찾고 계신다.
누가 충성 된 자이고, 불충성된 자인지를.
* 시101:6,7 충성된 성품은 하나님의 일군이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성품, 이 일을 위해 주님 이 먼저 우리에게 충성된 모습을 보이신다.
* 요13: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는 주님.
* 고전1:8, 9 주님의 충성은 오늘 우리로 하여금 주님과 끝까지 교제할 수 있게 하신다. 미쁘신 하나님,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이 끝까지 세우시는 하나님.
* 고전10:13 ...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 우리를 강건케하시는 유익한 시련. 사단이 주는 시험 등이 있지만, 하나님의 미쁘신 성품은 우리가 그 죄를 미워할 때, 그 죄에 빠지지 않을 수 있는 피할 길을 주신다.
* 살전 5:23,24
* 요일1:9
* 계19:11 그의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오늘도 주님은 나에 대해 충성과 진실로 행하고 계신다.
주님은 끝까지 충성됨으로 나와 함께 싸워 주신다.

<충성된 생활이 어떻게 나타나는가?>
1. 서로에게 완전하게 신뢰하게 하신다. - 신뢰
** 창39:6, 22-23 돈 주고 사온 종인 요셉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완전히 위임. 요셉의 충성됨이 보디발로 하여금 그를 완전히 신뢰하게 함. 감옥에서도 간수장의 신뢰를 받아 모든 것을 맡는 일을 함.
신뢰는 충성을 통하여 나타난다.
모든 성도들에게는 이러한 충성된 삶이 나타나야 한다.
2. 영적 권위를 알게 된다.
자기가 순종해야 될 사람이 누구인지를 알게 됨을 의미한다.
자신이 언제 어느 곳에서 누구에게 위탁되어야 하는지를 아는 자.
* 삼상22:14 다윗같이 충실한 자가 누가 있겠는가고 아히멜렉이 왕에게 말하고 있다.
◎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는 2가지 방법 ; 하나님이 우리에게 직접적으로 주시는 것과 간접적으로 주시는 축복(책을 통해, 다른 사람을 통해)이 있다.
하나님의 축복은 순종이라는 통로를 통해서 주어진다.
거스리고 가는 길에는 절대 축복이 없다. 주님께서 그 때 주시는 권위에 완전히 들어가 순종할 때, 하나님이 축복의 통로로 사용하신다.
이 모든 것은 충성심에서 부터 나오는 것이다.
* 삼상24:4-5 권위자의 옷자락을 베는 일로도 마음이 찔려 회개를 하였다.
오늘 우리는 다른 사람, 권위자를 비방하므로 옷자락을 베는 일을 할 수도 있다.
권위자의 명령이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는 것일때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에 우선하여 순종해야 한다.
3.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으로 나타난다.
** 느7:2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이란, 혹시 내가 하나님 앞에 죄를 짓는 것은 아닌가, 혹시 내가 인간적인 방법으로 행하는 것은 아닌가 하고 두려워하는 마음이 경외하는 마음이고 충성된 삶이다.
우리 안에 있는 죄를 철저히 미워하고, 꿈 속에서 지었던 죄까지도 미워하는 삶을 살때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이 더하여 진다.
그것은 이성관계에서도 나타난다. 상대를 존귀히 여기고, 끝까지 정결하게 관계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부부관계에 있어서도 서로의 연약함에 대해 도움을 구하고, 같이 싸워 가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은 내 안에 있는 죄를 철저히 미워하는 마음으로 부터 시작된다.
4. 흠이 없고 양심에 깨끗한 생활을 하게 한다.
- * 단6:3,4 다니엘의 충성됨이 그로 아무 흠도 허물도 없게 하였다.
* 딤전1:19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
모든 사람의 양심의 수준은 같지 않다.
카돌릭교인, 불교도, 이슬람교도, 가정환경, 교육정도, 문화적 배경, 나라, 교단...에 따라 양심의 수준은 다르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에 의한 양심을 세워야 한다.
깨끗한 양심은 조금만 더러운 것이 닿아도 아파하며 회개할 마음을 가지게 된다.
우리는 하나님 말씀에 의한 믿음의 양심을 세워야 한다.
조그만 죄도 용납하지 않고 깨끗하게 될 때까지 회개하여 맑은 양심을 가져야 한다.
5. 충성된 자의 생활은 다른 사람의 실수와 허물을 감싸 준다.
** 잠11:13 마음이 신실한 자 = 충성된 자
다른 사람의 실수와 허물을 드러내던 이런 것들을 주님 앞에서 철저하게 다스림 받을 필요가 있다.
우리 주님께서도 나의 단점을 다 덮어 주시고, 내 안에 있는 주님을 닮은 모습을 보시기로 결정하셨다.
이와같이 우리도 다른 사람의 단점보다는 장점과 은사들을 세워주고 인정해 주는 일이 필요하다.
공동생활에서도 다른 사람의 단점과 연약함을 누구보다도 잘 알지만, 그것을 끝까지 감싸주고 섬기며 덮어주는 것, 이것이 충성된 자의 태도이다.
그 사람이나 다른 사람은 나에게 어떻게 할지라도. 다른 사람에 대해 충성된 자로 있기로 결심하는 일이 필요하다.
모래는 손에 쥐면 손가락 사이로 다 빠져 나가지만, 소금은 손에 쥐면 서로 뭉치게 된다.
서로 교제하며 위로하고 세워주고 칭찬하는 일, 우리에게는 그러한 일들이 필요하다.
끝까지 한 양이라도 다치지 않고, 상하지 않도록 해 주는 일이 필요하다.
목회자는 양들에게 사랑을 받기 보다는 사랑을 주는 일이 필요하다. 참된 목자의 마음은 양이 어떠하다 하더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보살피며, 감싸주고 사랑하므로 다시 건강하게 일어설 수 있도록 그래서 그들도 어찌하든 주님 앞에 쓰임받을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주님은 우리의 신실한 마음, 주님께 신실하듯, 주님께서 이때에 내게 주신 사람들에게 신실한 마음을 가지기를 원하신다.
(주님, 내게 허락하신 어떤 사람이든, 그가 주님 앞에 최고로 쓰임받는 자가 되도록, 내가 섬기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 자기가 높아지기 위해서 다른 사람을 비방하는 사람이 있다.
내가 어느 단체에서 꼭 책임자가 되고, 원목이 되고, 리더가 되고, 최고가 되지 않더라도, 주님께서 오늘 내게 맡겨 주신 일에 충성된 자로 서 있는 자가 되기를 소망하라.
6. 충성은 치료를 가져다 준다.
** 잠13:17 악한 사자는 재앙에 빠져도 충성된 자는 양약이 되겠다.
보냄을 받은 자 중에 충성된 자는 양약이 된다.
하나님이 우리를 보내셨을때, 우리를 양약으로 써 주시는 자가 되라. 나를 통해 내 부모, 자녀, 교회, 지역사회가 치료를 받도록, 하나님이 나를 보내신 그곳에서 충성된 자로 있자. 악하면 사람들에게 상처를 준다.
재앙을 가져다 준다. 관계에 재앙이 있게 되고 불화가 있게 된다.
이 말씀에 똑같이 보냄을 받은 사람이 재앙을 가져다 주기도 하고, 치료를 가져다 주는 일이 있게 되는 것을 본다.
교회는 양약이다.
그 지역에 양약이다.
하나님의 역사, 복음이 들어가는 양약이 되어 치유와 회복이 일어나야 한다.
하나님이 나를 왜 보내셨는지 알아야 한다.
충성된 마음을 가지면, 그러한 역사가 일어난다.
오늘 우리에게는 각 영역마다 충성된 使臣이 필요하다.-떠나더라도 그의 충성됨은 길이 남아 영향을 미치는 자.
목회자들은 특히 강한 자가 되어야 한다.
상처를 잘 받는 사람들은 양의 목자가 될 수가 없다. 하나님이 큰 은사를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상처로 인해 온전히 쓰임받지 못한다.
우리 생활에 상처를 받으면 믿음이 다 새어 버리므로, 사역을 할 수 없다.
상처를 받은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동일한 상처를 준다.
상처를 받지 않기로 결심하라!! 사람을 기대하지 마라.
사람에게 기대하면 상처를 받는다.
** 고전13: 진실한 사랑으로 한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나와 있다.
진정한 아가페의 사랑은 항상 계산적이며 이기적이다.
진짜 사랑은 어떤 댓가를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상처를 받지 않는다. 무조건적이다.
나를 알아주든, 그렇지 않든 내가 사랑하기로 결정하고 그 사랑으로 살기 시작하면, 우리는 상처를 받지 않는다.
내가 양약이 되기 위해서는 내가 상처를 받지 않아야 한다.
목회자가 상처를 받으면, 전 교회가 상처를 받는다.
목회자가 건강하면, 전 교회가 건강하다.
그러므로 상처를 안주고, 안받는 법을 배워야 한다.
우리의 모든 기대를 충족시켜 주시고, 한번도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는 분은 오직 한 분, 주님 뿐이시다.
우리의 모든 기대와 희망을 주님께만 바라라.
7. 충성의 생활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 잠 14:5 신실한 증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충성된 삶은 거짓된 삶을 제거하는 것이다.
충성되지 않은 사람들은 거짓을 양식처럼 먹고 산다.
많은 사람들이 거짓말을 해야 산다고 생각한다. 거짓이 없으면 생활의 균형이 깨어진다고 생각한다.
어느 정도까지는 거짓을 모습을 가져야 산다고 생각한다.
주님 앞에 충성된 증인으로 있기 위해 하나님께 내가 충성된 증인으로 있게 해 달라고 간절한 마음의 기도가 필요하다.
어떤 굉장한 일을 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거짓을 말할 수 있다.
**시101:6.7 내 눈이 이 땅의 충성된 자를 살펴 나와 함께 거하게 하리니... 거짓행하는 자가 내 집 안에 거하지 못하며 거짓말하는 자가 내 목전에 서지 못하리로다.
어찌하든지 사단은 하나님과 우리를 영원토록 분리시키려고 하고, 하나님의 집에 거하지 못하게 한다.
* 우리에게 잘못된 동기가 있을때 - 은근히 자랑을 하고 싶어할때, 나를 높이려고 할때, 어떤 사실을 과장하려고 할때, 나 자신의 입장이 난처하게 될 때, 자신의 은밀한 죄를 인하여(이 때는 하나님도 없이 맹세까지 한다.), 나 자신을 보호하고 싶어서, 두려워서, 교만해서, 겸손치 못해서, 다른 사람의 마음에 들게 하려고 우리는 거짓을 말한다.
죄 중의 죄는 거짓된 것이다.
세상은 우리를 속여, 진실한 자는 이 세상을 살 수 없다고 하나, 정직한 자도 목회를 하고 장사를 하고, 선교를 할 수 있다.
< 거짓말을 하지 않으려면, >
1. 사단에게 속하는 거짓에 속한 죄악이 얼마나 큰 것인지 주께서 가르쳐 주시도록 구한다.
** 계21:9 천국에 들어가지 못할 자의 목록 중에 거짓말하는 자가 포함되어 있다.
내가 거짓된 삶 속에 살면, 주님의 거룩함이 들어갈 수 없다.
주님의 거룩함에 들어갈 수도 없다.
2. 그 죄악을 싫어하는 마음을 주시도록 기도한다.
죄를 미워할 때만이 우리는 승리할 수 있다. 거짓을 말한다는 것은 죄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그 거짓이 얼마나 악독하고 추한 것인지 그것을 볼 수 있는 마음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한다.
3. 겸손한 마음으로 거짓말을 고백한다.
거짓을 고백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그러나 겸손한 마음은 그것을 넘어 진실을 취하게 한다.
거짓의 아비, 사단은 또한 우리의 아비가 되고자 한다.
이것을 철저하게 끊는 방법은 고백하고 드러내어 빛 가운데 들어 가는 수밖에 없다.
더 이상 나와 함께 거하지 못하도록, 내가 육신으로 묶인다 하더라도, 어떠한 수치, 멸시 가운데 들어간다 하더라도 하나님과 분리되는 것보다는 낫다. 정직하게 살면, 금방은 패배하는 것 같고, 손해 보는 것 같아도, 결국은 승리한다.
정직한 것은 아름다운 것이다.
정직을 통해 교회에 부흥이 일어나고, 국가가 강해진다.
4. 진리이신 예수님을 매일 부른다.
너 거짓아, 너는 나의 삶 가운데서 죽었다.
진리이신 예수님이 내 안에 사신다. 진리이신 예수님, 내가 손해를 보고, 잃을지라도 정직하게 살겠습니다.
- 인간적인 어떤 계획도 하나님을 앞서 가지 못한다.
거짓은 언젠가 들통이 나고 하나님 앞에서 드러난다.
(기도 ; 내 안에 거짓된 것이 어떤 것이 있습니까?
성령께서 내 안에 깊이 역사하셔서 어떤 거짓된 것이 있는지 보이시옵소서. 어떤 거짓된 것도 내 안에 감추어 놓고 싶지 않습니다.)

8. 충성스런 친구관계를 가진다.
** 잠 27:5,6 친구의 통책은 충성에서 말미암은 것이다.
충성스런 친구가 주는 상처는 선하고 거룩한 것이다.
여러 종류의 친구가 있겠으나, 가장 높은 단계의 친구는 충성된 친구이다.
충성된 친구 관계를 가지는 것은 어려우나, 그런 관계를 갖는 것은 필수적이다.
정말 친한 친구가 되기 위해서는 긴 시간과 많은 댓가가 요구된다.
그러나 우리는 부부사이에, 부모 자식사이에, 친구사이에 이런 충성된 친구관계를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
목회자와 성도 사이에도 목회자가 자신을 낮추어 성도와 친구처럼 관계하며, 성도의 친구가 되어 주어야 한다.
9. 충성스런 삶은 지극히 작은 것에서 부터 나타난다.
**눅 16: 우리가 가진 재물은 지극히 작은 것으로 표현되어 있는데, 작은 것에 충성되면 주님은 우리에게 큰 것으로 맡기신다.
예수님이 비유하신 것의 2/3는 돈이었다. 이만큼 재물은 중요한 것이며, 그래서 더욱 충성된 자로 있어야 한다.
10. 자신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한다.
** 고전 4:2 그리고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주님 앞에서 어떤 직분을 맡았을때, 그 직분에 대해 최선을 다할 때, 충성됨으로 나타난다.
맡은 자들에게서 열성이 식어지면, 해이해지고 사명감이 줄어든다.
자기의 맡은 일을 자기의 최선을 다해서 하는 것이야 말로 충성된 것이다.
'내게 맡기신 일이 최고이고, 이보다 내게 기쁜 일이 없습니다'고 고백하는 일이 중요하다.
열심을 갖고 일하는 사람을 막을 것은 없다.
바울도 디모데에게 말하기를 '이 모든 일에 전심전력하여 너의 진보를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딤전4:15)고 말하고 있다.
농부는 때를 놓쳐서는 안된다.
밤이 와도, 비가 와도 그 때를 놓치면 안된다는 마음으로 열성을 다해 그 맡은 일에 임해야 한다.
게으른 성품을 열성적인 성품으로 바꿔야 한다.
하나님의 방법은 열성적인 충성된 자를 통해 이루어진다.
'이 모든 일에 전심전력하여 너의 진보를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딤전4:15) 교회가 성장하는 일에 모든 목회자가 먼저 자신의 교회를 돌보는 일로 전심전력을 다 하여야 성장한다.
우리는 주님을 위해 일할 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바로 그 때, 우리의 최선을 다하여야 한다.
11. 충성의 생활은 죽음까지 받아 들인다.
** 계2:10 죽도록 충성할 때, 우리의 시간과 태도는 죽을 때까지, 죽도록 충성하는 것이다.
우리의 생명을 사신 주님께서 우리를 요구하실때, 우리는 이와같은 충성을 주님께 드려야 한다. (기도 후 tea time)

** 레6:8-13 제사장이 아침에 할 일이 무엇인가에 대해 가르치심. 특별히 아침에 할 일이며, 가장 중요하게 할 일이 무엇인가에 대하여 말씀하신다.
하나는, 제단에 있는 재를 치우는 일과 다른 하나는 나무를 넣는 일이다.
이 일은 매일 아침마다 해야 할 일인 것이다.
모든 주님의 일에 대해 의무감으로 하는 것과, 기쁨과 자원하는 믿음의 마음으로 하는 것과는 다르다.
(새벽기도이든, 어떤 다른 봉사이든) 오늘 우리에게 주님은 왕같은 제사장이라고, 택한 백성이며, 제사장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런 우리가 매일 매일 아침에 일어나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
사람들을 대신하여 소를 잡고, 양을 잡아 번제를 드리는 일이다.
그 때,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이 불이다.
그래서 성경 말씀은 절대 불을 꺼치지 말아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매일 재를 꺼내고, 새 나무를 넣어야 한다.
불없는 제물을 하나님은 절대로 받으실 수 없다.
불을 통하지 않고는 모든 제물은 하나님께 상달될 수가 없다.
소를 수천마리 잡은들 불없는 제단에서 어떻게 하나님께 제물을 드릴 수 있겠는가?
그렇다면, 내 마음의 제단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겠는가.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제단 관리를 해야 하는 것이다. 어떤 봉사의 일을 하기 전에 제단의 불이 어떻게 되었는지 잘 관리를 해야 한다.
내 제단의 불이 꺼지는 날, 내 사역의 모든 것은 끝이 나는 것이다.
우리 심령에 불이 꺼져 있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제단을 관리하지 않고는 어떻게 불이 살아 있겠는가?
그래서 우리가 불을 잘 관리하기 위해 첫번째 할 일은, 바로 재를 꺼내는 일이다.
우리의 열기를 열성을 식게 만드는 재, 사람들의 관계에서 사역에서 생기는 재를 꺼내 버려야 한다.
오늘 내가 버려야 할 것을 버리지 않고 가지고 있으면, 내 심령에 불 붙어야 할 것이 잘 타지 못하게 한다.
다른 사람과 아픔이 있었던 것, 상했던 것, 부딪혔던 것, 주님을 섬기면서 피곤했던 것, 우리를 지치게 하고 넘어지게 했던 것을, 물과 성령과 말씀과 피로 매일 매일 새롭게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 믿음에 침륜이 온다. 내 안에 목에까지 재가 꽉 차 있으면, 제대로 살 수가 없다.
주님 앞에 재를 꺼내 놓고, 새롭게 나무를 넣으며, 주님 앞에 계속 불을 붙여야 하지 않겠는가?
그러지 않으면, 우리가 어떻게 능력있고 충만한 사역을 하겠는가?
목회자가 목숨을 다하여새벽기도에 힘써야지 누가 새벽기도에 불을 붙히겠는가?
사모님이 나와서 기도하면, 성도들이 힘을 얻고, 용기를 얻는다.
영적 관리는 각 자가 해야 한다.
새벽기도하는 것이 죽는 것과 같으나, 그것을 힘써 할 때, 놀라운 영적 부흥이 일어난다.
자신의 영적 관리가 소홀해질 때, 영적 침체에 빠진다.
이제 우리가 대한 민국을 새벽기도로 활활 태우자.
앤드류 머레이는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것 세가지는, 거듭나는 것,
(하나님, 그리스도를 만나는 것) 성령충만을 받는 것,
(무기력하고 능력없는 자가 되기 때문에)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
(아침 일찍 일어나 주님과 먼저 만나는 일) 그가 이 말을 할 때, 포커스는 세번째에 있다.
아침에 늦게 일어나는 사람치고 진보하는 사람, 영적 성장을 가져오는 자가 없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도 첫 열매, 첫 시간을 좋아 하신다.
-우리의 기도- 이 지역을 태울 수 있는 불이 우리 교회에 일어나게 해 주시옵소서.
이 제단에 불이 다른 나라에까지 가서 활활 태워지게 하옵소서.
온 세계를 태울 수 있는 것, 온 세상의 사람을 하나님 앞에 인도할 수 있는 것은 기도의 불이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우리 심령의 불을 꺼지지 않고, 끊이지 않게 잘 관리하는 것이다.
(:13) 오, 주님, 내 심령의 불이 다시 한번 활활 붙게 해 주시옵소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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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 16:13-27 가이사랴 빌립보에 가셨을때, 사람들이 예수님을 무엇이라 하는지, 또 제자들인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는지를 물으셨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제대로 알지 못했지만, 베드로는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제대로 알고 있었고, 이후에 자신이 가실 길에 대하여 주님이 말씀하셨다.
창3: 에서부터 말씀되어 온 그 분에 대한 약속의 말씀이 이제 이루어져 자신들 곁에 계신 것을 인해, 가장 큰 특권으로 여기는 그들에게 오히려 고난에 대한 말씀을 하시기 시작하신다.
한번도 자기의 뜻대로 살아 본적이 없는 예수 그리스도. 그 아버지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만 사신 주님. 주님은 제자들을 부르실 때, 제자가 되려는 자원하는 마음을 먼저 원하셨다.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주님은 어느 것이든, 먼저 행하시지 않으시고는 가르치시지 않으셨다.
자신이 아버지의 뜻을 좇아 가셨던 길을, 제자들도 가도록 먼저 보여 주신 것이다. 자신과 자신의 영광을 보여 주신 후, 제자들이 따라오도록 부르셨다.
이 말씀에 십자가를 지고 간다는 말의 의미는 무엇인가?
당시의 십자가 형은 자신이 지고 온 십자가에 자신이 달리는 형이다.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그 날 자신의 마지막 날인 것을 의미한다.
이젠 아무 것도, 어떤 것도 그를 붙들 수 없다.
학력, 돈, 물질, 야망, 지식, 친구관계, 가족관계, 십자가를 짊어 진 사람에게는 어떤 것도 붙들 수 있는 것이 없다.
오늘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바로 이러한 것을 요구하시는 것이다.
나를 따라 오려면, 십자가 외에는 어떤 다른 길도 없다고 말씀하신다. 어린아이의 손에 있는 과자를 어떤 것도 빼앗을 수 없다.
그것을 놓게 할 오직 하난의 방법은 그것보다 더 크고 좋은 것을 주는 것이다.
오늘 예수님의 그리스도 되심과 주 되심과 하나님의 아들되심을 믿으면, 우리는 십자가를 질 수 있다.

** :2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오늘 우리가 살 수 있는, 살아 가는 방법은 바로 이것이다.
십자가를 지는 일. 누구든지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기를 싫어하는 사람은 오히려 목숨을 잃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시고 있다.
우리는 목숨을 찾아야 하는 사람들이다.
목숨을 찾고자 하는 자에게 오직 유일한 길은 십자가를 지는 것이며, 목숨을 잃는 일이다.
천국에서 내 기쁨, 내 소유, 충만함을 찾는 것이다.
우리는 바로 이 소유를 바라보고 사는 자들이다.
영원한 기쁨, 영광, 소망, 이것은 이 세상에서 버리면, 영원한 것을 얻을 것이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주님 나라의 한 귀퉁이도 되지 못한다.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 가는 자의 유업은 이 땅의 것을 소유하고자 따라 가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이 크다.
하늘에 우리의 영원한 처소를 예비하시기 위해 가신 예수님이, 아직 그 준공식이 끝나지 않으므로 오시지 못한 그러한 곳이다.
십자가를 짊어지고 따른 사람은 따른 대로, 그렇지 않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대로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비하신 상급이있을 것이다.
예수님의 섬김은 천국에서 우리의 영원한 소유, 기쁨, 평안 등을 주시기 위해 이 땅에서의 조그만 소유, 평안, 기쁨을 포기하기 원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예비하신 영원한 것을 보는 자가 되어야 한다.
이 땅의 것과 비교할 수 없는 것.
그것은 십자가를 져야만 볼 수 있는 것이다.
우리의 혈과 육은 그것을 볼 수 없다.
십자가를 짊어 지고 십자가의 길을 가 본 사람은, 그것과 어떤 이 세상의 것도 바꾸려고 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약속을 취하기 위해 강을 건너 온 사람, 아브라함이 본 하늘의 도성을 우리도 보는 자가 되자!!!
하나님과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는 모든 것을 가진 자이나, 나 자신을 위해서는 아무 것도 가지지 않은 자가 되자.

출처 : AMHAENG@SA With A Mission
글쓴이 : 바비 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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